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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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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화기 사격 안해본애들이라
여자+군대 여기도 선동 많이당하던데
ㅈ문가들 입장해주세요
매년 공용화기 집체교육 하잖아 K-2 시리즈가 전방에 있다보니 군필자라도 좀 생소할수 있을듯 ㅋㅋㅋ
저거 쏠때 소리 귀여움ㅋㅋㅋ 뽕~!
ㅈ문가들 입장해주세요
군대에서 유탄발사기 본 적이 한 번도 없네
그리고 존나 무거워져서 힘 약한 사람이면 총구 내려감
오히려 막짤이 조금 문제 될수 있는게 K201이 곡사 화기라서 하늘 방향으로 위치해야 한다고 알고 있음 ㅋㅋ
치킹매니아
구렇겠지 국방부에서 홍보용으로 찍은거 같은데 이상한 사진 쓰진 않았겠지.. 거기가 어떤 곳인데..
캐독
다시보고 견착도 안하고 이상해서 댓글 지웠음...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냥 k2/k201 전환하는 중간과정 사진인거 같기도 하고 201은 어쨋든 직사로도 쏘긴쏨
사격중이 아닌 조준 준비자세로 보면 문제없는데?
저거 쏠때 소리 귀여움ㅋㅋㅋ 뽕~!
사격중에 저게 가장 재밌었다ㅋㅋㅋㅋㅋ
K-4였는데 저거 들고 다니는 아저씨들 엄청 부럽드라고 어쩌다 같이 사격을 하게되었는데 아저씨들이 엄청 부러워하드라
201이었는데 선임들 맨날 돌이나 동전 들고와서 안에 넣고 쏴봄 ㅋㅋㅋ
그리고 201이라서 좋았던 점은 남들 다 전진무의탁 할 때 201이라고 엎드려쏴만 했음. 개꿀이었는데
사격할때 죽지죽어ㅠㅠ 전술사격할때 뒤지는줄... k-4는 양손으로 잡고 두번장전하는게 재밌더라ㅋㅋ
처음에 신기하더라 그냥 원통인줄알았어ㅋㅋㅋㅋ
GOP에서 주간 근무 될때마다 바닷가에 쏘러 나가는데 그거 들고 다니면 뒤질거같음 ㅋㅋㅋ
전술사격이랑 행군할때 뒤지는줄...ㅠㅠ
201이 제일 힘들때는 받들어 총 상태로 음악 끝나길 기다리는 그 순간이지..
201로 행군할때는 울뻔했어ㅋㅋㅋㅋ
아..씹...지금도 생각하면 덜덜덜 떨린다ㅋㅋㅋㅋ
행군할때 핵미친다 기억 왜곡하지 마라
전술사격 땐 화생방 사격한다고 좀 빡세긴 했는데 행군은 괜찮았음. 우리 부대는 행군할 때 다들 뭘 들고 있었거든. 그래서 201이 상대적으로 행군 꿀보직이었음. 분대장이랑 보급병은 그냥 k2만 들고 다녔지만 포반이나 기관총 사수 부사수에 비하면 개꿀이었으니까. 중박 이상은 쳤었음
ㅋㅋㅋ ㅇㅈ K-4는 차량 타고 이동하는데 다른 아조씨들이랑 90미리는 행군하더라곸ㅋㅋㅋ 선임이 이빨 보이지 말라고 하드라
예비군때 쏴밨는데 쏘는 소리랑 손맛이 좋더라
우리 부대가 동원사단이라 한 중대 인원 10명밖에 안 되서 다들 뭔가를 들고 다녔음. 분대장, 보급병은 꿀 빨았지만 통신병은 통신장비 매야되고 포반은 포 나눠서 들지, 기관총 사수/ 부사수는 M60/ 예비총열 나눠들어야하다보니 상대적으로 201이 꿀이었음.
다른 부대에서는 그냥 그거 가지도고 전진무의탁함. 그리고도 사격 워낙 잘해서 휴가도 가지..
개꿀잼ㅋㅋㅋ 소리도 별로 안크고 좋아ㅋㅋㅋㅋ
소리는 귀여운데 은근 어깨 아펏던 기억이...
