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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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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되겠습니다.
가성비충은 호텔입장이 불가합니다
뭐 진짜 묵는다면 호텔 안에서 해결한다는 가정하에는 룸서비스가 의외로 저렴(?)하다 저기서 각잡고 식사하려면 인당 5만원으로는 해결이 별로 안되니까
호텔음식이 원래 그렇지 뭐
가성비충 입장해주세요
하긴 저건 일류 쉐프의 요리를 먹었다는 위안이라도 되지. 16만원 백숙은 보기만 해도 정신건강을 해치잖아.
16만원짜리 휴가지 백숙보다 낫네
...어? 혜자한데?
호텔은 싸게 받으면 평가 떨어진단 소리까지 나오니까 ㅋㅋㅋ
저기 머무를 정도면 저정도 가격은 커버가 되는 경제력임. 혹은 출장비로 회사돈으로 나가거나
뷔페 10만원이 싸보이네
라면 달란건 밑에 편의점가서 하는 소리인듯
라면을 팔까
컵라면 팔긴할걸 글래드인가 어느 체인에서 팔긴하던데
시저샐러드 시저시저
가성비충 입장해주세요
이키.
가성비충은 호텔입장이 불가합니다
백종원 호텔에 가면 되거든?
7만원 백숙짤
가성비충은 피시방이나 찜질방 가지 호텔같은데 안감
1992
계곡 백숙 7만에서 올랐음?
음청 고급이겠지 저런덴
딱히 그런건 아닌게 문제
신라호텔에 파는 라면도 비싸다고 봤는데
22,000원 되겠습니다.
라면은 좀 그래도, 다른 메뉴들은 룸서비스 치고는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
라면 먹을 돈으로 국밥 4그릇을 먹겟다!!
라면도 생면에 육수내거로 나오지 않을까
호주산 와규?
뭐 진짜 묵는다면 호텔 안에서 해결한다는 가정하에는 룸서비스가 의외로 저렴(?)하다 저기서 각잡고 식사하려면 인당 5만원으로는 해결이 별로 안되니까
물론 일반적인 소시민인 나는 호텔 나와서 먹긴 했지만 신라는 아니었고.. 하긴 신라 앞에 나와서 뭐 먹을데 별로 읎더
시엘라
아 내가 너무 큰길 앞에만 생각했네
명동에있고 부산에도있으니 나가면 맛있는거 많죠 신라호텔 전산실에서 잠깐 일했었죵
호텔음식이 원래 그렇지 뭐
공기밥 추가 되나요
국밥충들 보면 경기나는짤
5.5만원짜리 칠게+치킨 한마리 파는 곳도 봤는데
불켜면 안되나보네
왕개구리사탕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왕개구리사탕
호텔은 싸게 받으면 평가 떨어진단 소리까지 나오니까 ㅋㅋㅋ
근데 룸서비스라 비싼게 아니고 저기 입점한데서 오는거라 매장 가격이랑 똑같음
신라호텔인데 저정도야 당연하지 뭐
국밥충 개거품행
저기 머무를 정도면 저정도 가격은 커버가 되는 경제력임. 혹은 출장비로 회사돈으로 나가거나
고오급 음식파는곳도 있어야지
만두 다섯개에 이만 오천원..
호텔 룸서비스가 다 그렇지 물도 몇천원인데
16만원짜리 휴가지 백숙보다 낫네
노량진라면
...어? 혜자한데?
노량진라면
하긴 저건 일류 쉐프의 요리를 먹었다는 위안이라도 되지. 16만원 백숙은 보기만 해도 정신건강을 해치잖아.
와씨 갑자기 납득함. 호텔식은 적어도 퀄리티랑 분위기는 보장되지...
