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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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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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깨다아알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오오
유게이가 될줄은 몰랐단다
아들아 니가 태어날때
아버지의 등이다.
뒤에서 사진찍은 엄마 엄마: 우산 애 주고 나랑 같이 쓰고 가자니까 아빠: 어? 아냐 이게 더 편해...
셔츠적삼 다 적시셨네. 말로 없어라아아~ 나흐~~
나도 결혼만 하면, 저렇게 해줄 수 있는데 ㅜㅜ
???:아저씨한테좀 빌려주겠니?
덧없는 세월에 무심히 흐른 시간속에 나이테처럼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아름다운 그대여)
아버지의 등이다.
이제야 깨다아알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오오
PSY - 아버지
더이상 쓸쓸해 하지~마아요~ 이젠 나와~ 같이~ 가아요오~
그런거치고 애도 이미 쫄딱 젖어있는걸
모구라
?????!
모구라
토토로가 있네
모구라
애는 그냥 비마추나 하고 생각했는데 무슨 연꽃잎 같은거 들고있네
모구라
우산 없는가 했는데 나뭇잎 쓰고가네ㅋㅋㅋㅋㅋㅋ
???:아저씨한테좀 빌려주겠니?
아들아 니가 태어날때
루리웹-9628648
유게이가 될줄은 몰랐단다
니가 어른이 되었을때 넌
크 그거 진짜 큰 불효 아니겠음? ;ㅁ;
아버지....ㅠㅠ
덧없는 세월에 무심히 흐른 시간속에 나이테처럼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아름다운 그대여)
오늘 저 아이는 동생이 생길지도
뒤에서 사진찍은 엄마 엄마: 우산 애 주고 나랑 같이 쓰고 가자니까 아빠: 어? 아냐 이게 더 편해...
아버지ㅜㅠㅠ
나도 결혼만 하면, 저렇게 해줄 수 있는데 ㅜㅜ
아들아, 니 우산좀 쓰마
셔츠적삼 다 적시셨네. 말로 없어라아아~ 나흐~~
저 애 이제 민짜 땟으려나?
내꼬맹이 저만할땐. 내가안고 우산들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