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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적극적으로 말해야지.. 요즘같을때 겨우 저정도말로 너네집갈까 했다가 갑분싸되면 어쩌려고.. 말 못꺼낸다
남친 : ㅅㅅ를 하려면 ㅅㅅ라고 말하도록! 누굴 미투시키려고!
남자의언어:배고프다 = 배고프다 식이니 제대로 말하자
저걸로 어떻게 알아듣냐
남친 자랑글이네
연애하다보면 알엉... 저렇게까지 말 안해도 그냥 느낌이 옴 그럼 애니보러 이만~
사겨본적 없어서 모름 헿
유게이는 연애에 관한 어떠한 스탠스를 가질 정도의 지식이 없어요
사실 이건 남자의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언어다. 본문의 언어는 프로토스의 언어고.
남친 자랑글이네
저걸로 어떻게 알아듣냐
저 정도면 알아듣기 가능한데
마토-신지
사겨본적 없어서 모름 헿
Aoi tori
연애하다보면 알엉... 저렇게까지 말 안해도 그냥 느낌이 옴 그럼 애니보러 이만~
원래 라면먹고 갈래 이전에 여자가 보내는 신호의 표본이 저거였음...
난 여친사겨봤어도 저딴식으로말하면 못알아듣겠던데 그래서 여친이랑 나랑 서로 돌직구로 말했었짘ㅋㅋㅋ 빙 둘러서 말하는건 답답해 뒈질거같음
ㄹㅇㅋㅋㅋㅋㅋ 여친이랑 첨 잠자리 가질 때, 오늘 모텔갈래? 라고 했다가 잠에서 깼잖아 ㅋㅋㅋㅋ
ㅇㄱㄹㅇ 맨날 그부분에서 튕기더라
ㅠㅠ
야 혹시 여자만 자기좋다고생각하고잇는거아닐까 남잔 여자한테 맘없는거지 전에 여자가 계속꼬리치다 남자한테눈치없댓는데 남자가 눈치없는건 너아닐까하는내용생각난다
그 느낌와서 여친 집이나 모텔간 사람들 성범죄자되던데 그건뭐임?
시대상의 변화, 진짜로 꽃뱀이거나, 아니면 진짜 자기혼자 망상한거지
잘생기지 못했겠지
힘들어
그건 애초에 연인관계가 아닌 사람들임.
여자는 사겨보고 하는 말임?
뉴스만 보지말고 현실을 봐...
그걸 사람들은 눈치가 없다고 하지...
알아듣고 말고를 떠나, 여자가 부모님 여행가셨다 하면 대부분 같이 있을 생각하지 뭐 엄청 오래된 커플이면 모를가..
승급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듯
남친 : ㅅㅅ를 하려면 ㅅㅅ라고 말하도록! 누굴 미투시키려고!
이게 농담만으로 안 들린다는게 유우머다
사이 안좋아지고 나서. 그날 저는 하고 싶다는 말 절대 하지않았습니다. 그저 집이 비어서 무섭다고만 했는데 갑자기.. 이래버리면 진짜 좀 그렇겠네. 흠
ㅇㅈ
녹음기도 이젠 필수지
저렇게 애매하게 말하면 안되지 이 시국에... "귀하에게 섹1스를 허가합니다."
나랑 썸 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흐지부지 되고 얼마후에 소식들었는데 지 남친 성폭행으로 신고했다고 함;; 상대 남자도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었는데 오천에 합의 봤다고 함. 진짜 욕정에 선 넘었다가 골로 가는 세상이예요.
저정도면 남친이 거부하는거 같은데
지금 다이아에 가게생겼는데 ♡♡따위가 중요해?!
남자의언어:배고프다 = 배고프다 식이니 제대로 말하자
루리웹-7374575782
사실 이건 남자의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언어다. 본문의 언어는 프로토스의 언어고.
남친은 신경삭을 자르고 자유를 얻었군.
확실히 칼라로 연결되어있다면 언어가 의사소통의 기능을 가질 필요는 없겠군
좀더 적극적으로 말해야지.. 요즘같을때 겨우 저정도말로 너네집갈까 했다가 갑분싸되면 어쩌려고.. 말 못꺼낸다
진지하게 만나는 관계일 수록 조심하게 되니까..
2017년 7월이니 나름 적극적인 신호는 맞음. 2019년 말 현재 저랬으면 남친이 현명한게 맞지만.
