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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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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재크스! 팔이!!
미래의 국물에 주고 왔다!
익어서 못쓰는거 알고 직접 자른듯
중국에 한 음식점에서 살아있는 가재를 탕으로 끓여 요리를 해먹는데 가재가 살겠다고 냄비 밖으로 튀어 나옴. 근데, 팔 한쪽이 이미 익어서 방해되니까 저렇게 떼어버리고 탈출. 이 요리를 주문한? 조리한? 사람이 미안했던 건지 뭔지 결국 이 가재를 키우고 있다네요. 어디선가 본 뉴스였는데...
무척추동물도 통증을 느낀다는것때문에 산채로 얼리거나 삶는걸 금지하는 추세
미래의 국물에 주고 왔다!
하지만... 가재크스! 팔이!!
국물코인 150억까지 떡상할건데 팔 한짝 쯤은 투자할 수 있어!
킹크랩:”어떤 국물에게 줘버린게냐 그 왼팔..”
팔이 떨어져 나간거?
TheSalaryHunter
익어서 못쓰는거 알고 직접 자른듯
집에 처자식이 있습니다 이 팔로 눈감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절지류 종특에 자절이라고 있는데 도마뱀 꼬리처럼 다리를 잘라서 미끼로 쓰는게 가능해 게의 경우에도 자절을 하는데 신기하게 죽은 게의 다리를 힘으로 뜯어내면 살이 뜯어진 형상이 되는데 자절을 하면 단면이 깨끗이 잘려나간다고 하더라 물론 자절한 단면은 점점 자라서 다음 탈피시에 원상태로 거의 복구된대 덤으로.. 간장게장을 살아있는 게로 만들면 게가 고통때문에 스스로 모든 다리를 끊어서 게장에 몸통이랑 다리가 따로따로 노는 게장이 된디고 하더라
걍 탈출할려고 날뛰다가 다리떨어지는거지 갑각류가 무슨 고통이야
아... 갑각류는 고통을 못 느낀대? 신기하네
갑각류가 고통을 못느낀다는건 어디까지나 속설일뿐임 고통을 느낀다는 학자도 있고 암튼 지금도 논란이 많음 암튼 스위스에선 갑각류가 고통을 느낀다는 학설이 정설로 여겨서 산채로 요리하면 동물학대로 여깁니다,,
게장얘기 ㄹㅇ임? 게장 많이 먹어봤지만 몸통이랑 다리가 따로따로 노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내가아직 산채로 만든걸 못먹어본건가
오 좋은 정보 고맙다 신기하다
이미 몸도 빨갛게 달아올랐네....ㄷㄷ
와 직접 떼네 ㅋㅋㅋ
볼때마다 뭔상황인지 궁금하다
가제나 게는 자기 위함하다 느끼면 저렇게 팔 짜르고 도망감 저렇게 짤려도 나중에 탈피하면사 재생되니까 괜춘
신경 예민해져서 자살하는거 아닐까?쟤들 중에서 멘탈 유리라서 자살 하는 애잇다고 들음
아니 그건 아는데 무슨이유로 냄비옆에 가재가 뜬금 팔을 뜯고있을까싶어성
멸망해라메갈리안
중국에 한 음식점에서 살아있는 가재를 탕으로 끓여 요리를 해먹는데 가재가 살겠다고 냄비 밖으로 튀어 나옴. 근데, 팔 한쪽이 이미 익어서 방해되니까 저렇게 떼어버리고 탈출. 이 요리를 주문한? 조리한? 사람이 미안했던 건지 뭔지 결국 이 가재를 키우고 있다네요. 어디선가 본 뉴스였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팔은 찌개에 선사하고왔다였네ㅋㅋㅋㅋ
중국이 아니라 영국의 샤브샤브 집이라고봄 난
화상으로 못 움직이니까 떼어낸거야?? 판단력보소 ㄷㄷㄷ
국물을 위해 팔 하나쯤은이야
아 저래서 머리가 빨간색이 된거였나?
큭 좌완 퍼지!
