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예전부터 이사 가고싶어하던 A아파트에 36평짜리 매물이 나왔다 해서 엄마랑 고모랑 3명이서 보러 갔음.
지은지 좀 된 아파트라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아파트에 더 큰 평수인 곳이 평균 시세보다 싸게 나와서 다른 부동산에 연락을 해서 보러감.
처음 본 집보다 깔끔하고 뭐 방 하나가 사무실로 등록되어있어서 보일러가 안 깔려있어 그렇지 이상 없고 좋은 집이다라고 설명 들어서 이 집으로 계약을 결정함.
등기를 보여주는데 근린생활시설이라 적어져있고, 뭐 세금이 다르다고 설명을 하는데 이상 없다니 가계약금 천만원 걸고 토요일에 계약서 쓰기러하고 집에 옴.
집에와서 근린생활시설을 검색해보니, 상업용 같은걸로 등록해둔거라 거기에 사람이 취사하고 거주하는게 불법이라, 신고 당할 시 다 뜯어내야한다고 나와있음.
한 마디로 건설사에서 상가로 지을거라고 허락 받은 뒤에 집으로 지어버린 불법건물인데, 그걸 이상 없다고 소개를 해준 셈.
아쉽게도 저 사람이 집에 이상없다고 설명한걸 녹취 안 해뒀는데, 아침에 녹음 켜고 통화거니까 이미 낚은 호구새끼 더 속여먹으려고 자기 입으로 친절하게 이상 없다 그 방 하나만 상가지 다 정상이다 그러고 있어서 증거확보하고, 구청에 연락해서 그 주소가 집으로 쓰고 있는데 합법인지 물어보니 불법이라는 확답도 받음.
중개사가 집에 이상없다고 말하는 증거랑 불법이라는 확증을 얻고 법도 조사해보니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건축법 위반이 확실해서, 바로 중개사한테 연락함.
처음에는 호구한테 연락 오니 사근사근 받다가 계약해지하고 싶다. 찾아보니 그 집 불법이던데 그쪽 책임이니 계약금 다 돌려내라니까, 뭐라 변명하려하기 시작.
아침에 통화내용 다 녹음 했다니까 해지하고 싶으면 사무실로 오라고 단호하게 말하길래, 그쪽이 위반한 법들 이런거 있다면서 불러주니 '아 사무실로 찾아오세요!' 하며 중간에 끊어버림.
그래서 사무실 찾아갈 준비 아빠랑 하고있으니, 다시 전화와서 해지하고 싶으면 사무실로 찾아오라길래, '지금 갈 준비 다 끝냈으니 이야기할 준비 끝내두세요.'하니까 오늘말고 내일 찾아오라고 함. 그 집이랑도 연락을 해야할거 아니냐길래, '난 오늘내로 이거 해결 안 되면 내일 아침에 구청 찾아가서 당신이 중개사법 위반한 거랑 그 집 불법건축물인거 신고할거다. 어차피 난 시간많은 백수라 당신 영업정지 당하고 그 집 다 뜯어내지는거 볼 수 있다.' 하니 '찾아오실 필요 없고 제가 계약금 돌려받고 계약해지해두겠습니다. 계좌번호만 보내두세요'하고 전화 끊음
그래서 오늘 입금했다고 전화 왔는데, 정작 자기가 사기쳤다느니 같은 그런거에 관한 사과는 전혀 없는 상태. 부모님은 돈 돌려받아서 그냥 좋게 끝내자는데, 나는 속이 안 풀려서 지금 어떻게 조질지 고민 중
+ 추가
나도 신고가 가장 좋은 방법이란건 아는데, 그 부동산쪽에 내 전화번호나 그런게 다 있는 상태에서 무슨 보복을 당할지 모르니까
부모님이 그냥 좋게 넘어가자고 하시는 중이라 더 고민 되는거
어떻게 조지긴 이미 답은 다 알고 있네. 실행만 하면 되겠지.
