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러고보니 어디인지는 모르것는데
유명해졌다고 임대료 졸라게 올리다가 상인들이 ㅅㅂ 졷까 하고 다 나가버리고
너무 비싸서 망해버린 상가거리도 좀 있다던데
이후엔 건물주들도 지들 졷됬다는거 느끼고서 보증금 없어도 되니 와달라고 한다더라
그래도 사람들 안간다는 후문이지만
사랑을 담아서D.VA | (IP보기클릭)27.124.***.*** | 18.11.21 07:47
상권이라는게 커지면 유지하거나 더 키우는게 쉬워. 근데 저 경우는 그냥 새로 만드는것보다 어렵지. 이미 망한 동네는 사람들 인식 자체가 '거기 망했는데 왜가냐?' 는 식이 되버리거든. 점점 죽어나는거밖에 안남은거지. 건물주새끼들이 돈 될거같으니까 가게세 올리고 내쫒고 지들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상가지구면 뭐해 가게가 없는데 ㅋㅋㅋ
저동네 건물주 싹다 망해버리면 좋겠다.
정확히 말하면 좀 다름
임대료를 내리게 되면 앞으로도 내려야 하니
임대료는 그대로 하되 일정기간동안 임대료를 받지 않아서 상권 회복시키려고 하더라
그런데 웃기는게 상권회복되면 임대료를 더 올릴꺼고 그 상권 회복시킨 가계를 제일 먼저 내칠 것이라는것이지 그걸 아니 들어가기 힘들지만 그렇다고해도 시작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
경리단길은 태생 자체가 저렇게 우후죽순처럼 들어와서 장사하기가 적합한곳들이 아닌지라 시간
지나면 어느정도 거품 꺼지게 될 수순이었긴합니다. 물론 건물주들이 급격하게 올려서 그 시기가 앞
당겨져 있었긴한데 거품도 굉장히 컸었던 동네에요. 지금은 경리단길에서 해방촌으로 넘어왔지만 여
긴 경리단보다 더 심하구요.
건물주도 문제지만 저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업자임.
전 건물주가 건물을 팔게 하기위해서는 원래 매매가보다 큰돈을 쥐어줘야하는데 서로에게 온갖 감언이설로
거래를 성사 시키면 새건물주는 리모델링에다가 원래 시세보다 더 높게 주고 사서 대출 갚아야하는데
월세 2000만원씩 남겨도 2년에 5억도 안되는데 조트 망하는거지
보통 저런 동네는 주인이 싹 바뀌는데 부동산업자들의 농간이라 할 수 있는거다
저기가 그 이태원에서 큰 도로에서 들어가서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진 곳인가? 꽃집 있는 집은 올라가는 2차선 도로변에 있는 집 같고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져서 바닥 포장되있는 곳이 타로집이랑 있다는 가게 거리 같은데 나도 저기 가봤는데 주차할 곳이 전혀 없음 올라가는 길 위에 쭉 올라가면 유료 주차장 있어서 거기다 주차해야함
장사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거기에 건물있고 건물 올릴려는 사람들 이겠지. 장사하는 사람들 가장 큰 걱정거리는 같은곳에서 오래 장사할수 있을까 임. 그게 손님이 없어서 일수도 장사를 못해서 일수도 있지만.. 그런건 장사하는 사람들이 컨트롤 할수 있지만 건물주가 나가라고 하는건 어쩔수 없잖아. 그래서 잘된다고 세 드럽게 올리고 심지어는 지가 하겠다고 나가라는 건물주들이 많으니까 저꼴이 나는거임.
최저시급이 오르는게 부담이 안될순 없지. 근데 그걸로 망한다? 그건 그냥 망해야 하는 곳들을 저임금으로 붙들고 있다고 봐야하는거임. 지금 나오는 매출로는 가게가 유지 안된다? 그럼 당연히 지출인 알바 줄여서 운영해야지. 근데 알바 없이는 운영이 안된다? 그럼 당연히 규모 줄여야 하는거고.
에효 ㅋㅋㅋ 너 내가하는말 이해를 못했음 ㅋㅋㅋ
저소득층이 자영업자가 된다는게 아니라
최저임금오르고 자영업자들이 저소득층을 고용했는지 사람을 줄였는지를 보라는거다
임금이 오름 > 경제가 좋아짐 사이에 사람을 줄이거나 고용 시간을 줄여서 향후 상황을 지켜봄 이라는 단계를 생략하지마라
그니까 얼마들어오는거같냐니까?
