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느낌 늘씬 풍기다 사라진 기계 형제랑
제작진이 존나 밀어줬는데 존재감 제로인 마리도 신경쓰이지만
내가 뒷얘기 존나 보고 싶은 애들 중 하나가
잡 서브퀘인데 존나 인상적으로 남은 세계멸망 시키려는 AI.
처음엔 웬 고철이 고쳐달라길래
걍 '와 덕분에 멀쩡해졌어요! 고마워요!' 하고 끝나거나
침입자 배제하는 기계로 돌아가서 공격 해오다가 내 손에 죽을 줄 알았는데
내가 이 게임 하면서 본 대사 중 제일 인상깊은 대사를 남기고 사라져버림.....
섬에있는 로봇엔피씨? 슈테른에 뭔가 보라퀘가 많긴 하더라고
섬 말고. 걔네도 인상깊긴 했다마는
그런 퀘스트가 있던가? ㄷㄷ
서브 퀘스트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