계약금 받은건 받은거고 신고는 해야지. 베스트올라가면 지식있는사람이 알려주겠지.
뿌리까지 뽑아야함 안그러면 다른 사람똑같이 등처먹음
신고해야지. 사회악인데
신고해 븅따가 뭘 고민해
말하는거보면 자기도 그게 불법인지 다 알고있더라 불법아니냐고 물어봤을때, 요즘 불법아닌게 어딨어요 다 요령껏하는거지 그러던거 보니까
굴욕이고 뭐고 병쉰새끼도 지 병쉰이라고 하면 지랄함. 강아지가 맞음. 지가 병쉰짓하고 사람오라가라 그래도 그냥 신고하고 깔끔히 엿먹이는게 답 계속 엮이면 골치만 아픔.
부모님들은 그런 인간들이 해꼬지 할까봐 피하시는 이유도 있긴 할거야
조져야됨 . 어른들은 복잡해 지는게 시간뺏겨서 좋게 끝내자고 하시는게 있는데. 본인 백수면 많은 시간 투자해서라도 조질필요가 있음.
아파트 가격 올리려는 조합원 세력이 있거든? 대체로 아파트 카페나 밴드같은데서 활동하는데 그런데서 이런 사람이 있다. 라고 하면 이새끼들이 아파트 값떨굴짓을해?! 하면서 우르르 몰려가서 개지랄해서 쫒아냄. 우리집앞 부동산도 하나 그렇게 망했어
White Cat
보니까 그 사람 혼자있는곳이더라 중개사 맞을듯
혼자있어도 남의꺼 자격증 걸고 하는사람도 있어
빨리 관광서에 신고해서 묻어버렷
어떻게 조지긴 이미 답은 다 알고 있네. 실행만 하면 되겠지.
공무원들 일감 드리자아!
돈 받았으면 이제 구청에 녹음본 보니
보내
신고해 븅따가 뭘 고민해
부모님은 좋게 끝내자 하는데 혼자 신고했다가 뭔소리 들을지 모르니 그럼. 지금 가장 그 사람 굴욕적일거 생각중이야
Seo.
굴욕이고 뭐고 병쉰새끼도 지 병쉰이라고 하면 지랄함. 강아지가 맞음. 지가 병쉰짓하고 사람오라가라 그래도 그냥 신고하고 깔끔히 엿먹이는게 답 계속 엮이면 골치만 아픔.
그냥두는게 좋게 끝내는거 아니다 니가 가만놔두면 딴사람한테도 그대로 사기칠텐데 신고해서 엿먹여야지
내비두면 피해자가 나올거같으니 좋게끝내면 안될거같다고 말하고 터트리셈
나도 성질머리같아선 그러고 싶지. 부모님이 안 그러시니 그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글 뭐하러 올렸어?? 이 글 보고 우리들도 사기 당하지 말라고?? 근데 신고 안하면 언젠가 다른 사람이 사기 당할텐데 글 쓰는 대신 신고나 하지 그래?? 신고까지 하고 글을 올리던가 조지고 싶다고 하면서 신고 하라고 하는 댓에 안한다고 하고... 뭐 간보는거야??
니가 신고 안 하려는 덕분에 누군가 사기당할 가능성이 계속 남아있는건데, 다른사람이 당하든 말든 상관없으면 그냥 두는거지 뭐
누가 신고가 가장 좋은 방법인줄 몰라서 그러냐 다짜고짜 신고하기엔 내 정보를 그 쪽도 알고 있으니 보복당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니 올린거지. 혹시나 나중에 근린생활시설 구매하게 되버리는 사람 나왔을 때 이거보고 조심하란 것도 있고
근데 나도 신고안하는게 나을거 같다. 인터넷에서는 자기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의니 어쩌니.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것이지. 자기돈 돌려받았다면. 어차피 너에게 신고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당장 이양반이 형벌적 제재를 받을 가능성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행정적인 제재를 가하는건 좀 에바...
신고해야지. 사회악인데
계약금 받은건 받은거고 신고는 해야지. 베스트올라가면 지식있는사람이 알려주겠지.
