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줄기 같은거 다까먹었고
주인공이 어찌어찌 이세계로 갔는데
다른 이세계물 주인공들과는 달리 진짜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목표로 삼고 죽어라 메달림
근데 결국 목표를 이루고 집에가는 포탈을 타려는 순간 미국인 출신 전생자한테 기억이 안나는 이유로 칼빵을 맞고 뒈짖하고 그자리에서 용으로 부활해서
(이 작품 설정은 오러? 비슷한거 쓰는 쌘놈들은 죽으면 더더 존나쌘 몬스터로 이성을 잃고 부활한다는 설정이었음. 그래서 작중에서 그런 몬스터들이 문제가 많이 됐음.)
미국인 출신 전생자 와이프만 죽이고 사랑하는 이 없이 영원히 살아보라고 저주하며 떠나는 그런 내용이 있었음.
이게 완전 결말은 아니고 암튼 결말부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암튼시발 이렇게 말로만 하니까 개똥작같은데 결말만 빼면 나름 괜찮았음
쌍검을 양 팔목에 문신으로 바꿔서 보관할 수 있었던 것도 기억함. 집가기 전에 그 쌍검을 동료한테 준 것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