시발 쥐닭이년때 물가가 상승했으니 경영주가 돈을 많이 벌었냐??
그 돈이 다 서민층에서 돌고 있어??
돈 쌓아놨으면 임금오르는거 지출 조금 나가네하고 말지
그리고 니네도 임금 올랐으면 그거로 다 밖에서 쓰냐?
아니 시발 돈이 어떻게 어디로 흐르는지도 모르는 애들 왜이리 많냐;
기업도 문제고 국가도 문제지
정상적으로 세금내면서 장사하는 소상공인을 작살내놨거든
대책없이 임금 존나 올렸다가 부랴부랴 지원책해놨는데 그거 다 배보다 배꼽이 수십배큼
기업에 묶인 돈을 풀고 그 돈을 바탕으로 경제를 살려야되는데 소상공인 돈으로 아래에서 돈돌리려다가 지금 장하성 날라갔지?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얘기할게. 최저임금 상향은 아무런 영향없다. 왜냐면 알바생 제대로 먹고 살려면 이미 이전 최저임금 보다는 더 줘야했어서 내년 최저임금보다는 더 주고 있었으니까. 오히려 이번 정권에서 임대료 인상 제한해줘서 불안한 마음도 가시고 도움되고 있음. 각자의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최저임금은 줘야 같이 먹고 살지 그거 못주면 장사 안하는 게 맞아.
누가 들으면 문 정권 한 9년 한 줄 알 듯.
자원 외교랍시고 국고 다 빼다 바치고, 창조경제랍시고 일자리 없는 사람들 무리하게 자영업으로 몰아넣은 게 누적되니 이러지. 최저임금이 너무 오래 정체되어 있어서 굳어있으니 소비를 할래도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서 이제 운동 좀 시키려 하는데 근육통 났다고 뻗어버리면 문제가 해결될까?
근로자가 소비자다.
나도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얘기하는거임
임대료는 애초에 잘 오르지도 않음
난 8년째 10만원오름
넌 장사가 잘되서 부담없겠지만 난 애매한 수준에 걸쳐있음
근데 나도 보통보다 조금 잘되는 매출임
나보다 안되는 사람은 진즉에 알바안쓰고 가족으로 돌리는데
그게 규모가 커지면 결국 돈이 안돌꺼거든
이해하시길 ㅎㅎ직원 두명이면 4대보험에 주휴 수당 포함 퇴직금 까지 미리 적립하면 월400은 들어가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분 많네요 ㅎㅎ현재 디저트 카페 운영중인데 직원 5명 급여만해도 한달에 천만원은 나옴. 식대에 각종 교통비 지급 하면 약간 더 플러스되고.저도 직원 두명에 백만원도 안되게 나오는 일 해보고 싶군요 ㅎㅎ
저희 가게는 그래더 최저시급보단 항상 천원은 더 챙겨주긴 합니다. 그래야 직원들이 안그만두고 오래다녀서 ㅎㅎ지금 시급 9천원정도 주고 식대는 별도로 챙겨주는데, 요새 임금 상승폭이 해마다 너무 빨리 올라서 내년되면 솔직히 다른 고정비는 그대로인데 인건비는 최소 월100은 더 나가게 되죠 ㅠㅠ 그래도 제가 덜가져가는게 가격 제품 가격 올리는 것 보단 쉬운일이라 일단은 최대한 인상없이 가고 있는데 내년에는 가격 인상해야되나 고민중인건 어쩔수 없네요..
건물주만 정신차리면 되는 걸 뭐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식으로 헛소리하고 앉아 있네. 그냥 건물주 새끼들 싹 다 망해버려라.
가게 다 빠지고 건물주들 땅값 떡락해도 정신 못차릴듯
그러고보니 어디인지는 모르것는데 유명해졌다고 임대료 졸라게 올리다가 상인들이 ㅅㅂ 졷까 하고 다 나가버리고 너무 비싸서 망해버린 상가거리도 좀 있다던데 이후엔 건물주들도 지들 졷됬다는거 느끼고서 보증금 없어도 되니 와달라고 한다더라 그래도 사람들 안간다는 후문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거위배를 존1나 갈라낸다.
