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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을 가던 집앞공원한바퀴를돌던 그 의지가 대단한거죠 그사람 몸보고 비웃으면 안돼요 여러분!
둘다 안까면 되잖음
오히려 썩은물들은 뉴비왔다고 번득인다
헬스 3년차다니면서 친해진 헬스형들도 그렇고 뚱뚱하신분들이 같은운동을 해도 오히려 우리보다 2배 3배힘든걸 아니깐 안놀려 근데 내가다음에 해야할 기구에 30분씩 앉아있음 화남
ㄹㅇ 대머리는 ㅈㄴ 놀리면서 뚱뚱한사람 놀리는건 이악물고 정색 ㅋ
ㅇㄱㄹㅇ 나 파오후 척쿰척쿰일때 가니까 썩은물 동네형님들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몸에 때려박아주더라 몇일 안나가니까 공익근무하는곳에 전화도옴 그 유게이 어디 아픈가요 하면서... 관장님이 피티영업 해야하니까 말려줄줄알았는데 존나 흐뭇한미소로 썩은물들이 뉴비 괴롭히는거 보고계심
선천적으로 신체불편한분들도 바뀌는게 불가능이니까 놀려도되는게 아니잖아요....
아니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욧
로이드 빨고 운동함? ㅋㅋㅋㅋ 120 자체를 드는 사람도 거의 없을뿐더러 3개월만에 근육맨??? 운동 안 해본 티좀 내지 말자
심지어 대머리는 타고난거라 바꿀수도 없는데 돼지놈들은 단지 처먹고 운동 안해서 그런건데 대머리는 놀려도 되는 유게 ㅋㅋㅋㅋ
백설이♥
아..답변 고마워!
백설이♥
답변 안 고마움 좀다녀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구생물
저번에 보니까 혐오글 올라오자마자 이러지 말라면서 얼른 돌고래 보지를 요청하던데 이 정도면 돌고래 ㅈㅈㅂㅈ를 보기 위해 혐오하는 수준 아니냐
지구생물
아 꼬추 아니라고 보지라고
ㄲㄲㄲ
헬스장을 가던 집앞공원한바퀴를돌던 그 의지가 대단한거죠 그사람 몸보고 비웃으면 안돼요 여러분!
의지는 대단하다고 칭송하고 몸만 비웃으면 안대나요?
Dimension-3
아니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욧
특)머슬애니 보고온 오덕
잘못된걸 바로잡으려 하는건데 응원을 해줘야지
뚱뚱한게 잘못된건 아님 원래 인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으니까 다만 현대사회에서 살기 불편할뿐이지
잘못된게 맞지 않음? 애초에 비만은 질병이라 불리고, 타고날 때 부터 비만으로 태어나는 사람없고, 비만을 정상체중, 정상체형이라고 부르진 않잖아
지 하루 칼로리 소비량보다 많이 쳐먹어서 온갖 성인병에 걸리는 비루한 몸둥아리인데 당연히 잘못된 몸이지.
헬스 3년차다니면서 친해진 헬스형들도 그렇고 뚱뚱하신분들이 같은운동을 해도 오히려 우리보다 2배 3배힘든걸 아니깐 안놀려 근데 내가다음에 해야할 기구에 30분씩 앉아있음 화남
다리븅씐
30분을 하던 한시간을 하던 쉬는것보다 운동하는게 빡쌘분들은 별생각안들지만 벤치 몇번하고 힘들어서 한오분 쉬는 분들은 욕이 안나올수가 없더라고
내가 파오후라 운동하러 다니는데 10개씩 몇 세트를 저중량으로 하던가 항상 3개 50세트 씩 고중량 하는 사람들만 보는듯... 기구에서 나오질 않고 다리만 짤랑거리면서 폰만 봄... 개빡 ㅠㅜ
쉬는건 문제가 아닌데.. 기구에 앉아서 쉬는게 문제지...
헬스장에서 쉬는것도좋아 핸드폰 하는것도 좋아 다좋은데 기구에서하지좀 말았으면 싶음.. 그냥맘편하게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면 된다고 생각하려하는데도 빡치는게 가라앉지가 않아ㅋㅋㅋ
맞습니다
그건 정상 체형이 해도 화남... 특히 운동안하면서 그냥 앉아있으면 진짜 화남..