조져야됨 . 어른들은 복잡해 지는게 시간뺏겨서 좋게 끝내자고 하시는게 있는데. 본인 백수면 많은 시간 투자해서라도 조질필요가 있음.
뿌리까지 뽑아야함 안그러면 다른 사람똑같이 등처먹음
공인중개사가 저런짓을 ㅎㄷㄷ
말하는거보면 자기도 그게 불법인지 다 알고있더라 불법아니냐고 물어봤을때, 요즘 불법아닌게 어딨어요 다 요령껏하는거지 그러던거 보니까
요즘에 수수료 쳐 먹고 별 지랄하는 애들 많이 늘었어
돈 받았으니 이제 신고만 남았네
그냥 신고하면 되겠네... 돈이야 당연히 돌려받아야 할 돈을 받은거니...고마워 할 이유는 하나도 없고...
부모님들은 그런 인간들이 해꼬지 할까봐 피하시는 이유도 있긴 할거야
ㅇㅇ 나도 솔직히 신고하고 합의금 받고 그러고픈더 보복할까봐 그래
신고안하면 '아 똥밟았네 다른 새끼한테 팔아넘겨야지 ㅋ' 이럴텐데
집이나 차처럼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건 녹취 필수군 저런 일이 있으니까 근데 답은 본인 스스로 알고 있구먼
신고 외에도 언론에 제보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
뭐 분명히 그대로 두면 한두명 등쳐먹을텐데 뭐
지역이 어디냐. 주변 사람들이랑 한 사람 지나면 다 알 정도의 좁은 도시면 웬만하면 넘어가라. 그게 아니라 얼굴 붉혀도 다시 볼 일이 없고 시간과 돈이 넉넉하다면 찔러 보는것도 나쁘지않지
광주라서 보복이니 머니 생각중이라 복잡
볼일 없으면 사실 보복 같은건 웬만한 사람 아니믄 하지도 못함 법정 들어가믄 피곤하거든. 빨리 합의 볼 생각 하는게 상대 입장일 수 밖에 없으니깐 내 생각엔 사과 하나 없냐고 문자라도 하나 보내고 나서 답장 오는거 보면서 생각해봐도 좋을듯. 씹거나 오히려 역정 내면 신고 부터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그리고 웬만하면 크게 저질르셈 그래야 상대가 빼도 박도 못하게 되지 지역 신문 같은데 문의 해보는것도 좋고 부동산명칭만 올리지 말고 투고 하고 인터넷 사이트에도 올리면서 여론을 끌어 올린담에 신고하셈.
야 알려줘야지.. 나 북구 용봉동살아.. 어느동인지만 말해주라.. 나도 요즘 알아보고다니는데.. ㅎㄷㄷ
광주라고??? 아파트 어디임;;
제발 정의구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기는 최악의 악질범죄중 하나입니다.
기자들한테 찔러보는건 어떨려나
내 맘 같아서는 합의금 뜯어내고 신고하고 그러고싶지. 근데 부모님은 보복같은거때문에 그냥 넘어가자 그러셔
근데 굳이 뭐뜯어낼려고 하지는 마 아마 과정중에 근생시설인데 보일러깔면 살수 있을거다 이런소리 아마했을거임... 근데 그거 자체가 불법이다 라고 해서 사기죄는 성립되기 힘들고...다만 공인중개 보증증서 받은게 있다면 공인중개사 협회에 해당내용을 민원 넣으면 아마 자격정지 1개월 정도로 끝날거야..목적물 설명은 했지만 불법대수선 통해서 하는 방법으로 관찮다고 했으니 참..애매하네
ㄴㄴ 자기가 그 집 설명할 때, 방 하나만 사무실로 등록되어있고 나머지는 집이다. 근린생활시설은 그냥 그 사무실 하나 때문에 그리 써진거다 라는 말이랑, 토지대장부에 뭐라 등록되있냐는거에 근린생활시설이 아니라 대지권 뭘로 되있으니 정상인 집이다 하는거 녹취 다 했ㅇ니
아그리고 실제로 빌어먹을 대한민국엔 상업용오피스텔과 일반 오피스텔 두개로 나눠져있으나 아파트 같은 외향으로 불법개조한 집이 넘쳐나니 주의...당연히 개인 사유재산이다 보니 사는데는 지장없겠지만 사고 팔때 가치가 주거용보다 낮다는 사실 잊지말고..