아 사귀는 사이면 그래도 내가 옆에 있어줄까?? 하지 않나....
ㅇㅇ 이게 맞지 차라리 여자가 우리집에 부모님 없는데 와서 영화볼래?나 음식 만들어먹을래? 정도였으면 모르겠는데 여자가 무섭다는데 남자가 집에 가줄까? 하면 어떤 여자들은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딴 수작 부릴꺼냐고 정색할 사람들도 있어서 괜히 관계 이상해질꺼 아니면 저런 말에 들이대기가 쉽지가 않다
아니 네가 눈치없는거야 멍청아
나같으면 살짝 느낌은 오는데 괜히 넘겨짚었다가 변태라고 핀잔이나 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하면서 좀 더 확실한 메세지가 올때까지 저럴거 같음
연애경험없는 유게이들이 확실히 보수적이긴 하네ㅋㅋ
NSXW
유게이는 연애에 관한 어떠한 스탠스를 가질 정도의 지식이 없어요
라고 유게이가 말하네
보수적인게 아니라 경험의 부재나 자신감과 확신 부족에 따른 눈치없음이거나 쑥맥상태가 더 가깝겠지 나도 첫 연애할때 심정이 바로 윗댓에 나온대로 딱 저거였음 괜히 넘겨짚고 진도 뺄려다가 차이는거 아닌가 주저되서 더 확실하게 말해주길 기다렸었거든.
쉬이...뿔..... 그네...꼬를,,,, 석방하라~~!!!~@@@@@
오늘부터 ~ 금요일이면 주중 퇴근하고 쉬고있는데 저런전화 왔는데 모른척한다? 피곤한거야.. 언냐 ㅠ_ㅠ
나도 이렇게 생각함 ㅋㅋㅋㅋ 오늘부터 금요일이라는 말은 일단 주중이란거고 남친은 회사 다니고 있는건데 ㅋㅋㅋ 내 여친이랑도 평일에는 ㅅㅅ안함 ㅋㅋㅋ
TMI)지금 롤은 세기말이라서 바쁘다. 11월 18일 랭크가 종료가 됨
는 17년 7월 글이다.
여자는 색스를 싫어한다 생각하고 지켜주려는 생각이 강한애들은 저런 어필에 저리 반응하더라.
진짜 그런 애들이 읶어? 되게 불쌍하다...
세상 모든 이들이 유게이는 아니니까.
남친이 좋은 사람 같은데
ㅅㅅ하기싫은가보지 피곤해가지고
차로 20분이면 가까운 거리는 아닌데
ㅅㅅ 하자는데 20분이 중요함?
차로 20분이면 먼거리야. 걸어서 가면 2시간도 넘을거리 뭐 얼마나 발정난지는 모르겠지만 솔까 가기 귀찮음
25살 언저리 남자+사귀고있지만 못해본 여친 이 조합에서 하자는 신호를 캐치하는 순간 차타는 20분이 아니라 ktx타고 2시간 거리도 먼거리가 아님
엄청 가까운 거리인데?
뭐 연애 초반이면 설렐수도 있는데 설레는 만큼 조심도 함 시대가 시대니 만큼 알아 먹어도 금방 하자고도 못함
차로 20분이면 신림에서 잠실까지 가야해;;; 그것도 승용차로 안막히면;; 차로 20분이면 엄청 먼 거리임;;
섹1스라고 못하겠으면 같이 자자고도 못하나?
나 오늘 부모님 여행가셨는-데~ 이런 뉘앙스 아니고 그냥 부모님 여행가셨는데 혼자 잠들기 무섭다 이렇게 말하면 솔직히 각이라고 보긴 애매하지
장난하나
올래?라고해야지 헛다리 집는 리스크가 너무 큰데 제정신이라면 모른척할듯
밤에 차로 20분거리면... 멀다...
솔직히 남자들도 저럴때 달라붙는 애들도 있는반면 사귄지 얼마 안된 상황이면 다정한 남자인걸 보여주고 싶은 사람도 있음 내가 음흉하게 보이진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저렇게 대응하는것도 있는것뿐임 그리고 그러면 더 강하게 나서면 되는거잖아 꼭 빙빙 돌려말하고 왜 남자는 못알아듣냐고 화내는거보면 얘네는 대화라는걸 진짜 해본걸까 지 생각을 한번에 못알아듣는다고 상대탓을 하는건 뭘까 싶더라
걍 말 안해도 자기가 왜 화났는지 알아야 하고 말 안 해도 다 알아서 해줘야함
여자들은 대부분 사고가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더라
운전에서 그게 가장 크게 드러남. 여자가 운전할 때는 '내가 차를 몰아서 움직인다'가 아니라 '나는 가만히 앉아있고 주변 풍경이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라고 인지한다더라구.