오히려 썩은물들은 뉴비왔다고 번득인다
저 살을 빼주고싶은 끄뉵맨들의 눈빛...
Cromium Black
ㅇㄱㄹㅇ 나 파오후 척쿰척쿰일때 가니까 썩은물 동네형님들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몸에 때려박아주더라 몇일 안나가니까 공익근무하는곳에 전화도옴 그 유게이 어디 아픈가요 하면서... 관장님이 피티영업 해야하니까 말려줄줄알았는데 존나 흐뭇한미소로 썩은물들이 뉴비 괴롭히는거 보고계심
닉만 봐도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이렇게 ??? : 살려주세요 집에는 언제 보내줄거에요 ??? : 어우 보내줘 보내줘 여기 침대 없어 걱정마 그니까 따악 두세트만 더하자
으악 무서워요 저리가세요
스토커냐 ㅋㅋㅋ
20년 넘게 산 고향이라 그 헬스장에 있는 썩은물들이랑도 다 안면이 있긴한데 까놓고 그리 친한사이도 아니고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에 부모님이랑 같이갔다 만나면 ㅈㄴ오랜만에 보면서 인사나하는 그런사이였는데 헬스장에서 만난이후로 급친해져서 지금도 연락하고삼 요즘 공부하느라 8키로 쪘다니까 합격하면 뒈질준비 하라던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slipe
근데 반대로 되야하는거아니냐 돼지는 나중에 건보재정 축내는 존재가 되는거고 머머리는 비보험이라 건보재정이랑 1도관련없는데 앞으론 돼지를놀리고 머머리를 불쌍히여겨주자!
집에언제가
둘다 안까면 되잖음
slipe
머리숱없는것도 놀리면 안돼요!!
유게가 그게 가능할리가없자너
slipe
대머리는 대머리를 안놀리고 돼지도 돼지를 안놀리는거지 뭐
slipe
돼지는 바뀌는게 가능하지만 대머리는 불가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천적으로 신체불편한분들도 바뀌는게 불가능이니까 놀려도되는게 아니잖아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lipe
ㄹㅇ 대머리는 ㅈㄴ 놀리면서 뚱뚱한사람 놀리는건 이악물고 정색 ㅋ
slipe
대머리는 치유될수 없지만 돼지는 살을 빼면 정상인이 되잖아 바보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lipe
심지어 대머리는 타고난거라 바꿀수도 없는데 돼지놈들은 단지 처먹고 운동 안해서 그런건데 대머리는 놀려도 되는 유게 ㅋㅋㅋㅋ
그래서 운동하러 헬스장 나온 뚱뚱한 사람을 까지 말란거지 본글 어디에 돼지자체를 까지말란 내용이 있슴?
녹슨고철
둘다 병이 아닌데 머머리는 유전이 크고 돼지는 식이조절이 큰건데 병취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ipe
돼지도 존나까지 않냐
slipe
돼지 안놀린적 없는데 어디서 망상글?
slipe
던파 대회 출전자 까는거보면 그것도 아니던데
녹슨고철
근데 그래따지만 탈모도 치료제잇고 심을수도 잇자나 그리고 진짜 비만들은 의지 자체 너무 빈약해서 음식 조절 자체도 힘듦
녹슨고철
농담으로 하는 말이라도 머머리인 사람들은 상처받겠죠 치유못하니 돼지보다 못하니 놀려도 된다 이렇게 보일테니깐요 ㅋㅋㅋ
slipe
둘다놀림ㅎㅎ
slipe
씹덕새끼들이 그 정도의 상식이 있을리가 만무하지
타치바나나 아리스트로베리
아마 남자 꼬시려고 간게 아닐까
덤최몇 op에도 노력하는 당신이 아름답다라고 하지
ㅈ간화... 완료...
showmethemoney
아니 3달 안쪽으로 근육맨 된다는건 아니지 않어?
showmethemoney
진짜요?!
