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무다구치 이 사람은 욕 쳐먹을만 하네

[심장이 Bounce]

무타구치 사령관은 사령부 인근에 큰 별장을 압수하여 청명장이라는 이름의 요정을 만들었고, 거기에서 고급 장교 전용의 주색 서비스를 시행했다.
술  취한 장교들은 자주 "우에노 역에서 9단까지(上野駅から九段まで 우에노 역에서 야스쿠니까지 어쩌고 하는 쓰레기  군가..)......"노래를 샤미센에 맞춰 노래하고 있었고, 후지와라 이와이치(藤原岩市) 버마 방면군 참모 등은 십팔번(十八番)을  부르며 게이샤들의 안무에 맞춰 춤추고 노래했다.

                  18번이나 불러제꼈다는 후지와라 이와이치 버마 방면군 참모..

당시  본토에서는 부인들 대부분이 몸뻬(もんぺ)를 입고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컴컴한 아궁이 앞에서 여성의 삶을 벗어 던지고 있을  때, 메이묘의 청명장에서는 파마한 여자들이 아름답게 화장하고, 화려한 기모노에 하얀 얼굴로 "여기 술 좀 부탁해~~"라며 술을  내왔다.

                     몸빼입고 전쟁하라 보내놨더니 그 먼 버마에서까지 기생끼고..크흑~~ 

요리사는 별 솜씨도 없었지만 음식을 담은 그릇은 모두 본토에서 공수한 훌륭한 접시였다. 

탄약을 운반할 군용 수송선에 탄약 대신 고급 승용차에서 이런 접시까지 모든 집기를 본토에서 가져 왔다는 걸 알고는 깜짝 놀랐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제 15 군의 수뇌부들은 잘도 대작전을 구상했다.“
(출처 : <통한의 임팔 작전 동안 축제를 벌인 사령관(憤死 インパール作戦痛恨の祭師団長) 타카기 토시로(高木俊朗), 文藝春秋, 1969）

출처: http://blog.daum.net/mybrokenwing/595

전선에 나간 병사들은 굶어죽기 일보직전인데 무다구치를 비롯한 후방 사령부는 기생끼고 놀았는게 사실이였네ㅋㅋㅋㅋㅋㅋ

[BeeNL]

그래서 독립투사

[?을단 남자]

뭐임마 독립유공자 욕하냐?

[사냥꾼의 꿈]

일본군의 물자를 빨리 소비하기 위한 독립군 전략임

[Nuka-cola퀀텀]

완전 독립투사

[킹 크림존]

부하들 채식강요하면서 몰래 고기쳐먹었댔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