재도약은 개뿔 일리단길 드립치러왓다가 개썅욕박네
건물주만 정신차리면 되는 걸 뭐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식으로 헛소리하고 앉아 있네. 그냥 건물주 새끼들 싹 다 망해버려라.
그러고보니 어디인지는 모르것는데 유명해졌다고 임대료 졸라게 올리다가 상인들이 ㅅㅂ 졷까 하고 다 나가버리고 너무 비싸서 망해버린 상가거리도 좀 있다던데 이후엔 건물주들도 지들 졷됬다는거 느끼고서 보증금 없어도 되니 와달라고 한다더라 그래도 사람들 안간다는 후문이지만
생각보다 그런곳 되게 많음
뭐 한번 무너진 상가거리에 장사할 생각하고 올 사람도 없으니까 뭐하러 망한곳에 감
백종원 거리라고 이름붙이고 백종원이 만든 프랜차이즈 가게들 있던 골목이 있었는데 멍청한 건물주가 세 단체로 올리니 백종원이 '그럼 다 빼줘' 라고 해서 다 철수하고 백종원 거리인데 백종원 가게 하나도 없는 ㅄ짓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이젠 백종원 없는 거리네
에초에 그러다가 잘되면 임대료 올려서 받아쳐먹으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뭘 믿고 들어감? 바로전 사람들이 그렇게 쫒겨났는데
ㅇㅇ 그러니까 인간이 적당히라는걸 알고 해야하는데 바로 아래 댓글이 비유 잘해놨네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는거
상권이라는게 커지면 유지하거나 더 키우는게 쉬워. 근데 저 경우는 그냥 새로 만드는것보다 어렵지. 이미 망한 동네는 사람들 인식 자체가 '거기 망했는데 왜가냐?' 는 식이 되버리거든. 점점 죽어나는거밖에 안남은거지. 건물주새끼들이 돈 될거같으니까 가게세 올리고 내쫒고 지들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상가지구면 뭐해 가게가 없는데 ㅋㅋㅋ 저동네 건물주 싹다 망해버리면 좋겠다.
저러면 결국엔 망함 사람이 한계가 있어서 도저히 답안나오는 가게세면 못버팀 차라리 인테리어비 손해보는 한이 있더라도 손절하고 나가버림
정확히 말하면 좀 다름 임대료를 내리게 되면 앞으로도 내려야 하니 임대료는 그대로 하되 일정기간동안 임대료를 받지 않아서 상권 회복시키려고 하더라 그런데 웃기는게 상권회복되면 임대료를 더 올릴꺼고 그 상권 회복시킨 가계를 제일 먼저 내칠 것이라는것이지 그걸 아니 들어가기 힘들지만 그렇다고해도 시작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
상권이 그런다고 회복될리는 없을거라는거 최소한의 생각가진 사람이면 다 알아서 레알 아무것도 모르는 개초짜나 와 뭔데 여긴 임대료가 일정기간 면재지 하면서 들어가긴할듯
라시드 팬드래건
내린다고 거길 가것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도 비싸고 다시 흥하면 다시 올릴거 뻔한데 차라리 새로 생성 중인 상권에 들어가서 다 같이 힘내자는 식으로 하는데 가고맣지
한번 졷.지.랄 임대료 올리기했던 새끼들이 두번못할리는 없으니까
보증금이 아니라 권리금 아닐까? 뭐 공실에 권리금 내고 들어가는 ㅄ은 없겠지만..
홍대도 원래 예술의거리였는데 예술하는사람들 대부분 주머니사정뻔한와중에 모여서 거리컨셉만들어놧더니 사람몰리니까 임대료 미친듯이 올라서 음악 미술하던사람들 다 뿔뿔히 흩어지고 술집 헌팅술집에 모텔투성이 그냥 유흥후 ㅅㅅ시티됬음
대표적으로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죠. 뭐 그래도 거긴 유행이 10년은 간거 같은데 요즘 경리단이니 뭐니 새로 뜨는 거리는 5년도 못가네요.
어디인지 모르겠는데가 아니라 대부분 그렇슴. 경리단길 황리단길 연남동 전부..
