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보통 기갑들이 주로 다루는 위장이 박힌 그물망
일단 존나 무겁고 늘리면 계속 늘어나기에 정리하기 줮같음
접어서 정리할때 각 맞춰 접지 않으면 드래곤 ㅂㅈ마냥 졸라 두툼해짐
그러면 다시 펼쳐서 접고 밟고 가대에 들어갈수 있게, 간부의 마음에 흡족할수 있게 접어야함
거기다 그물망 펼치는 자리는 대게 훈련이고 훈련이면 야지이기 때문에
그물망에 온갖 나뭇가지, 철선등 꽂힘
설치할때도 총이나 생각도 못한 부분에 걸림
걸리면 그물망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다시 들쳐 올리고 다시 당기고 걸리면 돌아가서 들치고 무한반복
그리고 판초우의 썩은 비린내 x100 남
저거 세우는게 너무 좇같아 시발
그리고 들어 올릴 때 가장 깊숙히 들어가는 역할은 늘 짬이 제일 적은 놈의 역할이지
어두울때 보면 진짜 그냥 덤불 우거진것 처럼 보이던데.
KH-179 방열할때 저 파트가 제일로 좉같음. 어차피 다시 접고 또 다른 진지 가서 방열할거면서 왜 위장막 치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비올 때 저거 치고 개인호 까고 그 위치에서 쉬라고 할 때, 흙탕물 존나 처먹어서 개 무거워진거 아슬아슬하게 어떻게든 세워놓으면 번개친다고 다 걷으라고 ㅈㄹ 남.
물먹으면 미친듯이 무거워짐
낮에는 저게 위장이 되나 싶었는데 해떨어 지니 낮에 봤던 두돈반이 사라져있음
응? 내가 있던 부대는 제일 짬이 찬 놈 시켰는데 막내 시키면 제데로 못세운다고
저건 포수 시킬텐데? 내가 짬찌때 하다가 가대 깨먹어 봐서 안다
보병이 저걸 모른다고?
선빵 맞을 확률 줄이기 vs 회피속도 늘리기
박격포반 위장막=판쵸우의 ㅋㅋ
저거 세우는게 너무 좇같아 시발
저거 보급병한테도 어마어마한 짜증템임 재고 조사할 때 위장막 끼리 꼬여서 한개인지 두개인지 판단 어려움
그래도 해놓고 보면 뿌듯함
페도 다뒤졌으면
그리고 들어 올릴 때 가장 깊숙히 들어가는 역할은 늘 짬이 제일 적은 놈의 역할이지
페도 다뒤졌으면
저건 포수 시킬텐데? 내가 짬찌때 하다가 가대 깨먹어 봐서 안다
몰라 우린 야전정비였어
포수 없어
페도 다뒤졌으면
응? 내가 있던 부대는 제일 짬이 찬 놈 시켰는데 막내 시키면 제데로 못세운다고
우리부대는 상병애들한테 시켰음
포병이었는데 훈련 때 방열하면 저거 펼침
으윽... ptsd
걍 시1발 퍼지는게 나음
운전병인데 우리부대는 기둥세우고 안보이게 했는데 예비군 가니까 다른 아저씨네는 그냥 덮어버렸다더라...
신형은 좀 낫던데 문제는 꿍쳐놨다가 큰 훈련 할때만 보여주기 용으로 쓰고 일반 훈련할때는 구형으로 침
다행스럽게도 내가 쓰던 장비는 그닥 치기 어렵진 않았어 다른데는 장비 들락거릴 정도로 존나 크게 치던데
드래곤은 상상도 못햇다
어두울때 보면 진짜 그냥 덤불 우거진것 처럼 보이던데.
밤에 보면 뭐여? 시펄? 나무야? 싶음
백수라서미안
낮에는 저게 위장이 되나 싶었는데 해떨어 지니 낮에 봤던 두돈반이 사라져있음
ㄹㅇ 어디 언덕가서 지휘소 쳐 놓은 위치 바라보는데 사라져서 안보임. 깜짝 놀랬다
낮에도 높은곳에서 보면 그냥 나무로 보임.. 기갑수색 출신이랑 tcqc훈련때 전차 장갑차 같이가는데, 장갑차들은 아래쪽에서 위장막 치고 대기할때 있을때 있음.. 전차 정비할동안 보병들이 표적지 갈고 배터리 갈고 하는데 언덕가서 위장막 보면 자체시 보지 않으면 그냥 나무같음... 이딴게 뭐가 중요한가 싶었는데 보는순간 아...