무척추동물도 통증을 느낀다는것때문에 산채로 얼리거나 삶는걸 금지하는 추세
그럼 산채 비빔밥도 더이상은...
그렇군! 그럼 간장에 담궈 게장을 만들어 주지!
정확히는 고등신경계가 확인된 동물들만
근데 삶는거야 그렇다 치고 얼리는거까지 금지하면 불안하지 않나
뭔 추세야 오버하지 마
그르면 냉동갑각류 어케먹음 산지까지 가야되네
아냐 점점 퍼져가는중임 이미 법으로 금지한 나라도 있고.
네 주장이 침소봉대하는 거라고. 전세계에서 이제 겨우 두 국가가 유난 떠는 건데
죽인담에 얼리면됨. 지금 홍게같은거 인터넷 주문하면 산채로 얼르음넣어서 오잖아. 그게 산채로 고통받는거니까 죽인담에 얼음넣자는거지
말랑말랑해요
이제까지 다른나라도 그렇게 생각해서 간채로 막 얼리고 삶고 그랬는데 바꾸고있다는거지. 소나 개를 산채로 튀기고 끓는물에 넣고 하지는 않잖아. 저런 무척추 동물들도 통증을 느낀다는걸 알게되서 다른 척추동물들과 같은 취급을 하겠다는거지. 별로 어려운 이야기는 아님
너 병있니?
2017년에 바닷가재 산채로 삶다가 동물 학대 혐의로 벌금문 요리사도 있음,,
옘병
내 요점은 그게 전세계적인 추세는 아니라고... 어느 나라 얘기임? 요리사가 벌금 물었다는 기사부터 갖고 오삼 2017년이라면 기껏해야 내가 아는 두 곳 중 하나겠지만 말야
사실대로 적어도 지랄 이네
ㅈㄹ이 아니라... 별 의미 없는 사실을 나한테 말해주는 이유는 그럼 뭔데 그럼 나도 사실대로 적어줄까? 대다수의 국가에선 바닷가재를 산 채로 삶아도 벌금 무는 일 없다.
그 나라 2개가 뭔가요 하나는 우리나라임?
ㅎㅎㅎㅎㅎ 그럼 얼리거나 삶기 위해 죽이는 건 뭐 안고통스럽겠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농담같은 소리야
우리나라는 아니구요. 뉴질랜드, 그리고 이탈리아 북부의 한 도시(이탈리아 전국이 아니라 그 도시에 한정)로 두 곳이었습니다. 여기에 2018년 들면서 스위스가 추가됐구요.
위에서 하도 거창하게 떠들어대길래 우리나라도 그런줄ㅋ
안움직이는거 같으니까 빠른손절하네ㄷ
쟤들은 탈피하면 팔 또 난다던데
기절한채로 국물되려다가 정신차리고 기어나와서 팔한쪽 잘라 몸 가볍게 만든건가? 몸이 전체적으로 살짝 익은거보면 인간으로 전신화상 심각하게 입었을거 같은데ㄷ
근데 상태를 보아하니 저 장소는 식당테이블에서 마라탕 하는거 같은 데 저 가재의 운명은 이미 정해졌을 듯 쟤가 도망쳐봐야 바다로 갈수있는것도 아니라
저거 데려가서 키웠대매
쏘우 가재편
쏘우는 가재편, 가재는 게편
https://m.post.naver.com/search/post.nhn?keyword=%EC%A4%91%EA%B5%AD+%EC%95%84%EA%B8%B0%EA%B0%80%EC%9E%AC 첫글 보시면 될듯
찌개집 차린 집게 사장님
이거만 먹고 난 살려줘
저 가재 이름이 네로 입니까???
게도 살아있는거 탕속에 넣으면 다리 다 떨어져서 음식점가서 게 다리가 붙어있으면 죽은넘 으로 요리한거고 떨어져있으면 살아있는넘으로 한거라고 보면된다네요
마라가재인감?그건 볶아서 나오는건디 저건 직접 담궈먹는건가
마라 가재탕이라는게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