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목에 양옆에 경사진 작은 낭떠러지가 있는데
시골길이거든 거기가
근데 가다가 저 앞에 진돗개가 뼈다귀먹으면서 노는거 보면서 가다가
중심잃고 옆에 낭떠러지에 데굴데굴 굴러떨어졌는데
수풀이 우거져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기어서 올라오니까
ㅅㅂ 진돗개1새끼가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더라
내가 뭘 보냐고 소리치니까
지나가던 아저씨가 날 이상하게 쳐다봤음
좁은 길목에 양옆에 경사진 작은 낭떠러지가 있는데
시골길이거든 거기가
근데 가다가 저 앞에 진돗개가 뼈다귀먹으면서 노는거 보면서 가다가
중심잃고 옆에 낭떠러지에 데굴데굴 굴러떨어졌는데
수풀이 우거져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기어서 올라오니까
ㅅㅂ 진돗개1새끼가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더라
내가 뭘 보냐고 소리치니까
지나가던 아저씨가 날 이상하게 쳐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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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쳐서 다행
아저씨 한테도 뭘 보냐고 소리치면 완벽한데
시골이라 이제 소문금방난다 ㅊㅋ
ㅂㄷㅂㄷ
죽지마
불쌍하다고 보고있는데 뭘 보냐고 소리지르고 그래
너가 그 진돗개 표정을 봤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