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불만임 우리나라.
몸에 해로운 술 마시라고 만든 가게인데 거기서 담배는 못피운다는 게 좀 모순적이지 않음?
그냥 흡연석 금연석 나누는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음.
아님 적어도 술집 안에 흡연구역이라도 따로 만들도록 하던가.
술 마시면서 담배 못피우는 것도 아쉬운데, 그냥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술 마시다가 담배 피우려고 하면 나가서 피워야 하는데 나가면 제대로 재떨이 같은 거 해놓는 가게도 많이 없고
해놔도 보통 술집들이 유동인구 많은 대로변 유흥가에 많다보니까 거기 서서 피우고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는 느낌임.
솔직히 우리나라 금연정책은, 비싸게 세금 받아가며 담배는 팔아먹으면서도 흡연자들 편의는 1도 생각 안하는 형태다 보니 결국 그 피해가 비흡연자들에게까지 가는 느낌.
그럴 거면 걍 아예 담배를 금지시켜버리지, 뭐하러 파는지...
술집에서 흡연 가능하던 시절 술집에 가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금연하시던가 wwww
술취한상태에서 가게에서 담배피우다가 불내는경우도 있었는데 무슨
술은 옆테이블까지 냄새 풍기기 힘들지만 담배는 존나나잖아. 나눠놔도 룸 아니고서야
혐연충 out
아타고 히로에
금연하시던가 wwww
그래서 흡연에 관대한 일본에서 삽니다.
일본도 요즘 다 금연시대던데
우짜노.. 흡연못해서..
금연하고 말고는 개인 선택이고, 담배 팔아대는 만큼 여기저기 흡연구역 있으니까.
술집에서 흡연 가능하던 시절 술집에 가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어떤 날은 주점 위에 담배연기들이 모여 안개처럼 뿌옇게 되어있는걸 본적도 있었지 동아리에서 룸술집으로 술마시러 갔는데 선배들이 룸 안에서 담배빽빽 피워대는거 얼마나 ㅈㅗㅈ 같던지...
술취한상태에서 가게에서 담배피우다가 불내는경우도 있었는데 무슨
당장내친구도 술마시고 담배피러나가서 담배물자마자 토했다
술은 옆테이블까지 냄새 풍기기 힘들지만 담배는 존나나잖아. 나눠놔도 룸 아니고서야
술은 옆에서 술마신다고 내가 취하진 않음 담배는 옆에서 담배피면 내 폐에 암생김 ㅇㅇ
뭐 먹는 곳에서 담배연기는 좀...
어마금에 나오는 개인휴대용 완전공기정화기 나온 세상 아니면 제발 피지 마라 좀
흡연석 따로 구비해도 냄새 스멀스멀 나와서 싫음
술은 지혼자마시는고 최소한 남한테 건강상 피해는 안주자너ㅋㅋ주정부리는놈은 걍 ㅂㅅ이고 근데 담배는 ㅅㅂ 남이 빨았던 연기 뭐가 좋다고 비흡연자까지 마셔야되냐ㅋㅋ
진짜 금지시키면 개지,랄발광할거면서 꼭 못할거 아니까 이럴거면 금지하라고 배짱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