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ㅈ문가들이
"그 존나 2류리그 분데스에서 뛴 차범근? 풋" 하던 애들이 많았음.
그래서 진짜 전문가들이 당시 분데스리가 팀들의 컵대항 성적들을 들고와서
당시 분데스는 최강급 리그였다 하는식으로 맞불 놓고.
그러다가 분데스가 다시 치고올라오면서
그런 ㅈ문가는 다 사라지고
"우와 분데스에 옛날에 뛰었다고? 짱짱맨!" 하면서 그냥 다 사라지던 조류를
10년여에 걸쳐 본거 같다.
물론 그사이에 여러가지 찾기힘든 자료들이 인터넷의 발달로 나오면서 아닥된거기도 하지만
근데 옛날에도 차범근 유명한걸로 기억함
그니까 당시 막보던 해축빠들이 분데스는 2류리그라고 거품이라고 깠음
그때는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서.. 지금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지만 제대로 된 정보가 정착하면 퍼져나가기도 쉬우니
감독생활할때 협회에 나가리 된 거 때문에 좀 오래 묻혔지
탑3 리그로 알고 있었는데... 존시나 쩐다고 봤는데 실감도 안되고 와닿지도 않고..
그시기는 프리미어, 프리메가, 세리에a가 쓰리톱이고 분데스가 그 다음이던 경향이 좀 쎄서 그랬음. 내 기억으로는. 그 2000년대 초중반에는
줏어들은거라 알못이라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