손님으로서 망해서 공사 중인 창문에 [임대] 스티커만 붙어있는 가게로 그득한 거리나 몰을 걷다보면 마음에 구멍이 나는 것 같아서 다시 오고 싶어지진 않지
http://tongblog.sdm.go.kr/4958 여기 이야기 하는거 아님? 이대 뒷골목 스타트업52번가 프로젝트.
경리단길은 태생 자체가 저렇게 우후죽순처럼 들어와서 장사하기가 적합한곳들이 아닌지라 시간 지나면 어느정도 거품 꺼지게 될 수순이었긴합니다. 물론 건물주들이 급격하게 올려서 그 시기가 앞 당겨져 있었긴한데 거품도 굉장히 컸었던 동네에요. 지금은 경리단길에서 해방촌으로 넘어왔지만 여 긴 경리단보다 더 심하구요.
건물주도 문제지만 저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업자임. 전 건물주가 건물을 팔게 하기위해서는 원래 매매가보다 큰돈을 쥐어줘야하는데 서로에게 온갖 감언이설로 거래를 성사 시키면 새건물주는 리모델링에다가 원래 시세보다 더 높게 주고 사서 대출 갚아야하는데 월세 2000만원씩 남겨도 2년에 5억도 안되는데 조트 망하는거지 보통 저런 동네는 주인이 싹 바뀌는데 부동산업자들의 농간이라 할 수 있는거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거위배를 존1나 갈라낸다.
문제는 그런 거위 여러 마리 가진 금수저들은 한두 마리 배 째도 신경도 안쓴다는 거.
재도약은 개뿔 일리단길 드립치러왓다가 개썅욕박네
일리단은 아제로스라도 구했지 저것들은..
앗...
가게 다 빠지고 건물주들 땅값 떡락해도 정신 못차릴듯
건물주:이상하다~ 왜 사람이 안들어오지?
그리고 그날 아침에도 배달된 OO일보를 집어들고 역시 대통령 탓이었구나!
건물주 : 하여간 최저임금 인상 떄문에 가게들이 다 망한다니까!!
그래도 건물주들은 이익임. 이미 올려서 받은 월세가 겁나많고,그래도 해보겄다고 들어오는 가게들도 많고,결국 안좋아져도 결국 예전 월세 받는거라 손해볼게 전혀없지.
망리단길인가 뭔가 그지같은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여기도 저런 일이 시작됬음 내가 망원동 토박인데 태어나서부터 있던 가게들이 문을 닫고 왠 젊은 새끼들이 와서 술쳐팔기시작함 당연히 그 술쳐먹고 고성방가하면서 지랄지랄 싸워재기는 놈들도 생기고.... 에효
저기가 그 이태원에서 큰 도로에서 들어가서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진 곳인가? 꽃집 있는 집은 올라가는 2차선 도로변에 있는 집 같고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져서 바닥 포장되있는 곳이 타로집이랑 있다는 가게 거리 같은데 나도 저기 가봤는데 주차할 곳이 전혀 없음 올라가는 길 위에 쭉 올라가면 유료 주차장 있어서 거기다 주차해야함
장사하는 인간들 마인드가 이걸 평생업으로 끝장을 보겠다가 아니라 물 들어올때 한 번 꿀 쫙 빨고 튀어야겠다 마인드니까 저런 꼴 나는거
적어도 저분들은 아닌거같은뎅 방송타서 잘되니까 건물주가 임대료 올리고 다른 상인들도보니까 장사 하고잇다가 임대료가 팍팍올라가니 못이기고 나간거아님?
홍석천부분만 봐도 10년이 넘어갓고 거진 3~4년씩은 장사햇던 사람들인데 뭔 꿀물 쫙 찍어빨고 튀엇다고 하는거야;; 장사잘되면 당연히 거기서 계속장사해야하는데 못하고 나가니까..;; 상인들 마인드 이전에 건물주가 먼저 1차적으로 후려서 경리단길이 막힌거아니냐?
닉값..
닉값보소. 건물주 새.끼들이 지랄해서 상권아작난건데 상인에게 덮어씌우네.
원가가 50%인 돈까스집 사장님..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실패도 많이하고 자리도 많이 옮겼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분.