저거 쳐놓으면 낮에도 비행기에서 볼 때 그냥 숲으로 보임 A10같은 탱크킬러 속일 목적
안 만져봤는데, 저거 시키는거 상상하니까 ㅈ같다
ㅋㅋㅋㅋ 저거 거꾸로 폈다가 개털린적 있었지 ㅠㅠㅠ
공병이었는데 저렇게 예쁘게는 안쳤지만 그래도 ㅈ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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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8888577
나도 그 기분 안다. ㅠㅠ
KH-179 방열할때 저 파트가 제일로 좉같음. 어차피 다시 접고 또 다른 진지 가서 방열할거면서 왜 위장막 치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비올 때 저거 치고 개인호 까고 그 위치에서 쉬라고 할 때, 흙탕물 존나 처먹어서 개 무거워진거 아슬아슬하게 어떻게든 세워놓으면 번개친다고 다 걷으라고 ㅈㄹ 남.
행보관이 비온다고 위장막 걷으라고 해서 걷었더니 작전과장이 와서 평가관 온다고 다시 치라고 하고 다시 첬더니 평가관이 비오는데 위장막 걷으라고 해서 다시 걷음
철수할때 늦게 접으면 전포반한테 쌍욕먹는건 덤 ㅋㅋ
어차피 또 펼칠거 대충 접고 빨리 꾸겨넣어야 하는데, 대충 갤수록 부피가 커서 두돈반 위에 쳐넣고 물자까지 다 싣기 개빡셈. 호루까지 쳤으면 난리나는거고.
대충접고 포차에 올리다가 풀리면 멘붕ㅋㅋ 179면 오톤 아닌가 우린 오톤포차라고 했는데
왁더헬
선빵 맞을 확률 줄이기 vs 회피속도 늘리기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 안나.
우린 저거 어차피 전쟁났을때 보병한테 걸리면 뒤지니까 필요없다고 안깔았었는데 ㅋㅋㅋㅋ
물먹으면 미친듯이 무거워짐
전차에 쓰는게 제일 그지 같음... 크기가 커서 뭘해도 안됨 모양도 안나오고 접어도 힘들고 들고가도 힘들고 ...물먹으면 2배 됨
저거 펴는 건 둘째치고 다시 말아접기가 더 짜증났어. 조금이라도 잘못접으면 크기가 안맞아
주둔할때마다 쳐야됨 시밤
60미리 포도 저걸로 위장함 냄새 ㅈ같더라
훈련 끝나고나면 연병장에 펼쳐서 일광소독 시켜야함 ㅠㅠ
k55에 위장막 치는거 진짜 개 조깥았다 씨1팔꺼 ㅋㅋ
하도 위장막 쳐대니 3명이서도 위장막 치는 경지에 이르렀었음
정수장 설치훈련할때 쳐본 기억이 있다 치기 ㅈ 같음
저거 여름에 ATT나가서 맨땅에 설치할때 먼지 작살남
ㄹㅇ 대대지휘소 칠때마다 개극혐 ㅅㅂ
팩에 졸라걸리고 찢어지고 폴대는 죄다 ㅁㅁ나서 올릴때마다 삐걱거리고 부서지기라도 하면... ㅅㅂ.....
저거 그래도 상판 중앙에 팔랑개비 펼쳐서 하면 좀 낫잖아ㅋㅋ
보병이 저걸 모른다고?
폐위장망으로 길리슈트만든다고 위장말 짤라다가 케이블타이로 전투조끼에 이어붙였는데ㅋㅋㅋㅋ
공병도 급수장설치 훈련할때 저걸로 완전 덮어야해서 레알 ㅈ같았음...
썩은내 ㅈㄴ 나고 ㅈㄴ 자주 사용했었는데 아 ㄹㅇ 주옥 같다
비진의의사표시
우리도 했었는데 대대장한테 잘보인다고 중대장새끼가 판쵸에 저거덮어서 매복한다 했다가 전량폐기하고 다시만듬
저거 ㄹㅇ 작전때 와 진짜 하...
으아아 위장막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뭉쳐놓으면 존나 무거움
보병이었는데 저거 자주 쳤음
흙 냄샌지 먼지 냄샌지 오지게 나는데다, 지주대마냥 세우는 거 각도 맞추기 개 빡셌음
보병도 아는데요 사령부에 존나 넓게 침
저거 시벌 통신차량에 설치하면 십중팔구 어디에 껴서 안당겨짐.... 그거 찾아서 빼는 것도 일이고 한군데 빼면 다른쪽이 걸림.... 염병
ㅇㅇ 안테나 아니면 모서리에 걸림 개같음
저걸 펼치면 안보 입니까?
원거리에서 망원경 등으로 볼 때 잘 못보게 하려는 의도로 쓰는 거 안보이진않음
K55자주포병.인정합니다. 자주포 특성상 위장막 피고 쏘고 위장막 챙기고 이동해서 또 치고 빡침
드래곤시밬ㅋㅋㅋㅋㅋ
연본 경비소대라 부대이동 할 때 마다 연대장 있을 텐트 치느라 여러 번 올려봤는데 그거랑 다른 종류인가??
