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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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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 함부로 건드리는 사람, 물건 던지는 사람은 가까이하면 안됨.
우와 진짜 마지막 보은하고 갔네. 이해 못하는것 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쳐도 왜 물품버리고 유골을 뒷마당에 뿌려
고양이가 마지막까지 주인을 위해 힘썻네
오우 사탄은 십라 반성해야되 이승만도 못한거 보면
ㅁㅁ이
지가 정신과의사도 아니고 ㅋㅋ 극단적 방법만이 해법이라는 등 뇌피셜에 취해서 일 저질렀네
애낳으면 안아키 할 듯 ㄷㄷ
20년이면 고양이 진짜 힘내서 살다 간던데 20년이면 가족이야 가족 애완동물이아니고 울집 댕댕이도 20년살고 1년 동안은 앞도몬보고 움직이지도몬해서 누워서 버티던거 먹여주고 닦아주고하면서 보살피다 사람손길 안느껴지면 새상떠나라 울어재끼는거 보기힘들어서 안락사 시켜서 보네줫는데 20년이면 애완동물 그이상이지 진짜 그걸 지맘대로 처리하네 고양이가 진짜 사랑많이받고 가서 주인행복하라고 마지막에힘빡준거같다
와 아직 남편도 아니고 예비신랑인데 물건 맘대로 처리하는거보소 이건 아니다
남의 물건 함부로 건드리는 사람, 물건 던지는 사람은 가까이하면 안됨.
살다보니까 남에물건 안아끼고 지꺼처럼 하는 애들이 돈 빌려가서 잘 안갚더라
오우, 울아버지!
결혼전 사놓은 물건들 가치가 있는걸 냅다 꼴보기 싫다고 몰래 팔아버린 이야기도 있지 않나
???
지금이야 아버지 없다만. 싸울때 욱하면 물건던짐. (사각형 나무 바둑판은 무거워서 못던지고 엎더라.) 나도 그거 보고 배운건지 물려받은 건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그런게 좀 있었어서, (앵간하면 참고 삭히니 자주는 안그랬지만.) 고치는데 꽤 걸렸음. 지금 난 안그럼.
애비 내 물건 멋대로 버리고 빼돌리는 거 그냥 아무 말 안했음. 나중에 다른 일로 내가 강하게 나오니 주먹 날리고 의자 던지더라. 그 길로 연 끊었다. 존중이 없는 사람은 천륜의 혜택을 받을 가치도 없어.
ㅇㅇ 맞음. 물온 서로 약간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피가 이어졌다 하더라도 상호간 존중을 안하면 그건 남보다도 못한 사이임. 아니, 심하면 원수지간이 되는거지.
본 글은 삭제하고 튀었네
오우 사탄은 십라 반성해야되 이승만도 못한거 보면
이승만 : (뜨끔)
울어라지옥참마도
*의외로 팩트다
와 아직 남편도 아니고 예비신랑인데 물건 맘대로 처리하는거보소 이건 아니다
결혼해서도 저딴 개쓰레기짓은 하면 안되지
ㅁㅁ이
놈아냐??
왜?
글쓴게 남자 같은디...
니가 다시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다시 읽어 보고 하는 소리임? 남녀인지 확실히 나오지는 않지만, 이름이나(예랑이 본명이라면...) 행위를 볼때 남자가능성이 높을텐데...
예랑이가 뭔지 검색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와 고양이가 영물이긴 하네 루리웹에서도 한명 걸러주네 ㅎㅎ
저기서 말하는 예랑은 예비신랑이 아닐까
머리가 많이 나쁜 아이구나 인터넷은 자유롭게 하되 절대 댓글은 쓰지 마렴 민폐니까
뭐래
우와 진짜 마지막 보은하고 갔네. 이해 못하는것 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쳐도 왜 물품버리고 유골을 뒷마당에 뿌려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이해가 감 지딴에는 충격요법으로 쎄게나가면 떨칠수 있을줄 알았겠지 그만큼 본인 생각만하고 상대방을 이해를 못한거고
원하지 않은 도움은 민폐지
남의 감정에 대해서 전혀 공감못하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밀어붙이면 될꺼라는 사람같음. 사패기질이 완전히 없다고는 못할듯
그만큼 상대방의 슬픔을 가볍게 본거네....