개소리 잘하네. 닉답게
오늘 관심끄는데는 성공했다~~쵝오다~~~~ㅋㅋㅋㅋㅋㅋ
음식원가가 50%면 조온나 혜자식당이네...손님들한테는 좋지만 그러면 외부 요인에 휘청하기 쉽지
장사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거기에 건물있고 건물 올릴려는 사람들 이겠지. 장사하는 사람들 가장 큰 걱정거리는 같은곳에서 오래 장사할수 있을까 임. 그게 손님이 없어서 일수도 장사를 못해서 일수도 있지만.. 그런건 장사하는 사람들이 컨트롤 할수 있지만 건물주가 나가라고 하는건 어쩔수 없잖아. 그래서 잘된다고 세 드럽게 올리고 심지어는 지가 하겠다고 나가라는 건물주들이 많으니까 저꼴이 나는거임.
개소리는 좀 거울 볼때만 하면 안되겠니?
실제로 그런분들이 있긴함... 물들어올때 노젖고 꿀빨고 그 다음 사람에게 권리금 폭탄 넘기고 이런거 몇번 반복하면 자기건물 얻고 그뒤엔 개구리 올챙이시절 생각못한다고 건물주 되서 세입자 쥐어짜고 이런거죠....
건대가 이 원댓글 쓴 양반이 이야기한 것 때문에 상권이 무너진 전형적인 케이스...
건물주들은 재도약 준비가 아니라 등쳐먹을 생각밖에 없는거 같은대
상인 : 상황이 뻔하지만 대놓고 방송에 내보내진 마... 속 좁은 것들 삐지면 가게세 또 올라...
한참 뜨다가 망해가는 동네 라이브로 볼려면 합정 상수 안쪽을 가봐라 저긴 이미 망해서 폐허만 남은거
햄휴먼
부동산을 주식같이 생각하는건가 ㅋㅋ 암튼 건물주들이 답이없음
햄휴먼
ㅎㅎ 그걸 누가 사줄 때 이야기지만...
햄휴먼
아무리 땅값 올라봤자 저렇게 상권 망하면 누가 사러옴. 오히려 땅값 오르면서 세금만 오르지. 결국 여유 자금 없는 건물주는 세금에 허덕이다가 시세보다 낮춰서라도 팔려고 할 거임.
햄휴먼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고 잘못된 생각이라는 인식이 없으면 투자에 관해 정말 아무것도 센스가 없네여 땅도 아니고 이미 지어진 건물 (수명 다 안된것들 중) 구매 생각하는 분들은 제일 먼저 보는게 수익률인데 공실을 누가 산다고..?
방송타고 손님많아지니까 임대료 올려서 거위배 가르고 나중에 가게들 문닫고 나가서 거리에 사람들 줄어들고 망한 거리되니까 그때가서 건물주들 힘들다고 지.랄하는거보면 건물주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인간이 아닐까
3~4년 잘 하고잇던 상인들은 뭔죄여
막 자기 은퇴 자금 전부 투자한건데 망하면 안 된다고 개불쌍한 척 하는거 보면 욕 밖에 안 나옴
이태원 저기 건물주들 대부분이 부동산업자들이에요 원 토박이건물주들이 부동산업자들한테 매각하고 대부분이 떳다방 겸업하는 부동산투기업자들 나쁜인간들이죠..
자영업자 죽이는게 최저시급이지???
ㅇㅇ최저시급도 분명 자영업자한테 존나 큰 타격임 우리나라 골목상권이 몇개나 될까 수만은 넘을텐데 모든 상권이 다 저럴까?? 몇몇의 경우만 보지말고 크게 봐라 일반적인 상권에선 저런식으로 안올라간다 존나 유명한 거리나 특수상권이나 저렇지
근데 저런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은 최저시급 상관없는게 가족경영이나 본인이 직접 하기때문에 인건비줄여도 됨 힘든만큼 자기가 허리띠 졸라매면 되니까 뭐 큰 음식점쪽은 지못미
보통은 가족경영해도 알바 한두명은 쓸 수 밖에 없음 음식점의 경우는 더 심하지 올해도 난리인데 내년되면 가족으로 싹 돌리고 알바안쓰는곳 점점 많아질듯
내년 최저시급은 적용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망하면 다 최저시급때문이라고 선동하는것도 문제
개솔ㄴㄴ
개솔은 ㅋㅋㅋ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해봐랴 현실은 안바뀜 손익계산서라도 한 번 본적있음?