좀 더 적극적으로 갔어야지
여자 : 오빠는 나 이럴려고 만나? 헤어져
여자가 눈치가 없네.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었는데도 저러는 거 보면 감 안오나
남친 "아...눈치 없네"
집에서 넷플릭스 보자 했어야지
이런거 아주 위험합니다. 유게이에게 있을 일은 아니지만 저런거 보고 ㅅㅅ하자는 거구나 이해하고 실천하다가는 ㅁㅁ범이 됩니다.
여자가 눈치가 없는것 같은데
저렇게 애매하게 말했다가 나중에 급쩐이 필요해지면 남친 성폭행으로 고소하고 합의금 타먹는건가 ..
애초에 지가 원하면 지가 남친집에 찾아가던가, 남이 자기 생각대로 안 움직였다고 짜증난다니 존나 이기적이다
요즘 여자도 별로 안저럼 그냥 놀러오라하지 썸도 아니고 남친인데
네 유전자 내놔 짜샤 짤
야이 X신아 지금 오라고 이렇게 말해야 알아듣지......
승급전이면 더 중요하지
여친이 섹1스 하자고 하면 몸이 아파도 달려가는 게 남자다
ㄴㄴ몸이 아프면 ㅅㅅ는 안해도 게임은 함
진짜 남자가 경험이 별로 없으면 저렇게 된다 남자란 동물이 단순해서 돌려말하면 잘 모른다 그냥 직구로 빨랑와 하게? 이렇게 해야지 ㅎㅎㅎ
나는 그냥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모텔 갔는데
남자든 여자든 저런식으로 말하면 대충 눈치는 있어도 내가 모를 수도 있는 다른 변수같은게 걱정돼서 확실하게 해줄때까지 모르는 척하는 경우가 있음ㅋㅋ 옛날이면 모를까 요새는 또 논란도 많이 불거지는 세대라ㅋ.. 최소한 '우리 집에 올래?'정도는 말해줘야 아! 하지...
퇴근 후 쉬고 있는 상황이면 못알아듣는건 누구일까
저걸로 스택 쌓는거 아냐?
걍 오라고 하면 되자나 ㅂ ㅅ ㄴ
혼자있기 무섭다가 아니라 최소한 와서 같이 자줘 정돈 해야지 요즘같은 시대에...
그냥 여자가 매력이 없는거임. 보기만 해도 설렌다 정도면 호시탐탐 노리다 기회가 오면 달려드는법...그 반대라면 남자가 귀찮을 만큼 하찮은 여자란 거다
너 모쏠이잖아 ㅋㅋㅋㅋㅋㅋ
라면 끓여준다고 먹고 가라 그랬어야지
아직 경험하기 전커플이면 저럴수있음 나도 여친이 훨씬 어려서 저런 구도가 꽤 오래갔음 내가 먼저 너를 존나 잡아먹겠다 이러기가 좀 그러니까 아닌척하느라고..ㅋ 첨엔 답답하니까 저런식으로 은근히만 표현하다가 나중되니까 막 손깍지낀채로 손바닥 살살 긁지를않나 손잡자고해도 놀라던애가 내위에 깔고앉지를않나 영화볼땐 대놓고 반쯤 겹쳐서 앉아서 나만 보고있거나 아무때나 막 꼬집으면서 한숨쉬고 묻지도않은 속옷얘기 먼저꺼내고 집에선 맨날 넘어질뻔 했다고 씻고난 직후사진 보내고ㅋㅋ 안달하는게 귀엽고 더꼴려서 냅뒀는데 애가 안달하는걸 넘어서 시무룩해하는 단계까지 가버려서 대번에 컨셉 갖다버림 대리기사님이 앞에 있는데도 벌써 집에가면 혼자또 뭐하냐고 꿍얼꿍얼하길래 꼭안아줬더니 열이 확오르는게 느껴질정도였음 그밤은 아주길었음 그리고 슬프지만 나이차를 몸으로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