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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나 더 붙여도 될거 같은데 인건비가 겁나 싼가보다...
내가 보기엔...저렇게 하고 쉼터에서 커피 팔아서 돈 버는거 같네....
물가 자체가 다르고 인건비 차이가
0 하나 더 붙여도 싼데?
그래서 동남아 가면 한국사람 호구로 생각하더라 팁안주면 뒤에서 욕하고
ㅁㅊ;;?
유키치
0 하나 더 붙여도 될거 같은데 인건비가 겁나 싼가보다...
그걸러 10명넘는사람들 임금이 됨?
팁으로 충당하는 부분도 있을듯
오우야 기분전환하러 한번씩 갈만하겠다
내가 보기엔...저렇게 하고 쉼터에서 커피 팔아서 돈 버는거 같네....
0 하나 더 붙여도 싼데?
헐 ㄱㅇㄷ
물가 자체가 다르고 인건비 차이가
와
나였으면 인당 팁 만원씩 돌렸다 진짜루
홍가놈
그래서 동남아 가면 한국사람 호구로 생각하더라 팁안주면 뒤에서 욕하고
넌 귀도 참 밝다
팁주는게 당연한거임
팁과함께 좋은 서비스도 ......
액수를 너무 크게 주니까 그걸 모르고 와서 팁 주는 타 국가 관광객들에게는 서비스를 개판으로 해서 피해를 주지. 뭐 의도치 않은 상황이 연출되긴 했지만 너무 졸부같은 짓을 해서 문제. 거기서 어느 정도 선까지만 준다는 걸 지켰어야 맞다고 봄.
그러지마. 그 나라의 현지 문화에 맞춰서 행동하는 게 좋아. 내 기분 좋다고 생각 없이 선심쓰다가는 여러 의미로 그 나라 사람들이 힘들어져.
나중되면 걍 한국인 오면 바가지 씌움 ㅋㅋ 하와이가 그럼
한국인도 한국인 호구로 생각하는데 뭐
캄보디아세차인 : 헉헉 힘드러.. 이렇게 열씸히하믄 팁 주실거야 분명
한국인 한테만 바가지 씌우면 그나마 다행인데 우리나라 명동 꼬라지 처럼 자국민한테는 서비스 개념 자체가 사라지기도 하고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되기까지 하니까 관광객들의 선심이 결과적으로 국민 정서를 망쳐놓으니..
한국인이 하도 팁을 안주니깐 그런거긴 한데 본토에서 왔다고 하면 바가지 안씌움
본토 인증 ㄷㄷ 하와이야 미국이니 그렇다 쳐도 태국도 그렇지만 동남아 쪽은 이민간 한국인 상대로도 외국인 금액 먹인다는 이야기가..
다른 나라 사람은 1달라씩 주는데 한국인만 2달러 3달러 주고 그래서 전반적인 팁이 오른 지역도 있다더라. 금액오른 사정을 아는 외국인들은 한국인들 그러지 말라고 투덜거리고, 현지인들은 한국인이 팁 많이 안 준다고 욕하고 총체적 난국
국내자체가 팁문화가 없다보니깐 모르면 후하게 주는경향이 큼 특히 선진국 기준 팁을 주는경향이 크더라...
너도 나가봐 다른건 잘안들려도 욕하는건 잘들리더라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물가 맛가서 개판난 여행지가 한둘이 아님.
동남아 가서 졸부 근성 좀 부리지마라, 그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일본인, 중국인은 절대 팀같은거 안준다고 하더라 주더라도 최소한으로 주고, 한국인이 졸부근성 가장 심하다고 하더라. 너 같은 애들이 저 쪽 물가만 올려놓고 호구당하게끔 하는 원인이다.
언어를 몰라도 욕하는건 알아듣는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보네요.
그럼 팁이 일반적인 문화인 북미권은? 호구국임?
딱 호구로 보기 좋습니다. 팁은 레스토랑같은 곳에서만 주면 되고 그 이상으로 팁을 주면 다 호구입니다. 그 사람들은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잘해준다고 그쪽도 잘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밤에 따로 만나면 어떤 행동을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캄보디아 사람들입니다.
휴... 마지막까지 보면서 "아니 그러니까 세차비가 얼마냐고 ㅅㅂ" 하면서 계속 내렸다
.
세차비 나오는 부분만 뺴서 다시 올리면 되겠군.
저정도까지해주면 팁도 주고싶다
존나고맙겠다...
저기서 사먹는 커피세잔 값보다 싸네
저 정도면 4만원이어도 가지
.
4인가족 기준 세차비 < 커피값이네 커피 장사가 본업인듯
쟤네 공무원 월급이 10~12만원이여
커피가 상당한 값이네
와 엄청 깔끔하네..
