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떨어지는 은행 열매들이 바닥의 전용 바구니에 담기도록 하는 그물망 n n바닥에 떨어져 밟혀 악취를 없애는 것은 물론, 시민들도 편하게 은행 열매를 가져갈 수 있는 1석2조 아이디어 n
은행나무가 도시공해에 강하면서도 탄소흡수율이 높아서 공기정화에 탁월함.
숫나무만 심는다고요? 당신같은 사람이 유리천장을 만드는거엣욧 한나무충 재기해
그리고 민원 들어옴
은행 안 궈 무봤나? 함무바라 직인다 아이가
그러면 뭐 들고 가는 사람이 부딪쳐서 다칠 염려가 있다. 저런 구조물은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게 좋을 지도...
올
그물에 색 넣지말고 투명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야근코딩
그러면 뭐 들고 가는 사람이 부딪쳐서 다칠 염려가 있다. 저런 구조물은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게 좋을 지도...
그러면 비싸서
아 그런 이유도 있었군요. 전 항상 초록색을 많이 써서 그냥 색 안칠하고 쓰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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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랄민
땅에 고정시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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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랄민
그리고 민원 들어옴
두루랄민
쌓이도록 바구니를 박아놨겠지;;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좀 흉물스럽다
신발에 그득그득 끼는 은행찌꺼기가 더 흉물스러우니 난 이거 찬성
더 이쁘게 만들 수 잇을텐데 아쉽
은행 주워가는 아지매들이 뭐라 하겠네
아래에 가방있음
근데 원래 은행이 시 소유고 그 나무에서 나온거라 은행도 시 소유래. 원래 함부러 털어가면 안된다던데, 아무도 안들음
우리동네는 나무밑에 제발 주워가라고 써있던데
시의 주인은 시민들임
달린걸 털어가면 벌금 떨어진걸 주워가는건 오케이
그렇다고 아무말 없이 가져가면 안되지 시청에서 쓰는 집기나 사무용품을 시민이 가져가도 되는건 아니잖아
그럼 시 허락 말고 시민 전부의 허락을 받아야지
그래서 시마다 정책이 다름. 어디는 신청자 선별해서 하는데도 있고 어디는 그냥 주어가게 방치하는데도 있음.
캬 또도캐
근데 미관상은 영 별로네
냄새에 비하면야.. 새로 심는 애들은 숫나무로 심어서 열매가 없어서 필요없을거니 차차 줄어들거임.
바닥에 떨어져서 으꺠져서 냄새나고 늘러붙는거보단 나은듯..
밟아서 터진 은행나무 열매때문에 더러워진 길바닥보다는 미관이 훨 나은거 같은데
은행 똥내 작살나 ㅠㅠ
조제
저거 먹는건데 약재로도 씀
조제
은행 맛있음
조제
밥애 넣어도 맛있고. 그냥 구워먹어도 존맛이라?
조제
그런데 가져가는게 더 나을 수 있음. 물론 매달려있는거 터는건 공공기물 파손죄긴 하지만 떨어진거 안주워가니 밟혀서 냄새 작살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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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은행 안 궈 무봤나? 함무바라 직인다 아이가
근데 저거 중금속 오지지 않나
ㅇㅇ 그래서 요즘 안가져가니 냄새 더 작살나는거일지도.
조제
약재로 씀 볶아서 꿀에 재서 먹기도한다 근데 좀 독한성분이있대서 많이먹으면 오히려 독이된다고들었음
기준치 허용량 내이긴 한데, 어지간하면 안써먹는게 나음.
조제
구워 먹으면 말캉말캉 쫀듯함. 술집, 특히 일본식 이자카야 가면 메뉴에 있음.
조제
몸에 좋은건 아는데 존맛은 아니던데
껍질이 두꺼워서 생각과 달리 안오진대.
조제
구우면 맛있단다 친구야
황화수은인가 이산화황인가 있음... 그래서 하루 정량이 10알 이하 참고로 매일 5,6개씩 먹으면 정력에 좋음
처녀자리무엇
딸 두번치지
조제
저거 볶아서 먹으면 맛있음
조제
혈액순환, 탈모방지, 노화방지 효과있고 기침가래 있을때 먹으면 좋다고함.
조제
도로에 있는 나무에 있는건 안씀.. 수컷 암컷별로 따로 있다던데..
조제
구워서 먹으면 존맛임 예전에는 고구마랑 밤 은행이 겨울철 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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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눈물
흔들어서 떨어트리면 안되는데 땅에 떨어진건 주워도 된다고 알고 있어
비의 눈물
떨어진거 줍는건 제재 안해. 매달려있는거 터는건 공공기물 파손죄 맞지만 떨어진거 줍는건 뭐라 안함. 걍 중금속 오염땜에 안줍는거지.
비의 눈물
지자체마다 달라. 서울같은 경우엔 줍줍 허용해줘. 시청에 한번 물어보면 ㅇㅋ
비의 눈물
가지고 가도 된다고 허용한 거면 가지고 가도 상관없음 게다가 땅에 떨어진 건 괜찮고 일부러 나무 흔들어서 열매 떨어지게 하면 안 됨
떨어진 것도 일단 줍는건 안됨. 다만 지자체별로 잡는 곳도 있고, 눈 감아주는 곳도 있는 걸로 앎
비의 눈물
가지고 가도 냅둔다는걸 허용한다고 생각하지마 저러다 어느날 갑자기 잡아놓고 절차상 하자 없다고 쌩까는게 공무원 놈들이여
비의 눈물
내가 듣기론 작정하고 수확하는거아님 상관없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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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아츠
은행나무 전세계 멸종이고 우리나라만 있데 ㅎㄷㄷ
마샬아츠
병충해에 강하고 벌레 안붙는 나무 이쓰면 니가 심어
마샬아츠
벌레도 쫓을 수 있고 이미 심어둔거라 바꾸려면 돈이...
