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많은 아저씨가 메리어트 호텔에 약속이 있었다
호텔 이름이 너무 어려워 '메리야스'라고 기억하고 택시를 탔다
"어서 오세요 어디로 모실까요?"
그런데 도무지 호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그 호텔 이름이 뭐더라? 속옷이었는데
'난닝구' 비슷한 건데 혹시 거기 알아요?"
그런데 기사는 정확히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아! 메리어트 맞아요 맞아 그런데 내가 난닝구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제 말을 알아듣고 여긴 줄 아셨나요? 대단하시네요"
"뭘요,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갔다 왔는데요"
"거기가 어딘데요?"
"예술의 전당이요"
[유머] 택시 기사님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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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예술의 전당이 생각이 안나서 명예의 전당이라고 했던...ㅠ
명예의 전당... 좋은 호텔이지...
님은 호텔이아니라야생에서탠트치고지내자나여
메리야쓰!
이거 아재개그임?
재밌다
전설의 고향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예술의 전당이 생각이 안나서 명예의 전당이라고 했던...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명예의 골짜기로 가게 되는데...
vanx
명예의 전당... 좋은 호텔이지...
멸샷의 체코
님은 호텔이아니라야생에서탠트치고지내자나여
늬미시벌아파트도 있지요. 호반 리젠시엘 아파트 ㅋㅋㅋㅋ
호반 리젠시빌 아파트임
최불암 시리즈 ㅋㅋ
우리가게는 자몽을 망고라고 부르는사람이 많음 남녀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