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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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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된거 맞았음
난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7년의 밤 이게 제일 각렬햇음
영화보다 소설이 잼잇음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내가 생각했을때.. 화성에선 감자못기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
맞음 실제로 화성의 토양 성분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아서 아무리 똥으로 거름을 만들고 박테리아를 번식시켜도 식물을 키울수 있는 상태가 아님. 쉽게 말해서 해안가 모래사장보다 더 염도가 높은 흙에 감자를 심은 꼴인데 싹이 틀리가 없음.
감자 키운다길래 지구에서 담아온 흙 부어가며 키운 줄 알았는데, 밖으로 나가 흙 퍼오나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모비딕?
백경 맞는듯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였다
빛이 있으라는 3절
첫구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근데 이거 좀 간지난당
뒤에 “크큭”을 붙이면 더 완벽하다구
진짜 ㅈ된거 맞았음
영화보다 소설이 잼잇음
소설은 제법 심각한 분위기인데 영화는 삼시세끼 분위기 ㅋㅋ
난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7년의 밤 이게 제일 각렬햇음
7년의 밤 원작 재밌게 봤었죠. 이번에 영화도 나오던데.
젠장. 난 봤는데 왜 아무런 기억도 안떠오르지. 군대서 봐서 그런가...?
나도 군대서 봐서 그런가... 존나 몰입도 쩌는 작품이라서 그 다음 작품들도 봤었는데 영화 나온대서 떠올려보니까 큰틀만 기억나고 자세히 기억이 안남...
강렬
가족하고 연락 안하고 살았던거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빛나래빌런
롤!
빛나래빌런
리
빛나래빌런
작가가 레알 언어 마술사
버려진 섬에 꽃이 피었다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장하다 김히틀러!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눈의 나라였나 설국이였나
설국
눈의 설국
오늘 어머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상이였나?
ㅇㅇ 날개 모비딕 이슈마엘 생각나서 검색하니 같이 있네
나를 이스마일이라 불러라
하늘천 따지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두도시 이야기?
안나 카레리나
소설에서 나온 문장이지만 어지간한 논문 못지 않은 법칙이라고 생각함.
러시아 두 문호(톨스토이랑 토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은 소설 넘어의 인생법칙 같은 것들이 가득 담겨 있죠... 진심 러시아에서 유이하게 부러운게 저 두분...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눈마새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ㅡ이방인
원작충들은 지나치게 우쭐댄다
.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신을 채찍질할 시간이다" 였나..
어느 여름 날 놀러간 친구집에는 친구 누나만 있었다.
내 목덜미에서는 피가 흘러내리고 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가 아직 거기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 같다. 건너편엔 텔레비전 한 대가 켜져 있고, 한 남자가 미국의 단결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낯선 천장이다
크롸롸롸롸롸롸
우리집과 옆집에서 같은해에 태어난 세명의 아이는 언제나 함께다니며 사이도 좋았고 그리고 매우 건강했다 세 아이의 건강함에 애먹은 부모들은 돈을 모아 두집 사이에 아이들을 위한 집을 지었다 처음엔 놀이방이었던 그곳은 몇년 전부터는 공부방이란 마음에 안드는 이름으로 변하였고 그리고 세사람중 하나가 여자란 걸 깨닫기 시작한것도 확실이 그때 쯤이었다 첫문장은 아니지만 도입부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이었다.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근데 최인훈 씨가 재판할 때마다 하도 수정해서 저 문장도 판본마다 조금씩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