올해 지금도 힘들어하는데 내년되면 경제가 급속도로 좋아짐?
최저시급이 오르는게 부담이 안될순 없지. 근데 그걸로 망한다? 그건 그냥 망해야 하는 곳들을 저임금으로 붙들고 있다고 봐야하는거임. 지금 나오는 매출로는 가게가 유지 안된다? 그럼 당연히 지출인 알바 줄여서 운영해야지. 근데 알바 없이는 운영이 안된다? 그럼 당연히 규모 줄여야 하는거고.
도둑놈심보아닌가? 확장은 하고싶어서 확장하는데 손님 많아지고 돈은 더 벌고싶은데 손은 모잘라 그래서 알바쓰는데 알바한테 돈주기는 싫다고?
최저시급이잖아 심지어 하한선인데 그것도 부담된다면 쓰질말고 자기들끼리해야지 돈 조금 적게 벌거 생각하고
확장한다는 가게는 일단 장사가 잘되는 집임. 대기업에서 최저임금주디?? 최저임금이 2년동안 30프로 급격하게 오르면서 일반적인 중소상인의 기준에선 최소치가 아니게됐음 그러니까 다들 사람줄이고 힘들어하는거임
임금을 존나 무식하게 2년동안 30프로로 올려놓고 할 말은 아님 지출하는 쪽에선 준비도 안된 정책이라는거임 최저임금 16프로 올랐는데 저소득층 수익은 어땠는지 찾아봄?
그니까 최저임금 높아져서 망한다는집은 수익은 적은데 직원은 쓰고싶고 돈은 더주기싫은 곳이니 망하는게 나아
저소독층이 어떻게 가게를 가져
애초에 최저임금을 존나 무식하게 올린건 생각을 안함 +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왜 그쪽으로 들어갔는지 고려 안함 수익이 적으니 직원을 안쓰고 가족경영하잖아 경제가 좋아지겠네??
저소득층이 가게를 운영하는게아니라 최저임금오르고 과연 어떻게 됐는지를 보라는건데...? 말을 말자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ㅇㅇ최저시급도 분명 자영업자한테 존나 큰 타격임' 저소득층이 자영업자 되서 가게 가지기 쉬움? 최저임금은 물가가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니 오르는거고 정신좀 차려라
에효 ㅋㅋㅋ 너 내가하는말 이해를 못했음 ㅋㅋㅋ 저소득층이 자영업자가 된다는게 아니라 최저임금오르고 자영업자들이 저소득층을 고용했는지 사람을 줄였는지를 보라는거다 임금이 오름 > 경제가 좋아짐 사이에 사람을 줄이거나 고용 시간을 줄여서 향후 상황을 지켜봄 이라는 단계를 생략하지마라
니가 현장파악 얼마나 됐을지 내가 질문하나해봄 일반적인 매출의 24시 편의점기준 한달에 본사에서 경영주한테 보내는 돈이 얼마나 될거같음??
어차피 그래봐야 직원 한두명가지곤 한달에 백만원도 안들어가는데 그걸로 망하네 마네 할정도면 장사를 접어야지.
애초에 실업률은 작년대비 크게 오른것도 아니였고 물가상승에 따라 최저임금 상승은 당연히 해야하는건 맞음.그리고 이명박근혜때 물가가 존나 상승하다보니 최저임금을 단번에라도 올릴수밖에 없던거고
직원 한두명에 백만원도 안들어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크게 상승했다는데 그럼 물가른 내려야하는데 그게 더 쉽겠냐 최저시급 올리는게 쉽겠냐? 애초에 본사에서 돈을 더 보내주면 해결될 일이잖아
너 뭐 어디서 장사하니? 알바생 월급땜에 망하는중이야?
그니까 얼마들어오는거같냐니까? 시발 쥐닭이년때 물가가 상승했으니 경영주가 돈을 많이 벌었냐?? 그 돈이 다 서민층에서 돌고 있어?? 돈 쌓아놨으면 임금오르는거 지출 조금 나가네하고 말지 그리고 니네도 임금 올랐으면 그거로 다 밖에서 쓰냐? 아니 시발 돈이 어떻게 어디로 흐르는지도 모르는 애들 왜이리 많냐;
본사에서 돈을 더 보내주면 해결된다 그말 잘했음 그래서 대기업에서 돈 더 준대?? 그 돈 풀면서 임금올려야된다는 생각은 안드냐??