사무실로 등록되어 있다란 말 = 상업용 건물 이란 말임 (건축물 대장) 대지권이 별도로 등기된 경우는 용도와는 관계없는데..중개사가 이빨깟나보네..참 지3랄 맞은 권리관계가 뒤섞인 물건이 보통 그러한데...속이려고 한건 정황상 맞는것같은데 또 그게 완벽한 개구라는 아닌 살짝걸쳐 있어서..ㅋ
음....가치가 낮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닌데 동급 주택으로 비교하면 애초에 오피가 주택보다 세금 만큼 싸게 시세가 형성되서 1억 5천만원대 주택=1억 3천만원대 오피임 가치가 낮다긴 보단 세금만큼 실입주금이 더 필요하니 오히려 없는 사람은 매매하기 힘듬
가치가 낮다 = 용도지역지구 내 상업지역에 있는 주거시설은 사실 주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그래서 무조건싼거죠..근처의 도로여건 주차장 신호등을 비롯해 모든도시계획은 다 이게 선반영 된거라... 3종 일반주거지역내 주택이 1종 일반 주거지역 주택보다는 무조건 싼것도 주차가 지랄맞은 동네는 대부분 3종주거지역이기 땜 입죠...
상가로 짓는 건물이랑 상가 신고하고 집 짓는거랑 좀 다른가 보네 신기하다 왜 그러지
상가건물과 주거건물은 서로 다른곳에 섞이지 않고 있어야 쾌적한 도시가 되므로...도시개발계획에서 용도지역지구를 다설정함...1종 주거지역은 정말 주택이나 슈퍼마켓 1층 정도만 가능한 지역..3종일반주거지역은 상업시설과 혼재된 다소 너저분한 동네라고 생각하면 됨
용지가 정해져있는곳아니면 허용범위내에서 전환가능해. 하지만 변환하면 되돌릴수없는경우도있어서 가라치는경우도있지. 혹은 초기에 주거지로 되어있다가 환경변화로 상가 등으로 변경되는경우도있고. 요즘에야 계획잡고 인프라 들어가지만 예전엔 혼재되었으니 시외로갈수록 그런게 심하지
만약 상가 건물 사서 집살돈 없어서 그냥 내 가게에서 생활하면 어케됨?
당연히 문제가 없지
주거의 기준은 보통 온돌바닥과 화장실 개수와 욕조설치 여부로 판단해..그것만 없다면 아무도 태클못걸지..
개조해서 살면 문제있어...
조져
후기 꼭 알려줘!
