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Q.
"비트 코인(암호화폐)은 블록 체인 기술을 사용한 일례일 뿐이지, 블록 체인의 발전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두개 따로 놓고 블록 체인만 개발하고 암호 화폐는 도박으로 규정하면 된다"
청문회에서의 A.
=> "비트코인이 없었다면, 블록체인도 분산원장 기술도 없었다는것을 기억하는게 중요합니다."
=> 암호 화폐는 암호 화폐로 인해 블록 체인에 대한 "기술력 발전, 투자 자본 유치, 인프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함
(과거 미국 클린턴 정부의 인터넷에 대한 규제안 논의시 DO NO HARM 방향성을 통해 규제를 하지 않고 자생하게 둠으로써
엄청난 인프라 발전 및 인터넷 사업 자체에 엄청난 투자와 부흥이 있었던 것을 예시로 듬)
Q2. 암호 화폐는 실질적인 가치가 제로다
청문회에서의 A.
=>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에도 가치를 둘 수 있다.
분명히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 분명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기 마련이고 그로 인한 가치가 생성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1. 지금까지의 주장대로 탈중앙화가 아니라 암호 화폐와 거래소도 결국 일종의 금융 상품으로서 제도권 내 편입
2. 거래소 해킹 등의 불안 요소를 해소(증권 거래소와 같은 수준의 보안 및 망 분리 등을 활용)
3. ICO를 이용한 사기 방지를 위해 증권의 IPO 할 때와 같은 제도적 장치 마련
4. 증여 등의 방법으로 탈세 수단으로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과세 수단 마련
(거래소가 제도권 내 편입되면 이것도 좀 더 수월해짐)
5. 거래소의 불법적인 펌핑 의혹, 통정 거래 같은 금융 사기 행위 방지(역시나 제도권 내 편입 되면 수단 강구할 수 있음)
이러한 합리적인 규제 및 협력을 통한다면 투기가 아니라 주식처럼 투자의 방향성으로 나아갈 수 있겠네요.
말 그대로 미국은 상품으로 취급, 세금이나 거두자라는 입장이네요. 그리고, 위의 글에나 답변을 주세요. 블록 체인을 중앙화 하는 상황에서 뭐하러 코인이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요. 경제 학자들이 미쳐서 이 코인이 날아갈 것이라 말한게 아닙니다.
그러게.
위에도 나왔다시피 걍 상품 취급이라는데요. 현재랑 똑같이 말이에요. 그리고 블록 체인 연구 회사를 코인으로 투자를 할 필요가 없죠. 그냥, 주식으로 투자하면 되니까요. 거기에 중앙 집권형 코인 만든다면서요. 개방형이 아니니 체인을 이루기 위한 코인도 필요가 없어요. 왜 코인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잘 아시니 말씀은 안 드릴께요.
그러니까 말하고 있잖아요. 아직 알아보는 중이고, 상품으로 취급되고 있는 상황이라구요. 미 재무 장관도 이게 화폐가 될 일은 현재로는 없다고 했구요. 그런데, 여기 코인하시는 분들은 무작정 밝은 미래만 적고 계시잖아요? 현재로는 밝은 미래보다는 조금 어두운 미래로 보이는데요. 아, 님들의 말대로 코인이 무조건 체인과 연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사물 인터넷과 결합은 어떻게 이루시려구요? 현재 사물 인터넷 보안을 블록 체인을 통해 이루려고 하고 있거든요. 물론, 퍼블릭이 아니라 프라이빗이긴 하지만요. 님들께서는 본인들끼리 자화자찬하면서 코인의 밝은 미래만 사방팔방으로 퍼뜨리고 계세요. 기술적으로는 코인은 현재 퍼블릭이 아닌, 프라이빗을 향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 말은 코인이 체인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가라는 미래를 향해서도 가고 있다는 이야기구요. 당장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거래의 효용성을 위한 기술도 개방이 아닌, 프라이빗을 향하고 있거든요.
님이 문재인 대통령을 찍었든,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던, 끝까지 지지하든 상관은 없어요. 님께서는 블록 체인이라는 기술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 생각도 안 하고 계시거든요. 정재승 교수, 김진화 협회장을 까는 이유도 마찬가지에요. 코인이 존재해야 할 이유의 당위성은 퍼블릭 체인을 설명하는데, 코인은 점점 발전을 한다면서 프라이빗을 향해 가고 있거든요. 그럴 경우 국가에서 내는 사이버 머니처럼 코인은 단지 포인트로 존재를 하게 될 뿐 자체 화폐로서의 기능은 하지 않는 디지털 숫자에 불과하게 되는거에요. 코인을 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발전된 기술, 라이트닝 네트워크, POS를 살펴보세요. 이게 블록 체인이 말하던 미래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정말 암호화폐에 대해서 제대로 된 공부가 되어 있었던 유익한 청문회였었습니다. 내용 정리 감사드려요~
청문회에서의 A. => "비트코인이 없었다면, 블록체인도 분산원장 기술도 없었다는것을 기억하는게 중요합니다." ------------------------------------------------------ 전쟁이 없었다면 로켓 기술도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는게 중요합니다. 청문회에서의 A. =>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에도 가치를 둘 수 있다. 분명히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 분명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기 마련이고 그로 인한 가치가 생성된다." -이게 더 커다란 문제. 화폐의 가치를 위해 유한 자원을 너무 크게 소모를 한다. 그리고, 개방형이라고 하면서 중앙 집중형 화폐가 되는군요. 현재의 신용 화폐와 차별을 둘 이유가 뭐죠.