고양이가 마지막까지 주인을 위해 힘썻네
나중에 애낳으면 애한테 헤코지 하겠네
그니께;;
뿅뿅ㅋㅋㅋ
이래도 고양이가 아닙니까? 영물이야 역시
한데 모아서 창고같은데 정리해두면 그럴싸한데 다 처리해버리니 선넘은거지
지가 정신과의사도 아니고 ㅋㅋ 극단적 방법만이 해법이라는 등 뇌피셜에 취해서 일 저질렀네
차라리 심리상담을 같이 가 주던가 해야지 아 그건 돈 들어서 싫으셨나
연중무휴
애낳으면 안아키 할 듯 ㄷㄷ
어우씨... 방금 소름 쫙 돋았어;;;;;;;;;;;;;;
어우야 그럴듯
그 오타쿠 물품 다 치워버린썰 각색한거 같은 느낌이 들긴하는데 너무 갑자기 급발진 뇌절이라
요즘 자본주의의 부작용인지 저런 공감능력 결여된 잠재적 싸이코패쓰들이 많아진거 같애
애 하나 고양이 둘 현재 임산부입니다. 주작이길 빕니다. ㅁㅊㄴ이네 ㅠㅠ
아기가 알러지 없겠네요.
안타깝게도 남편이랑 둘다 알러지가 있어선지 첫째는 알러지 약간 있어요. 그래서 우리 괭이들은 늘 야매미용 신세임 ㅠㅠ
그러고보니 다른 글에서도 봤는데 예정일이 언제예요?
1월 27일입니다! 두번짼데 무서워서 죽을것 같음 ㅠㅠ
아니 어찌 태교를 유게에서...
어쩌다보니; 유게는 남편이 알려줌!!
나리개
감사합니당♡
지꺼 아닌데 설친거부터가 이미...
이해는 못해줘도 결혼할 사람이 힘들어 하면 옆에서 계속 같이 있어줘서 슬픔을 메꿔줘야지 감슴을 후벼파 버리네 ㄷㄴ
이쪽 출처 글들은 원본 링크가 없어서 항상 아쉬워. 니머지 댓글들은 어떤 반응인지 보고 싶은데
지금은 삭제됐대
20년이면 물건이라도 정이 생기겠구만. 반려동물이면 가족이겠지..
중간까지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학 읽었는데 걍 사이코 맞네
20년이면 고양이 진짜 힘내서 살다 간던데 20년이면 가족이야 가족 애완동물이아니고 울집 댕댕이도 20년살고 1년 동안은 앞도몬보고 움직이지도몬해서 누워서 버티던거 먹여주고 닦아주고하면서 보살피다 사람손길 안느껴지면 새상떠나라 울어재끼는거 보기힘들어서 안락사 시켜서 보네줫는데 20년이면 애완동물 그이상이지 진짜 그걸 지맘대로 처리하네 고양이가 진짜 사랑많이받고 가서 주인행복하라고 마지막에힘빡준거같다
고양이 20살이고 새끼일 때부터 키운거면 형제나 다름없는데 저렇게 대하면 빡치겠지. 동생 유골을 뒷마당에 뿌리면 미치고 팔짝 뛸걸.
진짜 가슴 찢어졌겠다.......
사진을 왜 지워 미쳤나
내 친구는 족보도 없고 볼품도 없고 다 죽어가는 똥개 주워다 치료해서 키웠는데 여친이 다 이해해줬다더라 지금은 그 여친이랑 결혼해서 내가 니 엄마라면서 잘 보살피고 있음 산책도 같이 나가주고 역시 사람 잘 만나야돼
죄다무수
자삭한거면 찐일 확률이 높을듯 관심병자 주작질이었으면 계속 글 남기지 않았을까
죄다무수
기승전결이 딱...
