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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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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똥겜도 내가 좋아하면 갓겜이라는 이야기다.
거봐 저스티스 리그 잼있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냐
그래 평론가의 평에 따라 라스트 제다이를 본 사람도 있다고
볼때는 재미있었지만 곱씹을수록 욕나오더라... ......호불지마!!!!
아가리해라 저스티스리그 개봉 다음날 아이맥스로 봤는데 나오면서 그냥 시팔 울고싶었다 개봉 다음날인 이유는 개봉날 첫회 조조 아이맥스 예매했는데 지진터져서...
아무리 그래도 케모노 2가 재밌다는 사람은 이해 못하겠더라
소비에 실패할 수 있는 여유
다만 세상의 모든 컨텐츠를 즐길 시간이 택도 없는 상황에서 평론가들의 의견을 따르면 전반적으로 재밌는 컨텐츠를 즐길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
사실 이거 맞지 나도 고딩때 진짜 재밌게 수십번은 클리어한 게임이 커서 평가 보니까 똥겜이드라 ㅋㅋ
다만 남의말 무시하다가 똥 밟을 수도 있다.
즉 똥겜도 내가 좋아하면 갓겜이라는 이야기다.
쓰레기통같은 유게속에 이런 꽃같은 명언이
게임은 뭐랄까 장단점이 같이 존재하는 게임이면 커뮤에서 단점만 물어뜯기 딱 좋은 상태가 돼서 걍 똥겜행으로 가더라
소닉 포시즈?
GGYY
사실 이거 맞지 나도 고딩때 진짜 재밌게 수십번은 클리어한 게임이 커서 평가 보니까 똥겜이드라 ㅋㅋ
게임의 가장 큰 목적은 즐기는거니까 ㅇㅇ
그렇습니다. 에픽7도 갓겜이였던 것입니다.
자기가 재밌으면 재밌는겜이긴 한데 시발 돈쓰는게 ㅈ같아서 그건;
에픽7도 가챠만 아니면 걍 흔한 씹떡 모바일겜중 하나였을건데 ㅈ같은 월광이 겜 다 쳐뒤집어둠 ㅋㅋ 치즈사태도 따지면 치즈때문에 사람들 접은게 아니라 그동안 쌓인거에 치즈까지 겹치고 후속조치도 시발이라서 그렇게 된거고
찾아보니까 그겜 메타 68점이네 ㅋㅋ 단순히 재밋게 한걸로만 따지면 인생겜중 하나인데
트우세 하쉴?
나도 고딩 때 하던 게임 메타 보니까 64점이네 진짜 재밌게 했는데...
메타 68점이면 최소한 평작 이상은 한다는 소리 아닌가?
역시 넵튠은 갓겜이야
마넘나는 아님ㅋ
안그래도 어제 그걸로 베스트 갔어 씨벌
ㄹㅇ? 젤다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676835
아니 그건 좀.......
별의커비 도팡일당의 습격 마법천자문 ds2최후의 한자마법
게임쪽은 대체적으로 평가가 보편적이라 ㅋㅋ
게임쪽은 평론이나 웹진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큐레이터를 참고하는게 더 정확함.
갓겜 메이플
ㅠㅠ
퍼페토
게임 해본적도없는데 커뮤니티 평보고 무조건 똥겜똥겜하는 애들 진짜 많음
진짜 많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80~90% 는 그냥 소수가 말한거 반복하고 있음. 국내게임을 깔때도 해외게임 찬양할때도 죄다 자기 주장은 없고 이전에 남이 한말 가져와서 떠듬.
퍼페토
시대가 지나면서 글을 안 읽는걸 넘어 생각 안하기 까지 간듯
거봐 저스티스 리그 잼있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냐
아니메점원
아가리해라 저스티스리그 개봉 다음날 아이맥스로 봤는데 나오면서 그냥 시팔 울고싶었다 개봉 다음날인 이유는 개봉날 첫회 조조 아이맥스 예매했는데 지진터져서...
나쁘지 않은데 엥 이게 왜? 이런게 많았음.
아니메점원
볼때는 재미있었지만 곱씹을수록 욕나오더라... ......호불지마!!!!
확실히 망작은 아니지만, 캐릭터 그렇게 썼는데 그 정도라는게 문제....
그래 저스티스 리그 잼있다니깐
나도 걍 망작까지는 아니고 재밌게 봄. 배대슈는 진짜 똥이었지만
재미는 있겠지 근데 저게 저스티스 리그로 뽑을 수준이냐고!
DC 영화는 나름 망하면 망한데로 ㅋㅋㅋㅋㅋ 영화 망했네 ㅋㅋㅋㅋ 하면서 보는 맛이 있어서 계속 보기는 함
아 그건 좀.... 근데 고질라 아이맥스는 꿀잼이었다
난 배댓슈. 레알루다가 보다가 지렸음. 늙어서 요실금 온건가...
더워도 졸잼 용가리되서 승천할 때 아리랑 나오는 부분에서 울뻔 스크린도 부수고 싶었고
그래 평론가의 평에 따라 라스트 제다이를 본 사람도 있다고
철혈 재미있읍니다.
건덕 : ㅂㄷㅂㄷ...
실제로 좋아하는 팬들이 있긴 하다. 에이지 보다 많음
클레멘타인 ㄱㄱ
그렇다고 배댓슈가 명작이란 소리는 아니다.