우리부대 이야긴줄 박격포 시발 완편대대는 존나 포다리 포신 포판 분리해서 군장에 메거나 아에 포군장 싼다던데 우린 동원사단에 60mm 1문 있었는데 인원이 3명임. ㅅㅂ 그래서 짬 젤 되던 내가 박격포 군장위에 올리고, 그 다음놈이 부수기재함 올리고, 제일 막내가 그나마 가벼운 위장막 풀세트 올리고 행군했음 M60이 지 총 무겁다고 징징거릴때 박격포로 때릴뻔했음. 난 ㅅㅂ 군장위에 박격포 올리고 m16도 메고 행군하는구만 그 옆에 m203 사수들은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냥 걸어감 ㅋㅋㅋㅋ
난 m203 행군할때 약간 무겁긴한데 M60보단 나으니 진짜 꿀 화기긴함
ㅋㅋ 우린 60mm 포반이 1,2,3포에 FDC까지 4명이서 그냥 포군장을 돌아가면서 매던데. 화기중대 81mm는 포신, 포다리, 포판 분리해서 나눠들었고
우린 그 포군장 조차 부러웠음. 군장 안메고 그것만 메면 되니까 근데 현실은 포군장 없이 궁장위에 박격포 합ㅋ체ㅋ 시발 그걸 1년만 들었고, 행군이 적어서 내 도가니가 멀쩡한거지 안그랬음 분명히 박살났을거임 ㅋㅋㅋ
공용화기 사격 안해본애들이라
혈관의☆적 새우
매년 공용화기 집체교육 하잖아 K-2 시리즈가 전방에 있다보니 군필자라도 좀 생소할수 있을듯 ㅋㅋㅋ
우리는 예비군도 불러다가 K-201 발싸! 시켰는데 다른데서는 잘 안한다는 소리 들었음.
m203도 유탄 피자법 저래 원래
난 탄약병이었는데 공용화기 집체교육때 탄 날라주고 옆에서 안전요원 같은거 했었음.. 안전요원이란게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탄약 결집해주고 탄피 잃어버리면 같이 찾아주고 하는거였어.. 81미리 60미리 K201 쏘는거 다 봤었는데 90미리 무반동총이라고 하길래 뭔 저게 박격포지 왜 무반동총이야 이랬는데 진짜 반동 하나도 없음 대신 후방이 초토화 됨 ㅋㅋㅋㅋㅋㅋ
81미리랑 60미리는 장약이 별도로 있었는데 이거 사용 끝나고 남으면 간부들이 가져다가 고구마 구워먹을때 넣고 그러더라 ㅡㅡ;
그거 사고예시 대표적인게 후방에 있다가 손이나 다리 날아가는거ㅋㅋㅋ
여자+군대 여기도 선동 많이당하던데
15duck
그래서 교관이 자세잡아주는 중인 거겠지
유탄발사기를 잡은 손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m16 방아쇠에 손 넣어놓은게 문제인듯
근데 막짤은 좀 자세 이상함
특전사 아냐?
막짤 201 가늠자 안올림. 고로 저 자세는 소총사격자세임.
약장크기보면 부사관인데 개머리판 어깨견착도 제대로안하고 손가락은 방아쇠에 들어가있어서 병사들이 저러면 개까일텐데
사진 자세히 보니까 호형 가늠자 달아놨네. 호형 가늠자 달아놨으니 사다리형 가늠자를 안 올린거지
저런 사격자세가있나봄
아 막짤이라고 했네. 첫번째 짤 말하는 줄 알았음
그러네? 굳이 변명거릴 찾자면 자세 완벽히 잡히기 전에 찍었다던가?
난 이짤 처음보는데
나도ㅋㅋㅋ 허구헌날 중복올라오는 유게하면서 처음봄
나도 첨봄
? 201 달려있는데 탄창 잡는다고 욕하는 애들도 있었냐 어차피 지들도 사격할때 모래주머니에 탄창박고 쏘면서
인생 최대 업적이라 키보드앞서는 전부 슈퍼솔져마냥 FM의 화신들이 됨
근데 저거 왜 방아쇠 두개나 달려있음? 공익이라 K2밖에 모름 답변 좀
밑에 유탄발사기용
K2 돌격소총 방아쇠 울 + K201 유탄발사기 방아쇠 울 이렇게 두개
유탄발사기 경비소대 분대장 혼자 달고 있어서 몇번봄
유탄발사기용 방아쇠가 따로 앞에 있습니다
k201은 유탄발사기가 달려있어서 그럼
총에 달아놓은 유탄발사기용 방아쇠가 하나 더 있어서...
