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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을 말하고 싶어서 임진왜란 소재를 들고 온 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 양반은 저런 그림체로 극적인 임펙트 개쩔게 하는게 대단한거같음
리치가 중요하다는 교훈 총 포 미사일등 원거리가 최고다
여윽시 철퇴가 무섭단 말이야
아 근데 진짜 고향을 잃은 저 분의 분노가 굉장히 안타깝네.. 전투에 이겼어도 한이 안 풀리셨을 것 같아.
폭발속성 철퇴는 후삼국시대때부터 유명했다
"중국 사람들이 쓰는 철회편(鐵回鞭)이 【전일 전교에서 일컬었던 것이다. 】 매우 좋습니다. 이름을 명회(命會)라고 하는 고양(高陽) 사람이 자기 아버지가 왜적에게 죽자 분발하여 왜적을 죽인 것이 거의 4백여 명이나 되는데, 그는 항상 이 철회편을 좋다고 하였다 합니다. 신이 벽제(碧蹄)에 있을 적에 어떤 군사도 철회편이 좋다고 말했었습니다."
작가는 아즈얼라 유저
편곤기병도 간지나던데
여윽시 철퇴가 무섭단 말이야
막줄을 말하고 싶어서 임진왜란 소재를 들고 온 거 같은데 ㅋㅋㅋㅋ
분명 와우하다가 여러번 데였을꺼야 저런 종간나들한테
저 작가분 아즈샤라 섭 얼라이언스 전쟁특화 유저였음 ㅋㅋㅋㅋ
이 양반은 저런 그림체로 극적인 임펙트 개쩔게 하는게 대단한거같음
중간에 아버님 할 때부터 각잡고 읽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이쪽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데, 다루기 까다롭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 칼같은 예리함으로 베는무기보다는 몽둥이처럼 중량으로 때리는 무기가 다루기 더 쉽지 않나..?
근데 저렇게 끝에 추가 달려서 휘두르는 무기는 난이도가 있을 수 있지.
메이스나 모닝스타같은 둔기류 말고 편곤에 대한 숙련도 이야기인듯. 막대기를 휘둘러서 목표를 때리는거랑 휙휙 접히는 막대기로 때리는건 아무래도 숙련도 필요량이 다름.
도리깨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친숙한 농기구라서 그 형태가 발전되어 무기화 된 편곤은 비교적 다루기 쉬웠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힘쓰는일, 험한일 해본 적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곤의 무게중심을 쉬이 다루기 어려울 것이며 넘 해하려다가 제 뒤통수 맞기 딱 좋은 물건이기도 하겠지요 도끼도 마찬가지에요 한 번 장작 패 보시면 쉬운거 아니라는 거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도끼도 엄청 어려웠는데 고정된 추가 아닌 편곤은 더 어려울 것 같네요
川島瑞樹
다루는걸로는 칼보다 모닝스타 같은 둔기가 훨씬 쉬움. 칼처럼 어느 한 방향으로만 가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방어구를 두르고 있다고 해도 유효한 타격을 먹이기 쉬움. 무엇보다 잘못다뤄서 자신이 다치는 일이 현저히 적음. 문제는 날붙이 무기에 비해 무거운 무게 때문에 힘이 더 필요하다는건데 그당시 우리나라와 왜놈들의 식사량이나 체격차이를 생각 해보면 둔기가 칼을 카운터치기 딱 좋은 상황이었음.
리치가 중요하다는 교훈 총 포 미사일등 원거리가 최고다
F=MA. 둔기 최고시다
자 그럼 이제 일본도 찬양하시는 분들 입장해주세요(불판)
일뽕갤은 두 블록 밖이야 친구 그런 놈 없어
뭐야 없었어?! 그럼 여기서 놀아야지(편안)
유게는 뭐 일본도 까는 게 재밌나보지만 사실 임진왜란 때만 해도 일본 가서 일본도 사온 황진 장군부터 일본도로 말 머리가 한 방에 잘렸다는 말까지 조선측 기록에 있어서(...)
