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에 감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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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기술력은 노가다로 메운다...
미니어쳐가 많이 활약했지
프롤로그도 수작업이었는데 뭐
사람이 싸거든 (끄덕)
저게 그림이었다고????저게????
미친ㅋㅋㅋㅋㅋㅋ
부족한 기술력은 노가다로 메운다...
사람이 싸거든 (끄덕)
CG 기술이 많이 부족했음
저 당시엔 또 저게 기술..
프롤로그도 수작업이었는데 뭐
헉..........퀄 엄청나네
미니어쳐가 많이 활약했지
그림......이였다고........?
저게 그림이었다고????저게????
와. 멋지다. ㅋㅋㅋ
매트 페인팅......
수퍼초하이리얼리티 페인팅 뜨어억!
참고로 라이트 세이버 필름에 하나하나 다 그려넣은거임 요새 CG 기술이 편하긴함
저거 그린사람들은 죽었겠지
스톰트루퍼 도열해 잇는 장면은 레알 어케 찍었나 싶엇는데 그림이었네 헐....볼때는 실사같더만...
진실을 알고나니까 더 무서워.....
쌍팔년도 초반.주말의영화서 본 스타워즈 1은 그어리던 저에게 쇼크가 뭔지 일깨워줬던 작품이죠.
스타워즈1은 1999년도 작품인데 님 정체가?
사운드 웨이브 / 99년도에 나온 것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편. 라크비스님이 이야기하는 스타워즈1편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4편 77년작. 당시 에피소드 1~3편은 기술 부족으로 미루어 놓고 에피소드 4~6편을 먼저 만들어 개봉.
쌍팔년도는 1955년 인데요
건망증일수도 있지! 왜 우리 아재 기를 죽이고 그래욧!
t2가 나오기 전 영화들은 왠만하면 저렇게 했었죠..t1의 마지막 장면(멀리서 폭풍구름이 몰려오는) 장면도 그림이구요..ㅎ
텍스쳐매핑이라고 -게임에서 요새 쓰는 그 용어 아님- 왕년 헐리웃에서 주로 쓰던 주력 기법 중 하나..현실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배경하고 비교적 정적인 씬은 거의 다 저렇게 그려서 표현했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중후반부 나오는 오하라 대저택-레트가 사준 거- 첫 등장에서 멀리 잡아놓은 전경도 저렇게 그린 거...실상 미니어쳐 기법보다도 먼저 썼죠 ...CG 노가다의 원조 격이랄까...
재밌는 건 스타워즈 1에서 나왔던 호버보드같은 경운 그림으로 때울 수 없어서 조형으로 바퀴달리게 만든다음 굴려서 카메라 렌즈에다 비누칠해 뿌옇게 만들고 촬영한 거...낄낄
매트 페인팅을 말씀하시는게 아닌지...
90년도 후반 영화는 대부분 그림이라든지 미니어쳐로 많이 만들엇는데... 대표적으로만 보더라도 타이타닉.. 지금 다시보면.. 딱 봐두 표시 확나는데.. 그때는 실물같은 실물이엿지,.,
1990년도 후반 영화들이 그림을 사용했다구요? 타이타닉이요???
타이타닉 제작시에는 Softimage 3D와 Lightwave 3D라는 3d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습니다.
타이타닉은 모형 기법, 요새 말로 유행하는 빅 어쳐 기법과 1:1 사이즈로 재연한 세트촬영이 주력기법입니다 간간히 CG도 사용되긴 했지만 쇼트와 쇼트 사이 아주 잠깐씩 써먹었죠 당시 기술 수준의 한계가 있어 눈치 못 채게 하느라...
90년대 후반 영화들도 그림 많이 썼다고 알고 있어요. 제5원소 같은 유명한 것들도... 그림인지 알아채지 못하게 몇초 정도 비추는 배경에 썼다고 들은 듯.
그래도 저렇게 서서 그릴려면 굉장 힘들었겠네요
전 직접 작은 프라모델 같이 만들어서 찍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그래서 놀란감독은님은 저걸 아직도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