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기사에서 본 건데 감독이나 제작진 쪽도 유아인이 저 배역을 맡아줄 거라고 예상을 못한 거 같더라.
그만큼 곁다리에 뭔가 도구적으로 쓰이는 배역이라 캐릭터 매력도 덜하고 해서 대본은 보냈어도 허락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대.
그러니 메인 주인공인 김혜수랑 같이 언급하기엔 좀 무리임.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이런 내용이네
지 주제파악도 못하던 폐급들은 머하려나. 아직도 병 쉰가튼 그림체하나믿고 커미션 받고있나?
애초에 상업영화로써는 성공하기 힘들었지 뭐
저는...폐미의 무능함에!!! 투자하려! 합니다!
뭔가 내용이 하루키스럽다 싶었는데 진짜 원작이 하루키였더라.
엠ㅂㅅ 아침뉴스 국가부도의날 소개할때 김혜수주연의 어쩌구저쩌구... 유아인이름도 안꺼냄..치졸...
열린결말은 결국 너가 믿는게 정답임
애초에 물건너 제작협의회에서 하루키 원작으로 영화 만들고 시픙데.. 하다가 일본영화계 줫망이잖아? 한국에 외주를 넣자 하고 만든 영화임
쟤들은 유아인 발톱 끝도 못따라가는 능력.재력.실력.수준인데 그냥 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이타짹쨱이들
Aquamarine32v 찾아보니 이미 런함.. 신세도 같이 런한 듯
이미 사이버 전사로 대체복무 완료함
애초에 상업영화로써는 성공하기 힘들었지 뭐
지 주제파악도 못하던 폐급들은 머하려나. 아직도 병 쉰가튼 그림체하나믿고 커미션 받고있나?
GOLDEN BOY
쟤들은 유아인 발톱 끝도 못따라가는 능력.재력.실력.수준인데 그냥 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이타짹쨱이들
GOLDEN BOY
저는...폐미의 무능함에!!! 투자하려! 합니다!
GOLDEN BOY
Aquamarine32v 찾아보니 이미 런함.. 신세도 같이 런한 듯
칼 리코
엠ㅂㅅ 아침뉴스 국가부도의날 소개할때 김혜수주연의 어쩌구저쩌구... 유아인이름도 안꺼냄..치졸...
근데 사실 그런 페미입김도 있겠지만 영화에서도 중심 흐름에서 살짝 벗어난 캐릭터라 그런거 아닐까하는 희망을...
이건 뭐임?
국가부도의 날 영화의 한장면....IMF터지기 직전에 유아인이 투자자 모아서 원화를 달러화로 전부 바꾸려고 할때 대사 패러디
어디 기사에서 본 건데 감독이나 제작진 쪽도 유아인이 저 배역을 맡아줄 거라고 예상을 못한 거 같더라. 그만큼 곁다리에 뭔가 도구적으로 쓰이는 배역이라 캐릭터 매력도 덜하고 해서 대본은 보냈어도 허락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대. 그러니 메인 주인공인 김혜수랑 같이 언급하기엔 좀 무리임.
빛 : 돈 많이 버닝 ?
빛... 그저 빛...
영화 쌩으로 보고 부기영화로 보고 부긱영화 보고 다시 또봤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죽인거야 아닌거야 현실이랑 상상이랑 겹쳐있다는건 알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진지 잘모르겠어
elder_king
열린결말은 결국 너가 믿는게 정답임
학교 교양수업 강사님이 해설해 주셨는데, (정답은 아무도 알수없다고 전제하시고)여자는 죽지 않았고, 범인이라고 의심하던 남자는 죽었다고 해석하셨어.
죽였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스티븐 연이 나쁜놈일수도 있고, 유아인이 나쁜 놈일수도 있습니다
그게 이 영화가 노리는거임, 유아인이라는 캐릭터가 만든 소설의 굴례속에 관객을 가둬놓는것 그게 바로 영화가 노리고 있는거임 현실이랑 상상의 경계선을 놓힌거라면 당신은 영화에게 잘 낚인겁니다.
유아인씨 군대는 어케됌?
