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소리냐 하면... 기다려라, - 스탠딩만 등장한 캐 실장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 잔느 자매 모션 개편. ...이해하셨습니까? 이제 우린.... 기대를 접을 수가 없게 된겁니다!!!
문제는.. 이제 이 다음이 주장 3인데 하필 룰러란 말이죠.. 그렇다는 건(먼 산)
에,에이 설마요....
룰러가 성배전쟁에 소환되면 심판 역할인데, 그오에서는 철저히 한 쪽(인리) 편만 들었기에 어찌보면 공정한 재정자의 틀에서 벗어났다고도 할 수 있겠죠. 설마 이걸 빌미로 룰러까지 강퇴!?
근데 룰러의 경우 밴이 된다기보다는 제정자로서의 존재를 재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밴까진 안 갈 겁니다. 애초에 인리의 편이기도 했고요.
한 가지 신경쓰이는 건 원래 이성은 이성일 뿐이었으나 어떤 이유로 범인류사의 일부로 인정받게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동등한 자격이 생겼다면 주장부터의 싸움은 인리 VS 인리라고 할 수 있겠죠.
이것이 바로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어떤 의미로 참... 악랄하다는 느낌이죠.
그리고 주장 하나씩 나올 때마다 엑스트라 클래스 집단퇴거....으아아아!
아,안돼! 저 엑스트라 클래스 2 스코어 강화 중이란 말입니다 ㅜㅜ
전 이미 현재 한그오 기준으로도 2년후 정리해고 목록에 애정캐가 한묶음 실렸습니다........쥬륵
....아무리 봐도 입장시키려고 엑스트라 클래스에 정리해고의 바람이 부는 것 깉습니다.
...모쪼록 나스의 빅픽쳐...라고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