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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 : 딱대라
가끔 100년전쟁때 프랑스가 초반에 처발린 이유가 영국 장궁병의 장궁이 개쌔서 갑옷 쑹쑹 뚫어서 인줄아는애들 있는대 프랑스가 초반에 처발린 이유는 우회기동 ㅈ까고 정면돌격만 고집해서임 바닥이 진흙탕이든 어떻든 말이지.......
도탄되었습니다
합성궁인가?
롱보우는 뚫었다고 들었는데 못뚫네
못뚫어 롱보우도
ㅋㅋ 내가 읽었던 글에서는 롱보우를 쏘면 앞에 기사 갑옷을 뚫고 뒤에 기사 몸에 박히고 말을 쏘면 말 세마리까지 관통이 됐었다 라고 하던데 대체 어디서 가져온 말인걸까
진짜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겟는대 롱보우도 어지간하면 플레이트갑옷 못뚫음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발리스타 아님?
첨엔 와 영국 장궁 개쩔었구나 했는데ㅋㅋㅋ.. 역시 팩트는 체크하고 봐야..
그러고보면 롱보우에 뚫릴정도면 진즉에 사장되지않았을까 싶네 ㅋㅋㅋ
석궁 : 딱대라
석궁으로 판금 갑옷입은 기사를 잡으려면 약 20미터 쯤에서 그것도 취약 부분에 맞춰야 하는데 그 거리는 기사가 2~3초면 주파하는 거리라 말 처럼 쉽지가 않다고 함
가끔 100년전쟁때 프랑스가 초반에 처발린 이유가 영국 장궁병의 장궁이 개쌔서 갑옷 쑹쑹 뚫어서 인줄아는애들 있는대 프랑스가 초반에 처발린 이유는 우회기동 ㅈ까고 정면돌격만 고집해서임 바닥이 진흙탕이든 어떻든 말이지.......
잔다르크 : 이 시발 트롤새끼들 신의 전술을 보여주마
ㄹㅇ 개트롤이였지 기병이 우회기동안하고 정면 개돌만 반복하니 개처발리지
고거슨 바로 엘랑정신 이었구연
둥근 갑옷은 흘려버리고 손으로 쏜 화살은 물고기마냥 날아가니 박히지않는다
사람의 힘으로 당기는 활은 사슬갑옷도 뚫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