제 바제트의 스펙. 퍼펙트는 아니지만 충분히 강합니다. 보5는 지나치게 강한 감도 있고 돈이 없어서 못 찍어주고 있네요.
바제트 이후에 꼭 뽑아야 하는 건 전열에 있는 서번트이고, 있으면 좋다 정도는 후열입니다.
먼저 바제트는 파트너였던 앙리 마유처럼 오베론과의 상성이 안 좋아서 오베론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빼먹은 서번트로 코얀스카야가 있는데,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이 미미한 편이라서 룰카디에 비해 미묘합니다.
룰카디 실장 전까지 스카디를 억지로 써야하는데 솔직히 그 전까진 많이 에매한 게 바제트라고 생각하네요.
따라서 무조건 뽑아야하는 건 " 룰카디 " 입니다. 룰카디는 바제트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지고 있는데 보구 퀵뻥 두개와
턴마다 스타 리젠, 버스터 크리티컬 성능 100퍼 업. 즉발 50퍼 차지에 스타 20개 확보까지 있죠. 보구 특성상
평타도 같이 쓰라고 설계된 바제트에겐 딱 맞는 서포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딜포터로 우리 공주님이 있는데요.
바제트는 공주님의 특수효과를 받는 몇 안 되는 서번트 중 하나입니다. 알퀘이드는 보구 사용시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 한정
20퍼 차지를 더 해주는데, 바제트 또한 그러하니 이 차지를 받을 수 있고, 1스킬 '적 스킬 무효화' 가 바제트와 찰떡궁합으로
핵심격 스킬입니다. 바제트의 보구는 상대가 디버프 스킬이 아닌 버프 스킬을 사용할 경우 반응하지 않기 때문이죠.
3턴 1회짜리 무적 및, 알퀘이드 보구의 고유결계 상태일 경우 30퍼 차지를 주는 3스킬 또한 매우 유용합니다.
적의 공격을 견딜 때 나쁘지 않은 편. 마지막으로 태공망이 있는데 일그오 현재 버전에선 추천하기가 어렵지만
한그오 버전에선 나름 추천할만 합니다. 알퀘이드 처럼 적 스킬 봉인을 가진 딜포터이며 퀵 버프도 나름대로 주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 셋 정도에 서포터로 룰카디를 빌려서 더블 룰카디를 하면 어지간한 90++은 씹어먹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번 바제트 뽑고 나면 당분간은 다른거 뽑을 생각 말고 공주님이랑 룰카디를 위해 존버해라..라는거군요 어허허허
네... 바제트에 올인하고 싶다면 말이죠 ㅋㅋ;;
명함으로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보2 나 보3까지는 올려야하나요?
명함으로는 많이 힘듭니다.
거미전에서 크게 활약 1보도 가능
다메토는 오르트담당 일진이죠 ㅋㅋㅋ
확실히 재밌어보이네요
아... 이거 보니까 관심없던 바제트 지금 관심이 생길라고 합니다... 그냥 공주님 올인에
공주님 올인에 끝내려고 했는데 .... 수부키랑 수카디 등등...걸어야 할게 참 많네요 ㅠ
명함은 고사하고 매너예장조차 확보할 자금이 없네요 저는... ㅠㅠ 왜 둠코를 지금으로 땡겨왔냐고... ㅠㅠ
확챠로 보업한 서번트들 중에서 제일 득이었습니다
내년은 되야 잘 쓸수 있을까요.. 지금 한그오에 있는 서폿으로만으로도 쓸 만한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