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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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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 그려놓고 할머니라 하면 되냐!! 라고 생각하다가 막컷보고 할머니구나 싶었다.
이거 볼때마다 중간이 생략된 것 같단 말야
자기남편 전염병때문에 죽었다고 세상 다 뒤집어 엎을려고하고 후유증까지 있는데 새1끼는 또 어케치고 평화롭게 지내냐!
다큰 성인도 아니고 어린손자씻겨주러 오시는걸 개 씨1발 극혐이라뇨..
손자가 할미 등도 좀 밀어주고 그럴수 있지
예쁜 여자 그려놓고 할머니라 하면 되냐!! 라고 생각하다가 막컷보고 할머니구나 싶었다.
훈-훈
이거 볼때마다 중간이 생략된 것 같단 말야
저거 누가 그린거냐 ㅂㄷㅂㄷ
toi8 이라는 작가
외모 빼고 본다면 할머니가 욕탕에 같이 들어오는거 아냐... 개 씨1발 극혐
루이사이퍼
손자가 할미 등도 좀 밀어주고 그럴수 있지
루이사이퍼
다큰 성인도 아니고 어린손자씻겨주러 오시는걸 개 씨1발 극혐이라뇨..
할머니랑 같이 살아본 적 없지?
나중에 아들 낳아서 니 엄마보고 그켬이라하면 어쩌려구
옷벗고 같이씻진않아...
나도 할매가 씻겨주고 그랬는뎅...
ㅁㅊㄴ
아이가 커봤자 초딩정도 일껄 서양이잖아
요새는 엔간하면 핵가족에서 큰 애들이라 몰라서 못 받아들이는 듯
니 말뽄세가 더 개 씨1발 극혐이세요
너 할머니 씻겨드린 적 없지
그건 나도... 없는데...
난 있어 아침에 집에 사람없으면 내가 감겨드리고 학교 보내드려야되
효자다... 멋있다... 진짜 최고다!
ㄴㄴ 너도 그상황되면 그럴걸
입에서 욕만 나옴
그래도 했잖아. 욕이 나와도 결국엔 해드렸잖아. 대단하고 멋진거야. 잘한거고. 당연해도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자기남편 전염병때문에 죽었다고 세상 다 뒤집어 엎을려고하고 후유증까지 있는데 새1끼는 또 어케치고 평화롭게 지내냐!
새로 장가갔을수도있지
그렇군
여자는 시집....
세상 엎으려하다가 뱃속에 아이생긴거 느끼고 그만둿알수도...
그 전직 마왕을 엿보려고 오는 간땡이 부은 새기는 또 뭐냐
쟞이에는 이길수없었어요..
세월이 다 해결해준다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니다.
한 50년쯤 하고 보니 에잉 이건 아닌갑다 하고서는
그림이 익숙하다 했더니 사스가 toi8.. 그림 너무 취향 저격
아이가 말하는거 잘 보면 할아버지 발모가지 날아간것도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시체를 봐도 아 레어한 시체를 부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어한 시체가 덤비지 않아서 다행이라는거야
시벌 지 때문에 쌩판 남이 오른발 잃었는데 존나 편하게도 말하네 ㅋㅋㅋㅋㅋ 할미나 애새끼나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건 누님할매지
자지 못했어....
제목 좀 ;;
제목을!
제목만 보고 예상했다
돌아다니다가 저런 언데드 구덩이 발견하면 그냥 저승행아닌가...
이거 리메이크작도 있지 않냐? 그때는 더 완성된 느낌이었는데 어째 이번편은 좀 흐릿하다?
그래도 마지막 컷 보면 정말 할머니 맞구나..
재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