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못사는 애들이나 노약자들 먹고살수있게 지원이나 하지...ㅡ
돈이 썩어나니 별짓을 다하는듯...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06211504505
갈라진 시멘트 보라고?..황당한 8억 유리 산책로
SBS | 송성준 기자 | 입력 2016.05.06. 21:15 | 수정 2016.05.06. 22:40
<앵커>
경관이 좋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이렇게 길을 내고 바닥에는 유리를 깔아서 경치를 즐기며 스릴도 느낄 수 있게 해 놓은 곳이 많습니다. 일명 스카이워크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상한 스카이 워크가 있습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왜 이런 곳에 비싼 강화유리판을 깔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송성준 기자의 기동취재입니다.
<기자>
유명 관광지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입니다.
강화유리판 위를 걸으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쾌감과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딴 판인 곳도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시 상수원인 회동수원지에도 산책로 270여 미터 구간에 강화유리판이 깔렸습니다.
그런데 유리판 아래가 온통 시멘트 바닥입니다.
일부는 깨져 쩍쩍 갈라져 있고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벌어져 있습니다.
곳곳에 시멘트 얼룩이 잔뜩 묻어 아예 아래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등산객 : 돈이 남아돌죠. 이런데 쓸데없는 낭비나 하고…]
안전사고를 우려해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용 테이프를 붙여놨습니다.
[등산객 : 이 유리 때문에 걷기가 너무 불편해요, 우리가. 미끄럽고 겨울에는 불편하죠.]
...................
브족하긴요...최근 3년사이에만 1000조원의 국가빚이 늘어나고 돈은 남아돌아 여기저기 쓰느라 정신없더구만요..
나라의 예산이 부족하죠.
브족하긴요...최근 3년사이에만 1000조원의 국가빚이 늘어나고 돈은 남아돌아 여기저기 쓰느라 정신없더구만요..
유리 업체랑 짜고치는 고스톱 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