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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목줄끊어 아이 살린 리트리버.JPG

일시 추천 조회 18615 댓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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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BEST

잘 봐라, 인간. 고양이는 흉내도 낼 수 없지.
●마토 신지● | (IP보기클릭)175.215.***.*** | 18.09.15 16:12
BEST
이로서 강아지는 목줄을 끊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안끊는 것이러는게 증명되엇다.
네네넹 | (IP보기클릭)58.231.***.*** | 18.09.15 16:21
BEST
이러니까 댕댕이지
아크나이츠 | (IP보기클릭)210.182.***.*** | 18.09.15 16:12
BEST

남바완 | (IP보기클릭)220.81.***.*** | 18.09.15 16:20
BEST
댕댕님이지
AntiRain | (IP보기클릭)222.100.***.*** | 18.09.15 16:13

댕댕추

클린한🦊뉴비 | (IP보기클릭)49.172.***.*** | 18.09.15 16:12

이래도 댕댕이 입니까?

AntiRain | (IP보기클릭)222.100.***.*** | 18.09.15 16:12
BEST
AntiRain

이러니까 댕댕이지

아크나이츠 | (IP보기클릭)210.182.***.*** | 18.09.15 16:12
BEST
아크나이츠

댕댕님이지

AntiRain | (IP보기클릭)222.100.***.*** | 18.09.15 16:13
AntiRain

개만도 못 한 놈이 욕설이 아니라 매우 과학적이고 사실적인 표현이었음을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브란덴부르크괙 | (IP보기클릭)121.158.***.*** | 18.09.15 16:34

이래도 냥이입니까?

아크나이츠 | (IP보기클릭)210.182.***.*** | 18.09.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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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라, 인간. 고양이는 흉내도 낼 수 없지.

●마토 신지● | (IP보기클릭)175.215.***.*** | 18.09.15 16:12
BEST
●마토 신지●

이로서 강아지는 목줄을 끊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안끊는 것이러는게 증명되엇다.

네네넹 | (IP보기클릭)58.231.***.*** | 18.09.15 16:21
●마토 신지●

우리나라에서도 불났는데 잠잔 주인을 깨워서 목숨을 살린 고양이 있습니다.

원자력장판 | (IP보기클릭)1.234.***.*** | 18.09.15 16:28
원자력장판

그거 집사보고 자기 살려달라고 깨운거야 임마

아름다운오해 | (IP보기클릭)110.70.***.*** | 18.09.15 16:51
●마토 신지●

애초에 우린 목줄따윈 안한다냥!!!!!

러셀라스 | (IP보기클릭)211.201.***.*** | 18.09.15 16:53
●마토 신지●

낼수있다옹

눈 눈 | (IP보기클릭)211.197.***.*** | 18.09.15 16:58
BEST

남바완 | (IP보기클릭)220.81.***.*** | 18.09.15 16:20

역시 리트리버는 또또카고 착해..

리링냥 | (IP보기클릭)180.182.***.*** | 18.09.15 16:25

고양이는 혼자도망쳤음

제이슨므라뎀 | (IP보기클릭)39.7.***.*** | 18.09.15 16:25

조ㅈ같은 목줄이지만 주인 새1꺄 내가 묶여있는게 아니라 묶여있어 주는 거야

에버샤이닝 | (IP보기클릭)211.36.***.*** | 18.09.15 16: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lowerOfHeart

최시원이 키우는 개도 천국감?

원자력장판 | (IP보기클릭)1.234.***.*** | 18.09.15 16:29
원자력장판

그건 개새키고

THINKDICK | (IP보기클릭)223.62.***.*** | 18.09.15 16: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lowerOfHeart

개는 가고 개새키는 못 가는 거였구만.

브란덴부르크괙 | (IP보기클릭)121.158.***.*** | 18.09.15 16:35
원자력장판

내 뱃속 드감

니어ik | (IP보기클릭)223.62.***.*** | 18.09.15 16:35

진짜 똑똑하잖아; 엄청나네;

메르시위도우궁댕이 | (IP보기클릭)125.133.***.*** | 18.09.15 16:27

리트리버 지능 높지 않음?