애초에 뭐하러 코인인지 의문스러울 지경. 걍, 주식으로 회사 투자하는게 나은 것 같은데요.
열심히 하세요. 남들 끌어들일 생각하지 마시고. 혼자 가세요. ^^
지금의 투기장이 아니라 적절한 규제로 건전한 투자로 만들자는 주장인데 그냥 "코인이네? 빼애액" 하는 시점에서 건설적인 논의는 힘들겠네요.
코드피자스
위에도 나왔다시피 걍 상품 취급이라는데요. 현재랑 똑같이 말이에요. 그리고 블록 체인 연구 회사를 코인으로 투자를 할 필요가 없죠. 그냥, 주식으로 투자하면 되니까요. 거기에 중앙 집권형 코인 만든다면서요. 개방형이 아니니 체인을 이루기 위한 코인도 필요가 없어요. 왜 코인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잘 아시니 말씀은 안 드릴께요.
서로 다른 의견이 있으면 존중하면서 건전하게 토론을 하는 형식을 미의회에서 보여줬었죠. 국민 수준이 이렇게 아무 근거도 없이 그저 이기기 위함만을 위해서 주장을 펼친다면 정치계도 국민의 수준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코인이라는 것만으로 빼애액 거리는 것은 자신의 수준을 드러내 보이는 단적인 예이죠. 지금 코인까들의 수준이 딱 그렇습니다.
코드피자스
말 그대로 미국은 상품으로 취급, 세금이나 거두자라는 입장이네요. 그리고, 위의 글에나 답변을 주세요. 블록 체인을 중앙화 하는 상황에서 뭐하러 코인이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요. 경제 학자들이 미쳐서 이 코인이 날아갈 것이라 말한게 아닙니다.
여긴 이름만 코인 게시판이라... 상승장에는 업적 따려고 무의미한도배글만 올라오다가 떡락장 열리면 돈 잃은 애들 후벼파고 짓이기려고 들어오는 인성버러지들이 99%라 건설적인 토론이나 이성적 대화 따위는 미리 포기한느게 좋음.
코인으로 투자할 필요가 없다구요? 암호 화폐가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계시네요. ICO를 통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투자자를 빠르고 신속하게 모집 가능하고, 어느정도 시총이 높아진 암호 화폐의 경우에는 기업과의 협업도 가능하게 되었지요. 그냥 연구실, 혹은 중소기업 등에서 개발을 진행했다면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을요.
거래소를 통한 거래에 대한 관리의 중앙화지 개발, 이용의 중앙화가 아니니깐요.
전혀요. 님이야 말로 블록 체인을 개방형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코인이 있어야 할 이유를 설명을 못 하시잖아요? 보안을 지키기 위한 개방형 블록을 미국은 집어치운 셈이구요. 그럼, 코인도 필요할 이유가 딱히 없죠. 블록 체인 개발은 코인보다 주식으로 회사 정보가 공개가 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구요. 거기에 미국도 이걸 화폐, 증서로 다루는게 아니라 상품으로 다룬다고 나와있어요. 헌데, 코인에 대한 밝은 미래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님들은 사기꾼으로 보이는데요.
상품거래에 대해여, 비트코인도 상품으로 볼 수 있는가? 결재기능이 있어서 상품보다는 화폐에 가깝다. 하지만 분명히 상품이 갖는 특성도 가지고 있으므로, 상품에 대한 규제와 같이 제도화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화폐기능이 있는 점에 대해서는 상품시장에서 규제하듯이 완전히 동일한 규제안을 가지기 어려운 거 같다.
접근성의 강화는 생각하면서 주식처럼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성은 생각하지 않으시네요. 최소한의 투명성이 없으면 그건 야바위를 하는거죠. 현재의 코인처럼 떡상할거야, 떡락할거야라면서 심리로 기울어진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주식도 집, 모바일로도 거래가 되는 상황인데요.
적어도 지금도 어느정도 해당 화폐의 화이트페이퍼, 로드맵을 통해 그걸 보고 평가하고 있고, 계속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규제"를 통해서 "지금의 도박판 비스무리한 상황을 더 낫게 하자"는 이야기인데 혼자 자꾸 "지금의 코인판"을 미래까지 끌고 가네요.