아파트 가격 올리려는 조합원 세력이 있거든? 대체로 아파트 카페나 밴드같은데서 활동하는데 그런데서 이런 사람이 있다. 라고 하면 이새끼들이 아파트 값떨굴짓을해?! 하면서 우르르 몰려가서 개지랄해서 쫒아냄. 우리집앞 부동산도 하나 그렇게 망했어
팁을하나 주자면.. 계약전에 본인이 법적 지식이 없으명 생각보다 법무사가 여러모로 팔방미인이니 계약전에는 유료 조언을 받아 ...어차피 등기할때 다필요한데..나는 법무사 하다가 너무 젊어서 때려치우고 사기업에서 월급루팡 하고 있긴하지만...생각보다 변호사만큼 많은 거래를 다루다 보니 ㅎ
나 6살때 집살때 그렇게 사기당해서 어머니 평생 벌금내시다 얼마전에 집 결국 경매로 넘겼어... 다들 근린생활 조심해 구청시청경찰변호사 다가봤는데 답이 없었음
보내버리셈. 애초에 싹이 노란건 잘라내버려야함
뭐긴 그냥 신고하는거지 ㅋㅋㅋㅋ 돈도 돌려받고 나쁜놈들도 엿맥이고 1석2조
계약금은 당연 돌려받는거고 신고도해야지
내가 저거에 당한적이 있지... 원룸으로 들어가서 잘살다가 중간에 회사가 분당으로 옮겨가는 바람에 급하게 이사하게 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 원룸이 근린생활시설이였던거... 부동산 수수료가 거주목적이면 얼마 안하는데 근린생활시설이라 수수료가 엄청나게 나옴 빡쳐서 부동산이랑 집주인한테 항의했었는데 그땐 나이도 어렸고 잘 몰라서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손해보고 나옴 ㅠㅠ 잊고 잘살았는데 지금보니까 또 빡치네 ㅠㅠ 나같은 피해자 안나오게 꼭 정의구현 부탁함.
참고로 나 원룸 처음 계약할때 그 집이 근린생활시설이라는 말도 못들었었음 그런거 알았음 당연히 계약안했을텐데 처음 계약할때 아무말도 없다가 방빼면서 수수료 결제하려고 하니까 그때서야 근린생활시설인거 알았음 집주인한테도 이거 불법으로 운영하는거 신고한다니까 신고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 ㅋㅋㅋ 괜히 나만 귀찮아질거같아서 신고안한게 후회됨 ㅠㅠ
또 당하실것 같은데...공인중개사 수수료는 상한선만 있지 하한선이 없습니다...목적물에따라 협회에서 정한 상한선을 들이밀며 이게 법정 수수료다 이돈줘야한다고 해서 주는게 아닙니다..아마 최대 수수료 주셨을것같은디 애도를 표합니다..
구청은 일 안하기로 유명해서.... 신고하고 구청에서 안잡는거 같으면 신문고나 민원 때려박고 일 키워야지
신고하기 그러면 공론화하는 건 어때 신고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게 인생 조져버릴 수 있음 잘만 풀리면 그쪽업계 발도 못 붙임
응 간판갈이
원래 사기꾼들은 마지막까지 사과 안해
돈 받았다고 그냥 두면 피해자 또 생긴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총대 멨다 생각하고 신고해
울엄니 공인중개사 하시는데 이거 얘기해드리니까 구청끼고 조지는게 그나마 확실하다고 하시네
신고 안하면 다른 피해자가 생기게 됨
CardCaptor SAKURA
누가 신고 안 하면 팔 때 힘들어짐? 누가 사는 중에 신고하면 취사시설이랑 다 뜯어내야힌ㅁ
일단 너가 중개사라 표현하는 그 사람이 개업 공인중개사인지, 또는 소속 공인중개사나 중개 보조원인지 알아보셈 개업공인이면 간판에 붙어 있는 이름과 동일할 것이고, 아래 직원이면 다른 이름일거야. 소속인지 중개보조원인지 모르겠다면 해당 사무실에 중개사 자격증이 걸려있는지 확인해보셈 중개보조원이면 애초에 집을 보여준다든가 중개 행위 자체가 불법이니 바로 신고하고 그리고 단지 근린 생활 시설이라고 다른 집이랑 다를게 없다는 뉘앙스로 말한거면 큰 효력은 없을거임 집이 이상 없다고 말하는게 법적으로 사람이 사는게 아무 문제 없냐고 제대로 질문하고 발언한 내용의 녹취록이 있어도 법정싸움 가야하고 요샌 근린생활시설도 전세담보대출이 나오는 시대라서 중개사법 위반까지 가기는 힘들거임 내가 보기엔 중개보조원일 경우만 확실히 조질 수 있을듯?
중개보조원은 계약서같은것 못쓰는거지 현장답사는 됨
집을 소개해주는 것도 안됨 그것 역시 중개 행위임 현장까지 운전해서 안내한다=가능/현장을 소개해준다=불가능
어디서 그걸 볼수 있음?