showmethemoney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howmethemoney
로이드 빨고 운동함? ㅋㅋㅋㅋ 120 자체를 드는 사람도 거의 없을뿐더러 3개월만에 근육맨??? 운동 안 해본 티좀 내지 말자
120이 뭐냐에따라 다르지 키큰 돼지들은 스쿼트 120은 금방침
showmethemoney
뭔 빈봉으로 헉헉댈꺼면서 120이 쉬워보이나 보네 ㅋㅋㅋㅋㅋㅋ 어려운건 아닌데 대부분은 거기까지 도달할정도로 운동 안함
showmethemoney
뭔 개소리야 이건
showmethemoney
그걸 관절이랑 뼈가 버티니깐 비만인사람들이 무리하게 운동하다 관절 븅신되서 골골대는거야 운동량자체가 적은데 무슨 몸무게가지고 생활근육수준으로 논하고있네
돼지인 애들이 근육량이 많은건 맞는데, 님 말처럼 그정도 수준은 아님. 근육량이 많다는 것도 동일 생활 습관의 상대적으로 저체중 애들에 비하는거지 운동 안하는 요즘 현대인 입장에서 운동 안하는 돼지의 근육량 <<< 운동 하는 일반인의 근육량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오만잡것 놀리면서 과체중 돼지 놀리는 쿨돌면 특히 부들거림
헬스장 가서 바이크랑 빨리걷기만 하고 온다
어중간한 ㅂㅅ들이 놀리지 헬창들은 좋아하더라
난 오히려 맘속으로 응원하게 되던데 나도 돼지였던 시절이 있어서
예전에 루리웹에 살뺀다고 엄청 노력하던 분 있으시던데 공원에서 운동하다가 대놓고 아줌마들이 돼지라고 비웃는거에 상처받았다던 사연 생각나네...
나는 내 옆에 좀 무게 있으신 어머님하고 할 때 있는데 지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그 분도 엄청 열심히 하셔서 온 몸이 땀이고
당연한거잖아 타인의 노력을 비웃는 쓰레기가 어디에있어
대머리는 처놀리는 유게에서 할말이 아님
1나는 놀린적 없음 2나는 누구 조롱하는 글 유게에 올라오면 양심적 발언했음
근데 다 님같은건아님
그러니까 더욱 소신발언해야지
너는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냐고 그랬잖아.
놀리는 쓰레기 의외로 많다
근데 의외로 꽤 많음. 과정은 생각않고 결과만 보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이 꽤 있음. 살빼려고 노력하는건 안 보고 살찐 상태만 보고 흉보는 거지.
ㄹㅇ방구석에서 뱃살긁으며 남의 몸매 품평하는 사람들보다 나와서 운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멋있지
헬스장에선 대다수 사람들이 비만이라고 놀리지않는다 왜냐면 내가 죽을만큼 힘들게 운동하는것처럼 그들도 그러기 때문이지 동지애 비스므리한 거임
운동 중 제일 어려운 건 헬스장 가는게 제일 힘듬 ㅠ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더욱 그럼
파오후 자신감얻고 갑니다
가끔 가기 귀찮을 때가 있는데 그걸 이기고 가는건 대단한거임
살뺀다고 운동 조금하다 관두는 사람 많이 봐서 운동 어지간히 오래 하는거 아니면 곧 관두겠거니 생각함
탈모갤에 대머리되기vs친일파되기 하니까 다 후자 고르더라
적어도 헬스장에 온 뚱보를 욕하지는 말아야지. 맞는 말이다.
막상 헬스장 가면 자기 운동 하느라 바빠서 저런 사람보고 놀리지도 않음 물론 예쁜 여자가 레깅스 같은 거 입고오면 보긴 하는 데 대놓고 티나게 보거나 하진 않음 그리고 몇 번 보다가 다시 운동하느라 바빠서 신경 안쓰고
근데 저런몸매로 헬스장 나오는거 한번 보고 안보이는게 대부분이고, 두번째 보여서 '이사람은 좀 하려나 보다' 싶어도 일주일 정도가 한계인 듯
이런분들은 딱히 아무생각 안나는데 마른 몸에 문신 떡칠하고 덤벨로 이두운동만 조지려는 애들보면 겁나 한심하게 생각됨
운동하려고 나온사람임 그것만으로 대단 팩트는 헬스장에몸꽝인 사람보다 않좋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운동조차하지도 않음 나온다는것으로도 응원해줄만함
? 뭐 헬스장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뚱뚱한사람 헬스장 온다고 놀리진 않는데. 헬창들이 달려들어서 신음소리 나올때까지 운동시키지. 헬창들의 달콤한 꼬임에 넘어가면 안됨...
뚱뚱한 사람들은 소극적이 되기 마련인데 저렇게 눈에 띄는 장소에 노력하려 온 건 대단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