존나 미안한데;
도치식러시아법
주유구 열고 하는것도 아닌데요 뭘
도치식러시아법
안쪽에 마개가 또 있을거임
도치식러시아법
주입구는 마개로 막혀있어서 주변에 기름때제거는 저렇게 해도 되요. 저도 손세차할때 한번씩함
저렇게까지 해주면 기분 좋아서라도 팁을 엄청 주겠네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면 저꼴 나는거임 4차 산업혁명으로 인간은 더 편해지고 일을 적게 할 수도 있음 그러나 기업이 전부 자동화시키고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는 더욱 더 줄어들고 그 작은걸 차지하기 위해 경쟁만 세지면 저렇게 될 수도 있음 기업은 돈을 덜 버는가? 아냐. 기업은 여전히 돈을 많이 벌고 더 많이 벌거야 인건비가 줄어드니까 그 많이 번 부를 사람들에게 재분배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그럴리가 없잖아. 결국 디스토피아행임
우리가 보기엔 얼마 안 되는 푼돈이지만 저 곳은 그만큼 물가가 엄청 낮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 것. 달러 벌고 마르크 벌려고 외국 갔던 것처럼, 가치가 큰 돈을 벌어서 가치가 낮은 곳에서 쓰니 우리가 볼 때는 말이 안 돼도 사람들이 넉넉하게 관광 사업으로 몰려들지. 저 곳은 우리의 미래가 아니야, 과거에 가깝지. 우린 이미 너무 멀리 왔어. 몇 푼 돈에 타협하기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지. 수출 주력 국가의 문제점이기도 해. 너무 널을 뛰었어. 경쟁이 심해지면 인건비만 줄고 기업들은 계속 웃는다라... 너무 걱정하지 마. 지금도 이미 경쟁은 충분히 심해. 여기서 인건비 하나만 보고 더 몰아넣는다면... 사람들은 경쟁의 연쇄고리를 끊겠지. 그래, 인구수는 나락이 될 거야. 돈 버는 기업은 말도 안 통하는 외노자들과 잘 해보라 그래.
국가의 경제 수준에서 이야기 하는 관점도 있지만 난 부의 재분배 관점에서 이야기 한거임 우리나라는 이미 망테크 탔어 대기업이 돈을 엄청나게 벌었어 그 번 돈으로 새로운 사업도 하고 일자리도 존나 늘고 사람들도 돈 많이 벌고 풍족해진다? 아니. 대기업은 하청을 주고 하청은 단가 맞추기 위해 노동자 급여를 쥐어짜고 혹은 하청이 돈을 벌어도 노동자 월급이 200만원에서 300만원 으로 올라갈 일은 없어 사업 확장을 해서 100만원 짜리 일자리가 두개 더 생기거나 다 사장 주머니로 들어가겠지 그런 영세한 기업들이 인건비 낮추고 낮추자 사람들이 일을 안하고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고 만다 하면서. 그 빈 자리는 외국인 노동자가 80만원 받으면서 채우는거임
돈 많이 벌고 풍족해진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지. 다만 사람들이 더 쥐어짜여서 생기는 폐해에 기업들도 그 전망처럼 마냥 낙관적일 수는 없을 거란 이야기.
와 미안해서라도 커피 계속 시킬 듯;;
캄보디아는.. 자기네 화폐제도가 붕괴버려서 신뢰성 높은 달러를 쓸정도로 못사는 나라잖아... 쟤네 비행기타고 입국심사할때 한국관광객들은 1달러 여권에 안끼워주면 빠꾸먹이는애들임. 한국사람들이 빨리빨리 원해서 팁처럼 주던건데, 이제는 한국사람들만 안주면 안통과시켜준다는게 함정..ㅋㅋㅋ
이래서 돈으로 이상한 버릇들이는 먼저나간 빙구 한국 관광객들 때문에 후발로 나가는 사람도 굳이 알지 않아도 될 걸 알아봐야 하고 타 국가 관광객들한테도 암암리에 민폐.
공항 비자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그거 안 끼워줘도 빠구 안 먹음 케바케로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미리 준비해서 가면 해결 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여행다니는 사람들 블로그 정보 맹신하며 다니다 보니 알아서 챙겨주는 분위기가 한국인들 사이에 퍼져 있는 거 같네. 내 경험이긴 하지만 돈 안줘도 순서에 맞게 처리해 줌 그때도 줄서 있던 아줌마 아저씨 군단이 돈 챙겨줘야 한다고 수근수근 거리긴 하드라..
요즘은 사라졌나봐요? 저 6~7년전에 캄보디아 여행갔을때 시엠립 공항으로 직행으로 갔었는데, 돈도 없는 대학생때였고해서, 저얘기 하니까 친구가 내지말자고해서, 달러없이 냈더니 그냥 말없이 고개 저으면서 빠꾸먹이더라고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그냥 진행을 안시킴, 뒤에 사람이 있건없건. 결국 한 10분이면 지나갔을거를 40분가량 기다려서 나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불쾌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은 안그런다니 다행이네요.
빠꾸는 안먹음. 다만 여권을 손에쥐고 "팁" 이라고할뿐
제가 5년전, 3년전에 캄보디아 갔었는데, 빠꾸 주는 건 보통 서류에 어떤 잘못이 있을 때 그거 수정해주면서 1달라.. 일케 얘기합니다. 돈 안주면 다시 뒤로 보내고요 ( 사람 많으면 30분 더 기다림.. ) 저같은 경우는 그냥 인터넷으로 전자 비자 신청해서 갔더니, 5분도 안걸리던군요.. 돈도 안 받고... 캄보디아 가이드 분들 사이에서도 팁 주지 말자는 운동도 벌여지고, 한국 대사관에서 정식으로 요청도 하고 있고.. 대부분, 잘 모르시거나, 블로그를 잘 믿으시는 분들때문에, 1달러를 껴주니까 그런 분위기가 암암리에 생성된 듯 하더군요..