죄다무수
구글링해보니까 원본글 삭제된 상태임
죄다무수
내가 잘못했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니 나 좀 욕해주세요~ 라는 전형적인 판춘문예 글
죄다무수
저런 싸패가 진짜로 있는것보단 차라리 주작인게 낫긴 하겠다..
고양이가 20년을 살수가 있나
막상 유게에도 22년 산 고양이와 살고계신분 계심 저번 TV에도 26살 먹은 고양이 나왔었고
그렇구나 전에 들었을때 13년 내외로 들어서
장수하는 고양이들도 많더라... 사람으로 치면 평균 수명은 80살이지만 110살 이상 사는 분들이 있는것과 같지.
우리집 고양이 22살...
와 10살내외로 오랫동아 생각하고 있었어서 22살 대단하다 고양이도 대단한데 주인 가족들도 대단한거 같다. 애정어린 환경이 영향이 있었을듯
집고양이로 어릴때부터 관리받고 하면 15년은 거뜬한것 같음.. 물론 20년은 사는게 쉬운게 아님
당연 주작이겠지 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런년들 보니 남편 게임기 버렸다는 년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다 어디서 상의도 없이 남의물건을 쳐 건드려
주작이겠지 ㅅㅂ 이게 현실이라고???
지가 뭔데 타인의 추억을 멋대로 없애버리고 망쳐. 진짜 정신적 충격이 엄청나겠다 남자는. 20년이면 연애한 날보다 고양이랑 같이 살아온 시간이 더 긴데 공감능력 뿐 아니라 그냥 이해심 자체가 없네. 지 맘에 안든다고 그걸 지우고 파괴해? 잘못될거 같아? 미쳤나. 그걸 지움으로 인해 받는 상처따위는 생각 안하나 이 미친
내 캔따게는 너따위에게 줄수 없다!!!!!
고양이랑 함께 한 시간이 압도적으로 긴데 당연히 고양이 관련물품이 더 많지
유골을 뿌려ㅋㅋㅋㅋㅁㅊㄴ이네ㅋㅋ
저러면 결혼하고 나서도 자기 멋대로 일 저지르고 뭘 잘못했냐고 하면서 싸울꺼라 안하는게 답.
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와 그자리에 죽빵 안날아갔네 남자가 보살이구나
나도 몇년전에 할머니가 내 고양이를 내다버리고 결국 못찾은 일이 있었음. 한달동안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고 지금도 보고싶다. 아직 고양이 물건 보관하고있음. 동물병원 약봉투까지.
나도 어릴 때 주워온 똥개 너무 잘커서 시골 할머니 집에 보내고 놀러가면 같이 산책하고 정말 좋아했는데 팔아버리고 나한테 5만원 주시더라..
내 경우는 할머니가 고모부 시켜서 다른 지역으로 갖다 버리게 함. 아예 찾아오지도 못하게. 나중에 고모부가 족보있는 페르시안 고양이 사다준다고 하는데 오히려 화만 돋구는거지.. 나중에 와서 안받겠다고 하는데 억지로 2만원 주고 감. 고통받다 죽었으면 좋겠다.
아마 파신것도 보신탕 이쪽일거야.. 진돗개 닮은 흔한 똥개 백구인데 그걸 누가 돈주고 샀겠어 내가 괜히 데리고 집에와서 죽인거 같아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와.... 저는 제 가족이 그런 짓하면 가족이고 뭐고 두 번 다시 그 사람 못 볼것 같아요.
지금 4년째 됐는데 얘기 안해요
20년 같이 살았으면 빈자리 장난 아니겠다 진짜
???:잘 살아라 집사
애완동물 안키워 봐서 원래 저런 감정까지 가는지 모른다 - 그럴수 있다. 엄연히 남의 소유물이자 추억품, 심지어 유골까지 자기맘대로 처분했다 - 도랐맨?
펫로스 증후군이 우울증까지 갈 정도로 위험한 마음상태일텐데 예비신부가 가족들 위로는 커녕 불난집에 휘발유를 뿌렸네
글삭했네
아 판춘문예엿으면 좋겟다 진심
자세하게 약혼자가 얼마나 고양이를 사랑했고 그 때문에 심적으로 고통스러워 했는지를 설명해준다?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