유탄발사기
아래 유탄아님
40mm 유탄발사기가 달려 있는거임
201 저거 어께 ㅄ된다고 싫어했는대 낵 달았지.. ㅅㅂ
어엌ㅋ 저거 탄창 잡는다고 욕했음?ㅋㅋㅋㅋ ㅈ문가들 저거 어떻게 쏘냨ㅋㅋㅋ 방아쇠가 바로 탄창 앞에있는뎈ㅋㅋㅋㅋㅋ
예전에 사격선수인 어머니가 골든벨 나와서 탄창 잡는 파지 한 걸로도 뭐라 하는 인간들도 많았자너
솔직히 201에 광학장비까지 달면 더럽게 무거워지던데
201에 광학장비가 달려? 현역때 이것저것 많이 보급받아서 201에도 조준경달려고 했었는데 덮대땜에 높이차가 있어서 레일이 안달리더라고
야간사격 지원나갈때 보니까 별에 별거 다 달고 하던데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그냥 쏴서 맞추면 그만인거같음
응 처음봐
동기들이랑 201안에 돌맹이 넣고 쏘면서 놀다가 교관한테 혼났었는뎈ㅋㅋ
K2도 제2 서서쏴인가 탄창 앞쪽을 손바닥으로 안으로 당기고 쏘는 응용자세 있었는데 서서쏠땐 그게 편했음
저런총 처음봄 우왕
201은 탄창잡기 맞음
보통 4번이랑 9번이 드는데 이걸 대부분이 모른다고?
그 골든벨 사격선수 출신 아주머니때도 파지법 틀렸다고 욕하는 애들 천지였지 않냐
현역이지만 k1,2,3 랑 예비군때 만진 m16이 전부야.. 공용화기 안만지고 제대한사람들 많아.
난 공용화기 안달았지만 탄창위쪽 잡고 쐈는데 그래야 견착하기 편하더라
탄창 잡고 쏘는건 매그웰 이라고 해서 실제로 있는 파지법임 타군도 쓰는지 모르겠으나 해병대에서 군생활 했을때 훈병때부터 저 탄창 파지법을 가르킴
저거 유탄은 어케 조준함?
조준기 두개 있음 하나는 가까운데나 급하게 사격할때 쓰는데 소염기쪽에 달린 겜같은데서 유탄발사기쏠때 나오는 그런거고 하나는 총몸 왼쪽에 달려있는데 정밀조준할때 씀
사다리형 가늠자라고 K2 가늠쇠 쪽에 있는 조준기도 있고, 호형가늠자라고 K2 가늠자 부근에 따로 다는 부품도 있음. 정조준할 때는 호형가늠자 쓰고 야간사격이나 임기표적 사격시엔 사다리형 가늠자 씀.
가장 레전드는 이거아님?
이거랑 일본해군(해상자위대 ×) 군가인 군함행진곡 bgm으로 넣은 거
걍 케투만 쓰고 201은 써본적이 없어서.
저거 안쏴본 사람들은 파지법은 물론이고 유탄의 적중개념도 잘 모르더라고
왜 탄창파지한다고 뭐라 하지? 어차피 번갈아가면서 다 한번씩 해보는거라 유탄수는 존나 흔한거잖아. 모를리 없는데? 혹시 후방은 화기 K-2하나만 써보냐?
저거 본방으로 봤는데 저 짤만 인터넷에 올라와서 조리돌림 당하는거 보니 웃기더라ㅋㅋ
진짜 교관 겨눈거였으면 저렇게 덤덤할리가 없었겠지
어떤 또 ㅈ문가가 파지법 가지고 나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지법이라곤 군대에서 하나 배웠는데 그거 밖에 없는 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유탄발사하는 것도 가르쳐?
201달면 당연히 가르치지; 실사격도 해봤다
재밌는 거 배우네. 난 의경이라 ㅎ.
의경이면 모르는게 당연하지 ㅇㅇ 근데 저거 행군같은거 할때 거치적거려서 좀 불편함 ㅋㅋㅋㅋㅋ
전반 보병가면 존나 스펙타클하게 이거저거 다해봄. 대전차 로켓도 쏘고 기관총도 쏘고 유탄도 쏘고 지뢰도 심고 크레모아도 터뜨리고 수류탄도 던지고 폭파도 해봄
201 저렇게 쐇어? 우리부대는 무조건 누워서 쏘라햇엇는데
전진무의탁도했는데 우린
나도 m203들고 다녔는데 저거 들고 밀조 돌 때 개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