D.O.T | (IP보기클릭)59.22.***.*** | 18.09.15 16:29
D.O.T

지능도 높고 충성심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계기린 | (IP보기클릭)39.127.***.*** | 18.09.15 16:37

보기만 해도 아프네. 저정도면 불길 어마무시 했겠다. 자고있던 아이도 화상 입었을 것 같은데? 목숨 건사한게 최고긴 하지만

루리웹-0241653132 | (IP보기클릭)221.159.***.*** | 18.09.15 16:31

고양이도 사람 구하는 녀석 있던데 신기하네

루리웹-9473837498 | (IP보기클릭)211.36.***.*** | 18.09.15 16:31
루리웹-9473837498

걔 딱 한마리

할머니암내 | (IP보기클릭)106.129.***.*** | 18.09.15 16:53

이래서 댕댕이다

루리웹-9019348245 | (IP보기클릭)112.151.***.*** | 18.09.15 16:32

주인 밭 헤집어 놓는 멧돼지 때문에 자기 목줄끊고 잡으러간 진돗개 이야기 생각나네

나체족 | (IP보기클릭)218.55.***.*** | 18.09.15 16:32

골든리트리버는 원래 털이 긴종인데...털이 아예 없네...다 타버렸다는거 아냐... 애초에 피부가 벌게질정도지만...

세컨트 | (IP보기클릭)221.143.***.*** | 18.09.15 16:33
세컨트

피부 약바르게 밀어버린거 같은데

779880 | (IP보기클릭)119.198.***.*** | 18.09.15 16:36

저건 진짜 평생 은인... 은견으로 대접해줘라 그럴가치가 있다

루리웹-4925703864 | (IP보기클릭)223.62.***.*** | 18.09.15 16:34

고양이따윈 따라할수없는 이야기지 똑바로 서라 냥이

야쿠모 첸 | (IP보기클릭)61.109.***.*** | 18.09.15 16:38
야쿠모 첸

일루미너스 | (IP보기클릭)221.163.***.*** | 18.09.15 16:41
일루미너스

이런 적절한 짤이..ㅋㅋ

호아파참☆HoAPaCharm | (IP보기클릭)183.97.***.*** | 18.09.15 16:50

지금은 죽은 예전에 나랑살던 고양이도 집에 불날뻔 한거 나 싸다구 때려서 깨워갖고 막은적 있었는데 겁나 다급하고 찰지게 싸다구를 때려대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냄비에 불붙었음 ㅋㅋㅋㅋㅋ 그외에 도둑도 쫒아내고 ㅋ 이건 개던 고양이던 사람 챙기는 애들이 있는듯.

딩클버그 | (IP보기클릭)39.118.***.*** | 18.09.15 16:49
딩클버그

주인님을 지켜야해 ! 캔따개를 지켜야해 ! 의 차이일뿐 고양이도 착해 !!

눈 눈 | (IP보기클릭)211.197.***.*** | 18.09.15 16:57
눈 눈

내가 가위 되게 자주 눌리는 체질이었는데 가위 눌려서 끙끙댈때마다 튀어와서 싸다구 날리고 손바닥 깨물어서 풀어주고 ㅋㅋ 붙어서 자면 아예 가위 면역이 되버리고. 참 영물임

딩클버그 | (IP보기클릭)39.118.***.*** | 18.09.15 16:59
딩클버그

영물이넹 ㅎㅎ

오버드라이아이스 | (IP보기클릭)1.238.***.*** | 18.09.15 17:12

아이고, 대견하네 저렇게 다친거보니 맘이 아프다

알파베타감마델타 | (IP보기클릭)211.36.***.*** | 18.09.15 16:52

대단하다진짜 ㅠ

淸狼 | (IP보기클릭)211.36.***.*** | 18.09.15 17:15

댕댕님ㅠㅠ

빛금 | (IP보기클릭)58.226.***.*** | 18.09.15 17:23

나 군대 갔다가 100일 휴가때 집에와서 우리 댕댕이 할부지 보는대(푸들 16세) 애가 나를 많이 따랐는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힘이 없는겨 우리 밍키가 이집저집 전전하다 구박도 많이 받고 많이 맞았다고 들었는대, 어디좀 가려고 차만 태우면 엄청 울어대는거야... 처음에는 왜그런지 몰랐는대 개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또 뉘집에 보낼꺼라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 ㅠㅠ 그렇게 늙어서 관절도 쇠하는 바람에 수술도 3번 인가 시키고 오래오래 같이 살줄 알았는대... 휴가 끝나고 집에 가려는대 애가 자꾸 와서 앵기더라... 푸들이 원채 눈물이 많기는 한대 그날 유독 눈물이 많더라고... 그게 마지막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집에 가고 몇일 있다가 이상하게 기분이 찜찜해서 아버지한태 전화했는대 저새상가서 산에 묻어줬다내... 오만대 똥싸댄다고 소리지르시던 어머니도 애 죽으니깐 오열을 하셨다던대 하... 가족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으면 슬픈건 마찬가지더라

에반드로스 | (IP보기클릭)182.221.***.*** | 18.09.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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