5년동안 오르질않네 ㅋㅋ 난 그냥 팁까지 5달러 주고 끝냈는데
우리나라서 F-150 세차하려면 0 하나 더붙여도 모자랄 거 같은데..
야 저 정도면 국내에선 20만쯤 들지 않나?? 세차 대행해준다는데 검색해보면 다 가격이 하늘을 찌르더만.
?명당 4딸라가 아니고?
아니ㅅㅂ 커피가 1700원인데 12명 노동비가 4700원??? 저게 정상이냐ㅋㅋ
ㅅㅂ 난 우리동네 세차장에서 15분 내가 손으로 세차하고 $30냇는데.
커피비용까지 합해도 내가 손세차 하는거보다 싸다
저거보면서 또 한국하고 비교하고 한국 살만하다고 빨아주고 하는 국뽕들 나타날까봐 무섭다...
캄보디아 가즈아!
캄보디아 사람들이 친절하긴하지만 난 저기서 다신 못지내겠음
음식도 입맛에 안맞고(고기도 이렇게 입맛에 안맞은적은 처음) 부모님이 같이 도배일하다가 억지로 혼자 보낸상태에서 거기 환경을 보니가 적응도 못하겠고 같은투어 아저씨 아줌마들은 마 함 묵어봐라! 이런식이고 룸메아저씨는 그나마 혼자 오토방구 타는 타임 뺐겨서 짜증도나고 결괴적으로 거기서 스트레스만받고 음식은 첫날은 억지로 먹었는데 둘쨌날부턴 빵 마지막은 걍 단식할정도로 고역이였음
저정도로 황제서비스 해주면 4만7천원이래도 왠 횡제야 하고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서비스면 팁으로 모두에게 1달러씩 줘도 안 아깝다.
저기도 왜 저 개판이 되었냐면 70년대던가 60년대 저기 왕이 안그래도 왕정국가인데 더 지맘대로 하고싶은데 지식인들이 자꾸 비판하고 반대하고해서 빡쳐서 지식인이란 지식인은 죄다 죽여버린것도 모자라서 안경만 쓰고있으면 죄다 죽여버렸음. 그러다보니 나라를 발전시킬 산업을 이끌어가야할 인재가 없으니 죄다 죽어나가니 나라를 성장시킬 거리가 앙코르와트 관광자원 하나뿐. 그걸 유지.복원 관리할 지식층조차없음. 그러니 넘쳐나는게 사람이고 소위말하는 "너말고도 일할사람 많아!" 버전이 되어버려서 인력감은 그냥 나락임 참고로 대한민국의 어느대통령의 측근이 우리도 캄보디아처럼 죄 싸죽입시다 라는말에 부정이 아닌 명령기다려 라고했다가 몸에 바람구멍좀 났었음
1950년대 프랑스에서 독립한 캄보디아 왕국은 개념있었음. 1970년에 쿠데타 친미정권 들어와서 개판 됐고, 6년만에 무너진 친미정권은 이후 크메르루즈 공산정권으로 교체되고 킬링필드 대학살 시작.
근데 직원 중에 애도 있는거 같다? 가족경영인가?
주말에 x데마트가서 손세차 했는데 한시간반 해주고 45000원 받더라...... 근데 그날 새벽에 비가 왔다지...ㅠㅠ
웬지 고마워서 마실거라도 사주고 싶을거 같다
크... 싸다 집근처 손세차장에서 풀 디테일하면 300달러 넘던데 ㅎㅎ
미안한데
커피가 진짜 비싼거네 저기선 ㄷㄷㄷ
필리핀에도 보면 저런 세차장이 참 많음.. 인건비가 싸다보니 그런거긴 한데.. 우린 높은 인건비를 받고 적은 인건비를 지불하는 셈이니 흠
왜 저게 황제인가...제왕은 돈을 내지 않...
세차장하면서 커피로 수익을 올리는건가?;;
캄보디아 친구들이 일하는 현장 관리했는데 들어보니까 캄보디아친구들 돈 안쓰고 잘모아서 자기나라로 가지구가면 한국가치로 월 3천만원? 정도 된다하네 경찰하다 온친구도 있고 자기는 수의사, 부인은 선생님인 친구도있고....(수의사지만 버팔로만 주구장장 치료한다함) 그런데도 와서 너무 열심히 일하드라구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너무 과장하신 듯.. 캄보디아에서 거의 바닥 생활을 해야 그정도 체감을 하고 보통 사람들은 100만원은 거의 100만원 가치를 갖습니다. 시골 보통 집만 봐도 대부분 8000만원~1억..
이게...나라다 ~
후진국들의 특징 : 인권이 바닥이고, 인건비도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