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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억지로 끌려온거 맞지 ㅅㅂ
'나만 억지로 끌려왔나보군..'
누가 보면 지금은 아닌줄
내로남불
비추엄청달리겠지만... 자기나라침략한 나라 지키라고 강제징용당히ㅡ는거랑 자기나라 위해 강제징용당하는거랑 같은선상에 놓는거는 좀 그럼
나도 달면서 그런 생각하긴 했음 하지만 둘 다 강제인건 똑같지
아프지?
누가 보면 지금은 아닌줄
5닉스블레2드
억지로 끌려온거 맞지 ㅅㅂ
5닉스블레2드
'나만 억지로 끌려왔나보군..'
그럼 억지로 끌려가지
(본인도 억지로 끌려옴)
제라툴형님..
쟤도 억지로 끌려 온것일텐데... 본인이 매 주 같이 저런 말하면서 후배들 갈구고... 불쌍하기도 하네, 나같으면 자괴감 쩔꺼 같은데...
예비군: 억지로 끌려 온 거야? 조교: 아닙니다
저 조교 본인은 이짤 돌아다니는거 보면 무슨생각 들까? ㅎ
게다가 하는 일이 주기별로 무한 리셋...
솔직히 강제 맞잖아
저땐 생사가 갈리고, 집에 언제 갈지 모르잖어...
이거 예전 베플이 강제 징용의 아픔을 공감각으로 느끼게 해주준다 였지
카투사 출신인데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맨날 너네 끌려온거 아니잖아 신청해서 합격해서 온거잖아 이럼.. 카투사고 개뿔이고 안끌려오는 선택지가 있었으면 안왔겠지...
근데 그런 관점이면 간부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안끌려가는 선택지가 있었으면 안갔겠지
강제 징용, 징병 이제 그만...
분명히 1945년에 해방됐는데 왜 아직 강제징병이?
크크
왜 사람이 사람한테 복종해야하는가 생각해보면 씁쓸하군
팩트를 맞았는데.. 구라를 처야하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