말을 말자...
여기서 문제 돈 안주는 대기업이 문제니 최저임금 올린 국가가 문제니
기업도 문제고 국가도 문제지 정상적으로 세금내면서 장사하는 소상공인을 작살내놨거든 대책없이 임금 존나 올렸다가 부랴부랴 지원책해놨는데 그거 다 배보다 배꼽이 수십배큼 기업에 묶인 돈을 풀고 그 돈을 바탕으로 경제를 살려야되는데 소상공인 돈으로 아래에서 돈돌리려다가 지금 장하성 날라갔지?
니들이 최저임금 개소리로 치부하지만 정부가 왜 지원대책내놨다가 추가로 내놓고 발버둥 치고 있을까? 니들말대로 개소리라면 이게 세금낭비인데 왜 아무 말이 없냐?? 지금 현장은 니들이 생각하는데로 흘러가지않는다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얘기할게. 최저임금 상향은 아무런 영향없다. 왜냐면 알바생 제대로 먹고 살려면 이미 이전 최저임금 보다는 더 줘야했어서 내년 최저임금보다는 더 주고 있었으니까. 오히려 이번 정권에서 임대료 인상 제한해줘서 불안한 마음도 가시고 도움되고 있음. 각자의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최저임금은 줘야 같이 먹고 살지 그거 못주면 장사 안하는 게 맞아.
누가 들으면 문 정권 한 9년 한 줄 알 듯. 자원 외교랍시고 국고 다 빼다 바치고, 창조경제랍시고 일자리 없는 사람들 무리하게 자영업으로 몰아넣은 게 누적되니 이러지. 최저임금이 너무 오래 정체되어 있어서 굳어있으니 소비를 할래도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서 이제 운동 좀 시키려 하는데 근육통 났다고 뻗어버리면 문제가 해결될까? 근로자가 소비자다.
나도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얘기하는거임 임대료는 애초에 잘 오르지도 않음 난 8년째 10만원오름 넌 장사가 잘되서 부담없겠지만 난 애매한 수준에 걸쳐있음 근데 나도 보통보다 조금 잘되는 매출임 나보다 안되는 사람은 진즉에 알바안쓰고 가족으로 돌리는데 그게 규모가 커지면 결국 돈이 안돌꺼거든
자영업자도 서민이라는건 왜 생략함??
이해하시길 ㅎㅎ직원 두명이면 4대보험에 주휴 수당 포함 퇴직금 까지 미리 적립하면 월400은 들어가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분 많네요 ㅎㅎ현재 디저트 카페 운영중인데 직원 5명 급여만해도 한달에 천만원은 나옴. 식대에 각종 교통비 지급 하면 약간 더 플러스되고.저도 직원 두명에 백만원도 안되게 나오는 일 해보고 싶군요 ㅎㅎ
돈이 기업에 묶여있을까 최저임금에 가장 민감한 자영업자에 묶여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1도 안해봄?
존나 깝깝함 리얼 현장은 안보고 근로자만 살려야돼 이러고 있음
그럼 소상공인들끼리만 서로 물건 사주고 팔아주면서 살까? 시장 전체를 그렇게 좁게 보면서 무슨 장사를 한다고.
시장 전체를 넓게 보는 놈이 서민돈돌려서 경제살릴 생각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가게는 그래더 최저시급보단 항상 천원은 더 챙겨주긴 합니다. 그래야 직원들이 안그만두고 오래다녀서 ㅎㅎ지금 시급 9천원정도 주고 식대는 별도로 챙겨주는데, 요새 임금 상승폭이 해마다 너무 빨리 올라서 내년되면 솔직히 다른 고정비는 그대로인데 인건비는 최소 월100은 더 나가게 되죠 ㅠㅠ 그래도 제가 덜가져가는게 가격 제품 가격 올리는 것 보단 쉬운일이라 일단은 최대한 인상없이 가고 있는데 내년에는 가격 인상해야되나 고민중인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