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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싫다 밖에 나가서 돈 버는것도 결국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하는건데 이게 왜 육아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거야;
이거진짜 공감한다 독박육아 징징거리는거 자기 스킬부족이다
까놓고 말해서 집안 일은 진짜 별거 없음 힘든건 아니고 귀찮은거야 근데 육아는 정말 힘든게 맞음 육아 할래 철야 할래 그러면 난 철야한다
그리고 육아가 가장 어려운건 아이의 미래를 내가 결정한단거야 그 중압감이 좀 큰듯 뭐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을 못해주겠음
아니 그건아니야 난 내일하면서 조카 2놈 일주일에 2일씩봐주는데 진짜 차라리 밖에나가서 일하고싶더라
나 8개월 출산+육아휴직 쓰고 복직했는데 회사가 천국이다 ㄹㅇ...이게 좀 다른게 여잔 산후우울증까지 겹쳐서 육아자체에 더 스트레스 받아서 상대적으로 힘들게 느낄거다..난 진짜 애보는거보다 회사가 편해
이해못할지도모르지만 난 조카들 사랑한다 태어나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봤고 부모님이랑 내가 키운거나 마찬가지라서
음? 아기가 걸음마 떼는 그때부터가 헬이얌...
육아는 딱 3살까지가 피크. 그 이후부턴 급하강함. 하지만 돈 버는건 최소 아이가 독립할 나이 20살까진 해야 함. 둘 중 하나 택일할 수 있다면 당연히 육아쪽 택하고 일 때려친다
범들
아 그러네
이거진짜 공감한다 독박육아 징징거리는거 자기 스킬부족이다
연결고리고리고리
이게 맞음. 어린이집 가는 연령대까지가 ㄹㅇ 헬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연결고리고리고리
음? 아기가 걸음마 떼는 그때부터가 헬이얌...
아니 그건아니야 난 내일하면서 조카 2놈 일주일에 2일씩봐주는데 진짜 차라리 밖에나가서 일하고싶더라
그건 내새끼가 아니고 조카라서...
U4M5P
이해못할지도모르지만 난 조카들 사랑한다 태어나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봤고 부모님이랑 내가 키운거나 마찬가지라서
까놓고 말해서 집안 일은 진짜 별거 없음 힘든건 아니고 귀찮은거야 근데 육아는 정말 힘든게 맞음 육아 할래 철야 할래 그러면 난 철야한다
독캐
그리고 육아가 가장 어려운건 아이의 미래를 내가 결정한단거야 그 중압감이 좀 큰듯 뭐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을 못해주겠음
독캐
근데 난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싫다 밖에 나가서 돈 버는것도 결국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하는건데 이게 왜 육아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거야;
범들
지 힘든것만 눈에 보이면서 남 힘든건 이해조차 못하는 새끼는 결혼할 자격 없음. 그딴 인간이랑 결혼해봤자 집안 분위기만 ㅂㅅ됨
왜냐면 그 치들은 자기들이 애를 '낳아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ㅈ같이 갈구는 놈이 없다는것 만으로도 이득이 있음
나도 가정주부 하고싶다 내가 독박육아 할게
육아는 딱 3살까지가 피크. 그 이후부턴 급하강함. 하지만 돈 버는건 최소 아이가 독립할 나이 20살까진 해야 함. 둘 중 하나 택일할 수 있다면 당연히 육아쪽 택하고 일 때려친다
한번씩 휴가쓰고 애 봤지만 편하다 ㅠㅠ 애가 클수록 더 편하다
애키우는 비용은 누가 대는데 저런 ㅂㅅ 같은 독박육아란 말을 쓰지? 정말 손하나 까닥안하는 사람들은 드물텐데
나 8개월 출산+육아휴직 쓰고 복직했는데 회사가 천국이다 ㄹㅇ...이게 좀 다른게 여잔 산후우울증까지 겹쳐서 육아자체에 더 스트레스 받아서 상대적으로 힘들게 느낄거다..난 진짜 애보는거보다 회사가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