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없고 동기한테 수강신청 좀 대리 신청 부탁할거야 ㅎ (사정 설명해서 영 하기 힘들면 자기한테 부탁하라고 했엉)
나중에 커피한 잔 같이 소소하게 성의를 표하겠지만
최대한 사대의 예를 갖추는 것처럼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 ?
' 방학 잘 보내고 있지 ? 다름이 아니라 저번에 말했던 수강신청 좀 부탁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다른 내 동기들도 시간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네 ㅜ... '
->를 어떻게 바꾸지?
그간 격조하셨습니까 ? ..
동하!(동기 하이라는뜻)
일단 선물로 뭔가 먼저 보내놓고 말을 건네는 게 나을걸
이건 맞다 ㅋ
톡으로 그 선물 보내는 거 먼저하고 인사한 다음 니 사정을 먼저 말하고 수강신청을 정중하게 한다음 마지막 멘트를 하면 될까
시발련아 뒈지기싫으면 내꺼 수강신청 받아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