"이런 단점도 있지만 저런 장점도 있다. 규제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자"는 의견에 "하지만 그런 단점이 있으니까 쓸모가 없는걸?"이라고 반박하는 사람에게 제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반성하고있어요
그러니까 말하고 있잖아요. 아직 알아보는 중이고, 상품으로 취급되고 있는 상황이라구요. 미 재무 장관도 이게 화폐가 될 일은 현재로는 없다고 했구요. 그런데, 여기 코인하시는 분들은 무작정 밝은 미래만 적고 계시잖아요? 현재로는 밝은 미래보다는 조금 어두운 미래로 보이는데요. 아, 님들의 말대로 코인이 무조건 체인과 연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사물 인터넷과 결합은 어떻게 이루시려구요? 현재 사물 인터넷 보안을 블록 체인을 통해 이루려고 하고 있거든요. 물론, 퍼블릭이 아니라 프라이빗이긴 하지만요. 님들께서는 본인들끼리 자화자찬하면서 코인의 밝은 미래만 사방팔방으로 퍼뜨리고 계세요. 기술적으로는 코인은 현재 퍼블릭이 아닌, 프라이빗을 향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 말은 코인이 체인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가라는 미래를 향해서도 가고 있다는 이야기구요. 당장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거래의 효용성을 위한 기술도 개방이 아닌, 프라이빗을 향하고 있거든요.
가상 화폐를 일반 화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말씀중에 과거에 물물 교환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근데, 화폐란 가치의 척도가 되며, 교환을 매개하는 일반화된 수단이거든요. 그 측면에서 코인은 국가 통용 화폐가 될 일이 없다는 말이에요. 가치가 마구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넘어서서 실물을 가지지 못 했기에 누군가의 재산에 대한 개인 물욕이 가치를 가지게 하는 경우죠. 그런 화폐가 미래에 존재하도록 내버려 둘까요? 국가는 코인을 일반 화폐로 대체하려고 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건 영원히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찍었고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고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만 금융원, 법무부 장관이 내뱉은 헛소리는 까겠습니다. 그들이 지껄인 말은 님께서 지금 주장하시고 계신 그 수준보다도 더 낮은 수준으로 지껄인 헛소리이기 때문입니다.
반성하고있어요
님이 문재인 대통령을 찍었든,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던, 끝까지 지지하든 상관은 없어요. 님께서는 블록 체인이라는 기술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 생각도 안 하고 계시거든요. 정재승 교수, 김진화 협회장을 까는 이유도 마찬가지에요. 코인이 존재해야 할 이유의 당위성은 퍼블릭 체인을 설명하는데, 코인은 점점 발전을 한다면서 프라이빗을 향해 가고 있거든요. 그럴 경우 국가에서 내는 사이버 머니처럼 코인은 단지 포인트로 존재를 하게 될 뿐 자체 화폐로서의 기능은 하지 않는 디지털 숫자에 불과하게 되는거에요. 코인을 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발전된 기술, 라이트닝 네트워크, POS를 살펴보세요. 이게 블록 체인이 말하던 미래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루리웹-3930923433
그러게.
블록체인에 사람들이 유입되어서 이 시스템 유지를 하는데 있어서 코인으로 인센티브를 지급 그 분산장부가 무엇이기에 인센티브로 사람들을 끌어다쓰냐하면 코인에 대한 장부임 코인에 대한 장부가 유지되기 위해서 서로 코인을 주고 받고 새 코인을 채굴하는거임 여기까지는 ok 그런데 코인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코인장부를 유지하기 위해 코인만 순환할 뿐 뭔가 이걸로 새로운 가치창출이 안됨 그래서 돈이랑 바꾸고 싶음 거래소가 세워지고 여기서 돈으로 바꿔줌 처음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고 단지 장부 유지만 가능한 코인이기에 가격이 굉장히 낮음 가격이 오르려면 수요가 많아져야하니까 노드로 참여해야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함 그런데 블록체인 외부에서 보기에 가격이 낮은 코인은 별 매력이 없음 여기에서 장난질이 시작 컴퓨터 2대로 장난치거나 세력들이 통전거래같은 수법으로 가격 펌핑시킴 코인의 헬적화 이게 내가 이해한 비트코인인데 지금 여기에 투입된 자금 중에 몇 프로나 그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들어왔나 싶음 그렇게 인프라를 늘리고 기술발전을 하고 싶다면 이런 방향으로 할게 아니라 좀더 공익적 목적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통해서 하는게 나아보임 세금, 투표, 의료기록등등 여기에 참여할 노드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인센티브(코인)가 없더라도 그 분산서버에서 그 서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신의 컴퓨팅파워만큼 공익적 목적이니 세금을 일정부분 나누어서 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전 좀 더 근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발달시켜서 뭐해?라는 생각이 들 지경이라서요.
애초에 사토시의 너드 친구들은 이벤트 쇼나 벌였지 실질적으로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어떤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거래소나 만들어서 투기 자금이나 끌어들였지ㅋ.
가상화폐를 키울 이유가 도대체 뭐임? 차라리 리니지 아덴이 현실 가치가 더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