보병이었지만 사단 본부대라 훈련할 때마다 사단 지휘소 구성한다고 연병장 절반만한 위장막에 48인 텐트 올렸었음 ㅅㅂ 기둥 세울 생각만 해도 빡친다
보병이 왜 몰라 훈련나가면 차량이나 텐트에 치기도 하는데
비 맞았을 때가 가장 ㅈ되지
잘 접는거까진 좋은데 존나게 무거움 ㅈ같음의 결정체
통신인데 저거 훈련나갈때마다 썼음
야 걸렸다 걸렸다 안올라가 어어어 넘어간다 제대로 안잡냐 어 시발 부러졌네?
위장막 시발 신형은 치장창고 쳐박아두고 구경도못해보고 구형으로 훈련때마다 치라는데 위장막칠때마다 미세먼지 오지게 마신다 한번치고 코풀면 회색덩어리들이보일정도야 아오 생각할때마다 빡치네 시발
으으 PTSD 돋는다
겨울에 손 다 얼었을때 작업하면, 저 실이 손가락 마디마디를 파고드는데 나중가면 그게 애려서 너무 아팠음
차량 위장 할 때도 저거 써서 보병들도 알것 같은데
운전병에겐 호루가 있다 비 온날에 반호루치고 호루 벗기면 물바다
프사 도리좀!!
나도 06년도 포졍이었는데 위장막 ㅅㅂ... 진짜 전쟁나면 이동할때마자 저거 치고접고 하느니 그냥 노출되어서 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보병이지만 앎. 중대에 장갑차랑 전차가 다 있었거든 ㅅㅂ
저거하다가 제일빡쳤던게 혹한기때 재수가 드럽게 없어서 군단급 혹한기 훈련에 우리 중대가 참여하게 됌 근데 겨우겨우 위장막 치니까 시~~벌 저 멀리서 카누크? 카노크? 무슨 프로펠러 2개 달린 헬기가 오더니 바로 옆에서 공수레펠 하강 하더라 시밤 위장막 다 날라감 더 빡치는건 그게 한두대가 아니얔ㅋㅋㅋㅋㅋ 위장막 보수하려면 헬기오고 그 다음 지나가고 하려면 또 오고 씨..발 끝 없이 오더라
치누크
무겁고 냄새나고 단차에 올렸다 내렸다 힘들어죽겠음
저기 걸릴 때 마다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더라...ㅅㅂ거.....
난 보병이지만 위장막 썼었지... 시발 진지 위장할때 쓰라고 주더라 큰거 잘라서 시발ㅋㅋㅋㅋ 물련 자르는것도 우리가함 냄새가 시발....
ㅆㅂ 주둔지 위장에 저거치는데 왜 단독군장 풀로 다 착용하고 해야하냐고 존나 ㅂㅅ같았는데 중대장 빡대가리새끼 경계병 세우고 빨리 치고 다시 단독군장하는게 빠르지 ↗같게 온갖군데 다 걸려가지고 더럽게 불편하고 오래걸리고 그 ㅆㅂ ㅂㅅ 김신영 대가리 존나패고싶네 지금도
통신 사단에 있었는데 가설차에 언제나 저 위장막 싫고 다녔지....
우리 부대 대대장이 저걸로 길리슈트 만들라고해서 동그랗게 자르고 대가리 구멍뚫어서 길리슈트랍시고 훈련때마다 뒤집어쓰고했었는데 ㅋㅋㅋ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짜증나는게 위장망이 정보랑 군수 파트에서 동시에 관리해야하는 물건이라 관리하기 힘들었음. 예전이랑 지금과 다를지 모르겠는데 위장망관리는 정보과에서하고 보급을 받으려면 군수과에서 해야돼는 식이었거든.
핫셀블러드
공중에서 육안식별 못하게 하려고. 우리 주적은 북한이니까
근데 리얼 진지에 위장막 친거랑 안친거랑 차이 엄청남 헬기부대라 알음
저거 다같이 접다가 찢어먹고 하루종일 조인트까임 시1발 반납해야되는건데 어쩔꺼냐면서 그리곤 텐트까지 찢어먹고 행보관 멘탈 터짐
창고에 짱박힌거 꺼내보면 가끔 쥐 잡혀 있음
ㅅ1발진짜 위장막만큼 엿같은 물품도 없을듯 진짜 개짱나
이 시12발 PTSD떠오르잖아!
저것도 나름 신형이랍시고 바뀐거고 옛날엔 저거보다 더 구리고 무거운 위장막이 있었...크흡
훈련끝나면 나갔던 저거 24뭉치가 들어오는데 너무 두꺼워서 원래자리 안들어가니까 치장창고에서 다시 펼쳐서 접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밤 훈련 뛸때마다 위장망 쳐서 겁나 짜증났는데 ㅋㅋㅋㅋㅋㅋ 뽈대가 더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