아무리 그래도 케모노 2가 재밌다는 사람은 이해 못하겠더라
다만 세상의 모든 컨텐츠를 즐길 시간이 택도 없는 상황에서 평론가들의 의견을 따르면 전반적으로 재밌는 컨텐츠를 즐길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
다만 남의말 무시하다가 똥 밟을 수도 있다.
유게도 생각하기에 따라....
소비에 실패할 수 있는 여유
그냥 참고로만 삼아야지, 지표로 삼으면 안 됨.
외부평가갑은 폰,테블렛,게임기에서 튀어나오는 오줌액정충임 이 새1끼들 졸라 빡침 ㅋㅋㅋㅋㅋㅋㅋ 오.줌.액.정 사면 머.저.리 입니다 하면서 엄근진 개오지고 ㅈ같은데 막상사서 쓰면 일반인기준에서는 느끼기도 힘듬
히오스 해도 되는 것?
두번째 오리지널 캐 나오기 전까지 누가뭐래도 재밌게 해왔지만 이제는 내 컴에서 사라짐
재미는 둘째치고 블자의 행동이 문제
선택조차 소비라 생각하는거 때문에 그럼 그래서 극한의 효율을 찾다보니 나이먹고 시간지날수록 저러다 즐거움 못찾음 실패해도 경험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것도 힘들정도로 빡빡하다는 증거니
나이먹어도 별 신경안쓰고 내가 재밌어보이는거 하고있는데 그냥 성향차이라고 생각함 남의 의견을 듣는게 극한의 효율이라고 생각할수도있지 근데 내가 끌리는걸 하는게 효율이 좋을수도있지않나 일단 누구보다 내가 끌리는거니까
내가 볼때 저 글은 정신승리가 아닌가. 아닌데충의 느낌이 확 온다.
가게는 맛평가도 평가인데 친절도랑 가격 평가를 보고 가야됨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름. 개인이 집단을 사칭하는 타인들의 의사에 동조해서 하나가 될 필요가 없음.
타노스: 그러게 말이야
근데 커뮤니티에서 안빨리는 겜은 곧 망할것같아 불안해서 빨기도 뭐하긴함 2차 창작도 없다싶이 하고
나 : 아니 저는 진짜 행복하다니까요!?!? 주변 : 아냐!!! 넌 행복한 게 아냐!! 스스로 행복하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야!!! 안 그럴 것 같지?ㅋㅋㅋㅋ 내 엄마가 나한테 한 말이다.
엄마가 한 말이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 하다
난 그런 특이한 취향이 아니라서.. 모든 사람이 맛없다고 한게 맛있었던 적이 없어...
뭘 먹었는지는 그렇다 치고, 뭘 봤는지는 말해줘야 판단을 하지 ㅋ
에픽하이 따라해 가사가 생각나네
민트초코와 고수를 경험해보니 이거 맞다.
맞아 나도 그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다크소울 3을 어제 76회까지인가 깻어
슈퍼트루퍼
어느것이던 과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네 말마따라 남의 말 자체를 무시하고 자신만 고려하는 것의 극단이 걔네 쪽이고, 거꾸로 남의 말만 따라서 자신의 고찰을 잊어버리면 빈 껍데기 되는거임.
남들이 다 재밌다고 하는것도 그냥 그럴 때도 있지. 나같은 경우는 다크나이트나 세얼간이 이런게 좀 그냥 그렇더라..
블랙옵스 재밋어... 뉴비 총탄으로 환영해줌
"소비를 실패할 여유" 라는 글을 본 적 있는데 뭔가 즐길 시간과 돈이 여유롭지 않으니 팔랑귀가 됨
민트초코볶음밥도 맛있어 얘두라
니들 보성형님 영화 안봤으면 꼭 봐라
내 취향과 그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별개 문제지 뭐
이거맞다 여론 신경쓰지말고 내가 하고싶은걸 해야돼
그래, 나도 파파15 꽤 재밌게 했어. 13장이랑 결국 마무리 포기한건 용서가 안되지만
ㅇㅇ자기 재밋으면 그만임 다만 사화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거나 자발적호구가 되는 특수한 예는 다른문제고 재미란건 주관적인거
좀 유행따라 전체주의적 동질성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냥 맛집도 남들이 줄서서 먹으니 그렇구나 이리하고.. 어느정도 외부 평가는 필요한게 맞는데 저런건 최소 51%의 불호만 있어도 49%의 호는 무시되는 상황이니깐.. 뭐 겜 커뮤니티답게 겜 점수가 절대적 수치가 아니란 소리임.. 아무리 레데리2가 명작이여도 호불호 존나 나잖어
저건 그냥 바보이야기죠 잘먹는데 남들이 맛없다고 해서 안간다는거 자체가 ㅋㅋ
그런의미로 난 섬란카구라 PBS 졸라 재밌게함. 멀티 시스템이 그리 ㅂㅅ같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난 이런건 개인의 생활이 좀 척박해지고 시간의 여유가없어져라고생각함 모험을질기는것보다 다른사람들이 겁나재밌다고하는건 보통 재밌으니까 그거떠라간다고봄
똥76 재미있게 했음 똥겜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다만
남에경험을 참고정도는 해도돼지만 맹신하는건 등신이나하는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