마샬아츠
딴 나무들은 벌레들이 엄청 꼬여서 어쩔수없이 은행나무 쓰는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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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아츠
은행나무가 도시공해에 강하면서도 탄소흡수율이 높아서 공기정화에 탁월함.
설마
마샬아츠
은행 가을에 물 들면 이쁘자낭
마샬아츠
은행이 공룡시대 부터 살아온 나문데 생존력이 바퀴벌레급이라고 함 우선 크고 시원시원하게 자라는것도있어서 관리가 필요없고 병충해에도 엄청 강해서 소나무는 유행병돌면 싹말라죽는데 신경도 안씀
뭔소리야 다른 나라에도 당연히 있지
마샬아츠
은항나무는 나무가 암수로 나뉘어 져있는데 어릴 땐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
마샬아츠
은행이 잘 살고 해충같은것에 강하면서 정화능력이 좋다고함 어쨋든 냄새가 심해서 최근엔 열매 안맺는 수나무로 심는다고하는데 ㅎㅎ 일단 심어져있는걸 다 갈아엎기엔 비용이 크니 그건 어려울듯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은행나무 [銀杏-]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숫나무만 심으면 되잖아
마샬아츠
윗게이들이 다 말해서 딱히 할말은 없지만 유게특성상 계속 댓글 알람이 울릴거 같으니 미리 울려봄
비의 눈물
운행나무는 암나무 숫나무 따로 있음
루리웹-5924154710
숫나무만 심는다고요? 당신같은 사람이 유리천장을 만드는거엣욧 한나무충 재기해
나무는 어릴 때 성장기라 열매를 안 맺어서 예전엔 사실 상 불가능 했고, dna로 구분하는 기술이 나온지 몇년 안됨
샴블로
협죽도 같은거 심으면 안되나... 그런 독초는 벌레들도 안 먹더만
마샬아츠
서초대로에 플라타너스는 예전에 가지와 잎 안자르고 정말 오래 길렀거든. 근데 송충이가 증식해서 머리위에 떨어지곤했었음.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얘들이 거의 단말로 유지함. 매년 잘라냄. 당연히 소요되는세비 늘겠지.
마샬아츠
벌레 때문에 나무 심는 것도 있지 이게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듯
sim포니12414
은행나무 자체가 전세계에 있긴 하겠지만 분포도는 동아시아에 집중되어있다보니 외국인 입장에선 매우 이국적인 나무임. 그래서 가을철 은행나무 많은데에 외국인 데려오면 호평 자자함.
이미 심긴 은행나무 수가 전국적으로 워낙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악취가 안나에하는건 불가능함
백발매니아
우와 벌레 쫓아내는 효과도 있어? 진짜 짱짱이었네;
ㅇㅇ 나도 아는거 적어본건데 적는 새 누가 다달아놔서 지움 ㅋ
지금은 구분 가능한데 교체비용이 커서 교체 안 하는거
숫나무만 심어도 되는데 암수구분하는 기술이 없어서 당시 막 심은거. 지금은 구분기술이 있는데 교체비용이 너무 커서 놔두는거.
비의 눈물
개발된게 아니라 암수 구분을 가능하게 됨
비의 눈물
링크의 은행나무는 가지치기를 안 하게 된거지 열매 안 열리는 종을 개발한게 아님. 숫나무에 가지치기 안 하게 한거.
이런애들은 도대체 뭐냐
마샬아츠
솔직히 일본이 사쿠라라면 한국은 은행이미지가 좋은것 같아서.. 성대 로고 같은게 한국적이면서 이쁘지 않냐 ㅋㅋ 난 은행나무 노랑색이 가을에 쫙 펴져있으면 개인적으로 봄 벚꽃 사쿠라들 보다 훨씬 이쁘더라..
아니 이걸또 이렇게 발상을..ㅋㅋㅋㅋㅋ
와 우리동네도 저거 좀 설치해주면 좋겠다. 요새 집에서 나오면 냄새가 아주 그냥;;;;;;;
미관상 별로지만 꽤 실용적인 아이디어 같음
설치비용이 엄청 들어갈거같고 태풍에도 부서지지 않을까
은행이 터져야 냄새가 나던가?
터지면 심해짐
존재 자체만으로...
이제 낙엽 떨어지는것도 못보겠네. 그냥 그물위에 낙엽 떨어지면 다 걷어갈 테니
은행 떨어질 때 되면 밟힌 은행 때문에 냄새 나고 은행 썩으면서 파리들이 등장함
음? 은행 똥냄새는 파리도 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ㅋ 은행나무 근처에서 파리고 뭐고 벌레를 본적이 없는데
난 은행 좋아해서 그런가 냄새도 괜찮은대 별로 냄새 나지도않고
그럼 가로수로써의 의미가 퇴색되는데..
1년내내 설치하는건 아니고 열매가 심할때만 피고 다시 걷겠지 우리시에서도 사람 유동인구 많은 신호등에 거대 파라솔 설치했는데 여름지나니까 기둥만 남기고 접어갔더라 그것처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기엔 우리나라 가로수 중에 가장 많은게 은행나무라서 저거 전국적으로 살치하는데도 엄청 오래 걸릴거리서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음
저거 설치해서 미관 해치기는 하지만 떨어진거 굴러다니는게 미관도 해치고 후각도 해치는거보단 낫지
은행 자동차 배기가스때매 오염되서 안좋을텐데 요즘도 가져가는 사람이 있나
무의미한 보도블럭 갈아엎기보단 저게 나을것 같긴 함
저런거 왜 안만드나 했더니 드디어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