루리웹-6079920196
이미 사이버 전사로 대체복무 완료함
면제임 어깨 엑스레이보니까 철심 존나 박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곽미향
스티븐연 코난이랑 쌔쌔쌔 할때까진 좋았는데 참 ㅡㅡ ㅋㅋㅋㅋ
뭔영화여?
무슨 내용이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이런 내용이네
곽미향
정확한 요약
뭔가 내용이 하루키스럽다 싶었는데 진짜 원작이 하루키였더라.
오 봐볼까
하루키원작임? 원작제목 도리점...
회귀분석
애초에 물건너 제작협의회에서 하루키 원작으로 영화 만들고 시픙데.. 하다가 일본영화계 줫망이잖아? 한국에 외주를 넣자 하고 만든 영화임
반딧불이 사면 단편으로 들어있음
원작 제목은 '헛간을 태우다'
잼있는데 ㅎㅎ 분위기 쥑임
스티브연이 이빨턴 것땜에 안 봤었는데
연기 좋았음
올해 본 영화중 제일 인상깊었음
제목이뭐여
버닝
리얼
이거 유럽영화제에서도 상타지 않았나..
원자행
최우수 작품상 받았자나
원자행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story/%EC%88%98%EC%83%81%EC%9E%90-%EC%A0%88%EB%B0%98-%EB%B6%88%EC%B0%B8%C2%B7%EC%9A%B4%EC%98%81-%EB%AF%B8%EC%88%99%E2%80%A6%EA%B0%88-%EA%B8%B8-%EB%A8%BC-%EB%8C%80%EC%A2%85%EC%83%81-%EC%A2%85%ED%95%A9/ar-BBOLVko 대종상 자체가 수준 떨어짐 솔직히
원자행
대종상은 말이 한국 3대 영화제지 권력의 개로 전락한지 오래된터라 수준 자체를 거론할 가치가 없음
CrazyHyde
아 대종상 아니고 청룡영화제지 참;;
LA 비평가협회는 인정해야함...
재밌었는데 동시에 흥행은 못할거 같다는 생각든 영화였음
개인마다 각각 다르게해석하는 맛에 본 영화였음. 난 재밌게 봄.
빛
올해 영화 중에서 제일 좋았다. 상업영화 아니라고 하지만 의외로 제작비 좀 썼던데 해외에서라도 성공해서 이익 좀 많이 냈으면 좋겠네.
스티브연 연기 소름... 흙수저 가지고 놀면서 착한척하는 우월감에 쩔어있는 금수저 연기 겁나 잘함
이건 원래 시상식용 영화니까
난 보긴했는데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더라 흥미 위주의 영화는 아니라서 2회차이상은 못보겠긴한데 그게 아니면 난 내용을 다 이해 못하겠음 근데 막상 볼땐 디게 빠져들어서봤음
근데 일본, 한국의 청년층에 관한 스토리인데 미국에서도 먹히나보네
버닝징짜재밋엇지
트페미들 버닝 영화상 관련 해외 웹페이지 찾아다니면서 이샛기 미소지니에여 빼액거릴게 눈에 선하다
원래 작품성 강한 영화라 흥행 기대는 힘들었음
근데 버닝 자체는 좀 나가리 된게 맞아서... 흥행에서도 망하고 영화제에서 상도 건진게 없어서..
보통 네이버 영화 평점 보면 거의 모든 영화가 여자쪽 평점이 남자보다 높은데 이 영화만 신기하게 여자 평점이 남자보다 낮네 ㅋ
이배우 좋아함
댓글보고 보러 갑니다 갓아인
기회되면 보고싶다
이거 예술성만 좋고 재미없다고 하는데 나는 쫄깃한 긴장감에 1초도 안놓지고 빡집중해서 봄. 재밌음 보셈
유아인 연기 개쩜. 별생각없어보이면서도 은근히 열등감 폭발하는 표정이라니.
이창동 영화 중에서도 매우 어려운축에 속하는 영화임.. 어렵 ㅠㅠ
버닝에 스티브 연이 나왔구나.... 워킹데드에서 참 좋아했는데 ㅠㅠ
진짜 소설가의 영화같은 느낌임. 작고 큰 메타포와 관객들과 호흡하는 살아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