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똥겜 리인카네이션의 세계관은 1~5와는 다른 세계관임. 뭔가 평행세계관을 하려다가 만거같은 느낌.
리코리스는 작중에서는 보젤이 아니고 대부분 보젤 후보라는 명칭이다.
3에서부터 보젤이란게 설정 변경으로 마족들의 왕을 부르는 칭호가 보젤로 변함.
똥겜 리인카에서는 보젤을 혈통빨로 이어받을수있는데, 주인공인 아레스와 그 여동생인 리코리스가 보젤의 혈통을 잇고있음.
작중 나오는 그레스덴 제국이란 곳의 황족들이 보젤 혈통의 후손들이고, 마검 알하자드를 쓸수있음.
주인공 쪽은 뭔가 자질이 약해서 선택을 못받았고, 여동생쪽이 자질이 강해서 제국으로 납치돼서 황위 계승자 및 보젤 후보로 올라가게 됌.
근데 주인공쪽은 또 빛의 후예 혈통이기도 한, 개족보 무근본 혈통 금수저캐다.
여튼 리코리스는 3에서 알하자드를 집어들고 보젤이 된 알테뮬러처럼 원래의 인격이 눌리고, 보젤로서의 인격이 별개로 존재하게 됌.
그리고 평상시의 리코리스는 권한도 없는 그냥 바지사장 마스코트 수준이라, 표면상으로는 부하인 놈들이 알아서 지지고 볶는다.
사실 똥겜이라 스토리 자체는 제대로 기억 안나는데, 리코리스는 어느 루트를 가든 똥캐였다는건 확실하게 기억난다.
애초에 게임 시스템도 ㅄ같은데 그냥 주인공한테 버프 걸고 닥돌하면 다 때려부술수 있었고.
마법들이 하나같이 ㅄ같아서 그냥 물리딜이 최고였음.
기본적으로 캐릭들이 전체적으로 방어가 하도 높은 게임이라 스탯좋은 사기캐들은 너무 대놓고 다굴맞는거 아닌 이상 안뒤지더라.
적도 빡신곳에서 대기하는게 아니라 보스까지 포함해서 알아서 기어나와서 난이도도 개호구 수준이고.
내가 리인카를 쪼금 해봤었는데, 존나 시간이 아까워서 루트 1개 깨고 친구한테 빌린 3DS 집어던질뻔했다.
아 그리고 일단 일러는 저렇게 나왔는데 아마 실제로 출시되면 상반신 다 검열해서 시커먼 타이즈 입히는거처럼 나오는거 같더라.
중국은 검열 이미지 쓰고 한국하고 일본은 저거 쓸 거 같은데
일섭은 미검열로 들어오는데 한섭은 검열 먹지않았었나? 이멜다나 소니아같은거
초기에 검열로 들어왔다가 얼마 후에 수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섭은 안해서 모르겠다. 한섭 시뻘건 타이즈 입힌 소니아랑 이멜다만 기억나서.
보젤이 허수아비라니 랑그릿사를 부정하나
위에도 써놨지만 알하자드를 집을수있는 보젤 후보니깐.
삭제된 댓글입니다.
randius
저때가 어깨 수술받고 입원 중이라서 할거 없어서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