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며 또 고대해온 이름입니다 어둠 속을 목매어 해매며 피끓는 심정으로 목이 갈라지도록 외쳐온 이름입니다 아쿠아란 지상낙원 그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