갑자기 분위기 급 혜자
다시보니 선녀같다 짤
저긴 가성비 내다버리면 맛 하나는 존나맛잇더라 진짜
차단
요즘도 식사권포함된거 있나 예전에 있던거같은데
우선 가성비 따지려면 특급호텔부터 에러임 관광호텔가야지
한국엔 캡슐호텔 없으려나 ㅋㅋㅋ 노숙 제외하면 가성비충의 끝일텐데
국밥이 거즌 0하나 추가네
5성 호텔이니 머 그러려니 함
언제 한 번은 가보고 싶긴 하네요.
5성급 호텔 주방장이 만들어서 내오는거라 어쩔수 없지.. 신라호텔 쉐프 연봉이 5억이 넘는다는데 박리다메로 음식 팔아서 그 연봉 맞춰주는건 아니니까..
드레스코드로 한복은 걸러낸다는 그 신라호텔?
저정도 급 되는 호텔은 어쩔 수 없지 사이다 시키면 병에다 따라주는데 6천원인가 받음
컵이 아니라 병에???
아 컵에ㅋㅋㅋㅋㅋ 병이 아니고ㅋㅋㅋㅋ 병에 따라주는거는 그거대로 비싸겠네
ㅋㅋㅋ 병에 따라주면 서커스 입장료 내야겠네 ㅋㅋ
5성에 신라에 룸서비스 쳐도 너무 과함. 유럽에서 힐튼 5성급 같은 데 묵어도 룸서비스가 근처 보통 식당 정도지, 저런 모친상 당한 가격은 아니었음
호탤 등급하고 기타 서비스 가격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거 같은데
저거 먹어보면 납득하는 맛이라던데
내가 10년전 20대 초반에 공덕동 오거리에 있는 가X호텔 이라는곳에서 알바를 했는데 갈비탕 2만8천원 이었음 정말 별거 없는데 뭐 거의 서비스 값이라고 보면됨
호텔 프리미엄 엄청나지. 나 일하는 호텔이 진짜 ㅈㄴ 싼편인데도 안심 스테이크 1인분 5만원이고 공기밥 이나 콜라 한병 4천원인가 하고 새우 볶음밥 2만원. 그래도 먹을 사람은 먹더라구.
신라든 롯데든 힐튼이든 그냥 5성급이면 저정도함. 하도 요즘 저가 인터넷 패키지로 객실 싸게팔아서 호텔 문턱이 많이 낮아지긴했지만, 식음은 거의 인하안함. 덕분에 호텔간 사람들이 매우 당황하는경우가 많음. 그냥 호텔 매출중 식음은 비싸다는 전제를 깔고, 굳이 호텔에서 풀로 즐길거 아니면 음식싸가거나 주변에서 먹을 계획하는게 훨씬나음.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한식집에서 된장찌개랑 김치찌개 먹어봤는데 레알 내 인생 최고의 맛이었다.. 그때 처음 그냥 비싸기만 한게 아니란걸 느꼈지
가성비충 나간다... 2인실 텍스포함 5만원 캄보디아 호텔인데, 공항무료 픽업에 조식포함이다. 수영장.사우나는 물론 진짜 서비스 오지고 대접받는 느낌이다. 9월달 아고다 포인트 4000점에 5만원에 나왔는데 일정이 안맞아 못 같다 ㅋ
가성비충이란 엄청 비싼 호텔은 못 가보고 이전에 15만원 정도까진 가본 적이 있다만, 아침조식 이정도로 끝장나게 나오는 곳도 드물다. 4~10만원 정도 호텔은 종종 이용을 해봐서 중가호텔들은 비교가능하다.
참고로 캄보디아는 4만원대 4성급 호텔도 지린다...
해외호캉스 가고싶으면 난 무조건 캄보디아 시엠립 추천하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뱅기값이 일반적으로 싼데 쿠알라도 수영장 수십층 위에 있는 호텔들 저렴한 나라 중 하나라 호캉스에 적합하다.
가성비충 입장하라길래 왔다간다. ㅎ
ㅗㅜㅑ 좋은 정보 고마워
혹시라도 어딘지 알고싶다면 여기야.
호캉스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