만약 너의 말이 맞다면 애초에 소속 공인중개사 인장은 필요가 없어 어차피 누구나 소개해주고 인장은 개업공 인장 찍으면 되는데?
중개사법에 나오는데?
공인중개사법 2조 6항 "중개보조원"이라 함은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로서 개업공인중개사에 소속되어 '중개대상물에 대한 현장안내 및 일반서무' 등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한 업무를 보조하는 자를 말한다. 현장 답사 잘만 되내
그러네ㅋㅋ현장 안내는 되나보네 내가 강의를 잘못 기억했나보다 부끄러우니깐 댓글은 냅둘게 그럼 여기 글쓴이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함 걍 짜증나도 넘어갈 수 밖에 없네
ㅋㅋㅋ. 나도 되는걸로 아는데 안된다니 한참 찾아봄.
제발 신고해주면 좋겟어. 다른 사람도 피해입지 않게.. 정말 다행이지만 다른사람도 당하면 아찔할것같음
신고하는게 좋을거 같긴한대 남이야기라서 쉽게 말할수가 없내. 솔직히 보복 올확률이 100%라서 신고하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글쓴이도 신고아는대 물어보는거 보면 어떻게 보복 피하면서 엿먹일 방법을 말하는거 같은대.
어차피 여기서 정의구현 하라는 애들은 그냥 강 건너 불구경이니 꿀잼이랍시고 쉽게 말하는거니 소신껏 해라
그레이트 ㅅㅂ놈이네
나도 예전에 집이 싸게 나와서 가봤는데 아무리봐도 이상해서 등기떼보니 저거더라 모르는 사람만 호구잡히는거지
으으 근생이라고 했는데 왜 거기서 그냥 넘어간겨... 부동산놈들 말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제발 또다른 피해자가 없게 신고해줘
인생은실전이야 졷만아 시전 ㄱ
계약금을 안주면 사기로 형사가는거고 계약금은 돌려받았으면 좀 덜하지만 불법건축물 신고하면되지
ㅇㅇ 15년차 중개업 종사자인데 허위중개 맞음. 구청 지적과에 신고만해도 그 사무소 조질수 있은까 그렇게 해. 과년 계약서들중 2-3년전 계약서 까지 다 까서 다 물어보는데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 피말라비틀어질 수 있음.
계약금 돌려받았으면 똥밟았다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속 편함ㅇㅇ 어차피 부동산끼리 다 연락망 있어서 귀찮아질수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314171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공익갤 펌)국민신문고 작성 꿀팁 자기가 신고한거 보고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혼내주자 구청은 어짜피 들어도 너가 다시 안올걸 알기 때문에 닥치고 있을거임 ㅋㅋ
집구할때 근린생활시설이면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음.
예전 같았으면 당근 신고해야지 생각했는데.. 중고나라 사기 한번 당해보니 신고하는거 막상 경찰서 가서 할라치면 쉽지 않더군요.. 귀찮기도 하고,, 많이 안해봤으면 해꼬지 당할까봐 뻘생각도 들고.. 사회 정의 구현이라지만.. 내가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그걸 굳이굳이 할필요 있을까 생각드는게 현실.. 머.. 저는 결국 신고했지만 돈 돌려받지도 못했습니다만,, 속은 시원하긴 하더군요.. (범인 잡았음)
근데 아파트라면서 어케 근린생활시설로 들어간거야 ㄷㄷㄷ 부동산은 진짜 공부많이하고 사야겟더라
근린은 은행권 대출에서도 문제 생김.
보배드림에 글 좀 올려봐
제36조(자격의 정지) ①시ㆍ도지사는 공인중개사가 소속공인중개사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 중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6월의 범위 안에서 기간을 정하여 그 자격을 정지할 수 있다. 3. 제25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성실ㆍ정확하게 중개대상물의 확인ㆍ설명을 하지 아니하거나 설명의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아니한 경우 정지사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