아니 뭐 당시 조선에서도 일본도는 괜찮게 생각했어. 전쟁 당시나 전후에 병사들에게 일본도를 보급하려는 지휘관도 있었고. 단지 저 편곤이 카운터라서 그런거지.
절삭력 에서 차이가 보일수 있지만 일본도가 조선제 철제병기 대비 딱히 우수한것도 아님 게다가 일본도는 제조공법상의 실패확률이 너무높기 때문에 일본도가 절삭력이 높아서 말머리를 한번에 베던말던 구조적으로 내구성이 약한 칼일뿐 별거없음, 오히려 조선이 일본도를 좋게 평가하던 이유는 임란때 야전에서 발린것도 있지만 실전성 보단 선물용(혹은 기념품) 이었고 실전용 으로 일본도를 사면 일단 검면부터 환도처럼 갈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편곤은 고사하고 목봉만 가져와도 일본도는 커녕 롱소드조차 맥을 못춤. 실제로 롱소드 검사 여럿을 쿼터스태프 들고 두들겨 팼다는 기록도 있고. 사이즈가 일단 비슷해야 성능 경쟁도 붙이는 거지.
한때는 너무 빨아대서 문제였고 현재는 필요 이상으로 너무 까이는 비운의 무기 일본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영국 수병이 쿼터스태프로 스페인의 레이피어 검객 3명 이긴 이야기일껄? 롱소드 보다 좀더 뒤 시대
작가는 아즈얼라 유저
아 근데 진짜 고향을 잃은 저 분의 분노가 굉장히 안타깝네.. 전투에 이겼어도 한이 안 풀리셨을 것 같아.
편곤기병도 간지나던데
남한산성이었나? 편곤 든 조선 기병이 돌격하는 장면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네이버 웹툰인 칼부림에서도 아주 잘나옴
역시 철퇴의 나라
이아재가 그린 퍼시픽림도 재미있더라
폭발속성 철퇴는 후삼국시대때부터 유명했다
편곤도 잘 썼다지만, 왜검 제압에는 월도와 협도가 효과적이었다고 함.
??? 저거 기록 없는데?
Quasar1.1
ㅇㅇ 정확히 알려줘서 감사. 검색을 철회편으로 돌려야 정확하게 나오네
저런 기록 없는데 어디서 본거냐.
혹시 이건가?
Quasar1.1
"중국 사람들이 쓰는 철회편(鐵回鞭)이 【전일 전교에서 일컬었던 것이다. 】 매우 좋습니다. 이름을 명회(命會)라고 하는 고양(高陽) 사람이 자기 아버지가 왜적에게 죽자 분발하여 왜적을 죽인 것이 거의 4백여 명이나 되는데, 그는 항상 이 철회편을 좋다고 하였다 합니다. 신이 벽제(碧蹄)에 있을 적에 어떤 군사도 철회편이 좋다고 말했었습니다."
편곤이 아니라 철회편이네
https://m.blog.naver.com/ichigeki1028/40058811275 편곤=철회편=도리깨 다 같은거라 하는데
아 무기가 다르다는게 아니라 용어가 다르다는거임 ㅇㅇ 검색할 때 편곤으로 쭉 돌려도 안 나와서.
아무튼 정확히 알려줘서 감사
저렙 죽이고 시체 지키는 고렙 도적...그 골짜기 언데드...
그날 일본군은 해골 400개를 받았다.
생각해 보면 당시 동서양 막론하고 사람 목숨에 대한 존중 같은 거 없는 시대였는데 조선이 좀 특이한 나라였다. 무려 최고위 권력자도 함부로 사람 상하게 했다가 낙마하는 시대였으니.
편곤의 평가가 대단해서 조총이 등장해서 활이 쓸모없어졌고 편곤이 등장하여 검이 필요없어졌다 고 할정도 (물론 말이 그렇다는거지 활도 칼도 조선이 망하기 직전까지 계속 쓰임)
원래 사람은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