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트 아머와 SIG550의 조합 어우야
정확히는 근위대의 의장용 무기고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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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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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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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에 나오던 무장이 진짜였냐
와... 잘 보니 양손검도 있어ㄷㄷ
스위스 용병들 ㄷㄷ
두번째짤 날 물결치는게 플랑베르주 같다
모신나강인가
와... 잘 보니 양손검도 있어ㄷㄷ
헬싱에 나오던 무장이 진짜였냐
플레이트에 싼다아아아아아!!!!
첫짤 가장 가까운 총에 이중탄창임? ㄷㄷ
그런가봄 ㅎㄷ;
그냥 탄창 두개 묶어서 교체 빠르게 하는 그거네요.
SG550 전용탄창은 기본적으로 탄창끼리 끼울수있는 홈이 파여져있어서 저런게 가능합니다
저거 게임에서 봤음ㅋ 저렇게 정식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라면 두 탄창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향하게하고, 중간에 겹치는 부분을 테이프로 고정해놓으는 식으로 급조가 가능하져ㅋ
조금이라도 빨리 장전 할려고 머리쓴 흔적
덕분에 이런 정신나간짓도 가능함
스위스 용병들 ㄷㄷ
갑옷은 곤도르의 병사같은데 무장은 현대식이라 쩐다 ㅠ
김뱃돈
이게 현실 고증이었다니 ㄷㄷ
김뱃돈
근데 저 삼각머리는 머시여
김뱃돈
KKK는 꼬깔 끝이 꺾여있음
김뱃돈
헬싱인가?
김뱃돈
중세 기독교 처형인이라고해야하나 이단심문관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기독교 관련 집행인들이 저런 꼬깔 모자를 쓰고 있더군여. 프리스트에서 봤음ㅋ
김뱃돈
과거 중세의 이단심문관은 신의 대행자로 사람을 즉결할수있는 권한이 있었지만 이는 사람을 헤치지말라는 성경의 말씀을 어기는 행위가 되므로 감히 신에게 얼굴을 들지 못할 죄악이라 여기어 저렇게 가렸다고 함. 신에게 용서 받지 못하지만 신의 철퇴가 되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자기합리화의 모습이라고 생각함.
삐까번쩍
두번째짤 날 물결치는게 플랑베르주 같다
맞는 것 같은데 밑에 손잡이 부분 살짝 보이는데 플랑베르주에서 자주 보이는 손잡이 같음
오호 진짜구나 플랑베르주 좋아해서 알아봤음 ㅋㅋㅋ
난 다크소울에서 호드릭 센세한테 참교육 당하고부터 알게됐음
나도 그 뒤로 pvp에서 플랑베르주 씀 주욱창!
난 개인적으로 도신이 두꺼운게 좋더라 그레이트소드나 연특검 같은걸 선호하는 편
난 대검류를 좋아해서 씀 유난히 데미지가 쌔사 플랑을 제일 자주썼고
난 대검류중에선 흑대검이나 늑대검이 좋더라 전기가 재밌음
늑대검은 간지고 흑대검은 참기가 좋지 ㅋㅋ
흑대검은 투박하고 심플한 매력이 있어서 좋더라 생긴걸로는 처형자의 대도도 은근 끌리는데 이게 성능이 좀 애매해서...
전기도 구리고 타격계열이라 처형자는 좀 그렇고 차라리 게일이 비슷하게 생겨서 더 좋지
죄송합니다. 실수로 비추 줬습니다.
개간지
역사가 있는 집단이니 역사성을 상징하는 할버드나 갑옷, 특유의 복식도 있지만... 본질은 교황 보디가드니 현대 실정에 맞춘 자동화무기나 장비는 당연히 있지요. 보디가드라하니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계약직 오해도 하겠지만, 바티칸 시국의 상징같은거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건아니고... 몇 백년 단위 역사가진 집단인 걸 생각한다면 몇 년하다 그만둘지언정, 그 이력은 자부심 철철 넘칠듯.
ㅇㅇ 유럽역사에서 교황은 떼레야 뗼수없는 존재니
남자의 로망의 결집이잖아;;
저게 그 유명란 성기사단이냐
.
텍티컬........
.
성기삽니다 내가 성기사요
얼마요?
근위병들 저기 들어갈때마다 플레이트 존나 입고 싶겠다
한번 입고 경비서보면 두번다시 입을생각 없어질걸요?
근데 할버드 어디감? 쟤네 할버드가 구르카족 쿠크리 비슷한거 아님?
스위스 위병 할버드는 보통 창에 비대칭도끼 결합한 모양입니다. 복식과 함께 근위병 시그니쳐 무기로 역사가 깊습니다. 구르카족하면 쿠크리가 떠오르는 것과 비슷하죠. 쿠크리와는 모양, 용법부터가 다르죠;;
아니 할버드가 어떻게 생긴 무슨 무기인지 너무너무 잘 알고 있는데, 용병대를 대표하는 무기로서 비슷한 의미 아니냐, 그리고 왜 저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거냐는거죠.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지만 알고싶었던 내용이랑 핀트가 전혀 맞지 않았네요.
zz
야 왜 신성수류탄 없냐
바티칸 근위병이 원래 스위스 장창병(할버드)이 용병으로 고용되었던 자들인데 16세기때 교황 클레멘스7세와 13명의 추기경을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며 유일하게 지켜낸 덕에 아직까지 고용관계가 유지되고 있음 저 괴랄한 복장의 빨노파 복장은 미켈란젤로의 작품 ㅋㅋㅋㅋㅋ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라고 오해받지만, 사실은 1910년에 르네상스 풍을 낼려고 만든 복식.
이 불경한 자들이!!
역시 로마
바티칸은 가봤는데 거기서 근위병을 못보고 왔네요 쩝....
근무복도 몇백년동안 안바뀜 ㅋ
저건 그냥 치장용이네 실전용 장비는 뭘 쓰는지 궁금하다
스위스군 제식소총인 SG550. 맨 윗짤에 잘보면 있음
옛날거는 의전용이고 실제로 작전하면 완전 현대식으로 무장하고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