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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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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가 되는게 신기해
옛날극장이 간판만 바꿔달았나
복지 차원인가
망ㄱ 박스로 바꾸면 손님을 끌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안가지 장난하나 ㅋㅋㅋㅋ
없어지면 지자체 지원받는 지역영화관 들어서서 더 좋아짐 빨리 없어지길 빈다
메가박스가 지방 영화관들 싸게 많이 먹었음
걍 저런곳에서는 다른상영관이랑 같은영화틀지말고 재개봉같은영화만 계속 돌려줬으면좋겠따
저런 곳 그냥 이름만 빌려쓰는 대리점 같은걸껄 우리 동네도 CGV랑 매가박스에 돈 주고 계약해서 몇년씩 변경하는걸껄
할리우드 시네마라는 극장을 인수해서 영업중이라네요
문경점이 아니었다니
거긴 주변에 놀거리가 없어서 꾸준하게 오던데ㅐ??
도심이랑 떨어져 있고, 리조트 앞에... 그것도 해안 도로에 있는 '메가박스 삼천포' 점이 아니었다니 ㄷㄷㄷ
삼천포점은 영화좌석에 앉았을때 바다뷰가 있어서 생각보다 사람들 많이가더라. 영화보기전에 미리 들어가서 거기서 뷰보고 사진찍고 많이함.
접근성 때문에 장사 되려나 했는데 되네?
삼천포에 유일하게 있는 영화관이고 소파로 된 특별관에 거기가 삼천포에서 유명한 풀빌라에 붙어있어서 사람들 꽤 됨.
코히나타 미호2
오홍 그렇군. 이상하게 이마트도 있고 그래서 나중에 지방 소도시로 이사 갈 때 염두에 둔 곳이었는데 더 괜찮네
케이블카 건설하면서 주변이 활성화됨. 내가 알기로 삼천포 메가박스는 아르떼 리조트라는 풀빌라 리조트에 붙어있는 걸로 암.
발전소 사람들 많이 갈 거 같은데
문경점에서 블랙팬서 봤음 입장하는데 홈플러스 뒷골목으로 들어감
유지가 되는게 신기해
망ㄱ 박스로 바꾸면 손님을 끌 것입니다
옛날극장이 간판만 바꿔달았나
김아벨
할리우드 시네마라는 극장을 인수해서 영업중이라네요
김아벨
메가박스가 지방 영화관들 싸게 많이 먹었음
가맹임 이름 빌려줄테니 게약해달라고
진짜 박스네
복지 차원인가
아님...
빈티지에디션이네
루리웹-43290754920
가격은 얼마받음?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290754920
그러니 사람들이 안가지 장난하나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290754920
저런 곳 그냥 이름만 빌려쓰는 대리점 같은걸껄 우리 동네도 CGV랑 매가박스에 돈 주고 계약해서 몇년씩 변경하는걸껄
루리웹-43290754920
명절때 가볼까 했는대 그냥 전주에서 보는게 낫겠구나
루리웹-43290754920
천정은 마감을 안했음. 그냥 콩크리트 그대로 ㅋㅋㅋ
전주도 객사 메가박스 빠졌음 ㅋㅋㅋ CGV나 가야될듯
송천동에도 있지 않음?
거기는 뭔가 관도 몇개없고 노후된 느낌이라 잘 안가지드라ㅠ
어떤 의미에서 혼자 영화보기엔 최적이네
뒤에서 남(바)원!
걍 저런곳에서는 다른상영관이랑 같은영화틀지말고 재개봉같은영화만 계속 돌려줬으면좋겠따
다른건 그렇다쳐도 스크린이 저래서야 굳이 저 영화관 갈 의미가 있을까 Vod풀릴때까지 버티고 말지...
ㅇㅈ. 구글에 '홈시어터'라고 쳐도 이정도 시설이 나옴. ㅋㅋㅋ
친구들이나 애인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할 수도 있고 남들 다 보는 영화 자기 지역에 없어서 못보는 설움보다야 시설이 좀 떨어져도 볼 수라도 있는건 완전 다른 얘기지.
느낌있는데?ㅋㅋㅋ
저런데는 시에서 지원해주려나
ㄴㄴ 안해줌 문화예술회관 아니면 지원 자체가 없음
?????????/
지방은 회사 관계없이 좀 많이 널널함
걍 학교 강의실에서 보는거랑 다른게 없는거 같은데;;
남원 자체에 메가박스가 있다는게 놀라운데. 남원이 이름은 유명해도 춘향이때문에.. 진짜 시골임..
추어탕도 있긴하지
타짜 고니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근데 저거라도 저 동네에선 없는거보다 나을걸
코드피자스
없어지면 지자체 지원받는 지역영화관 들어서서 더 좋아짐 빨리 없어지길 빈다
군인들 복지차원인가 그랬을 껄
뭐...영화관 내부는 뉴트로 스타일이라고 해도 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스크린이 작고 음향도 안좋으면 안가지
근데 울 동네 메가박스보다 관이 더 많네
메가박스가 동네 작은 영화관을 인수한 케이스 일 듯
시청각실
관람료는 똑같은가?? 나름 느낌은 있는데 관람료가 더 싸지 않으면 안갈거 같은데
없는것보단 나을걸 촌동네는 작은영화관이라고 있는데 거긴 특전같은거 있으면 아무것도 못받음
느그이름 메박굿즈 받으려고 편도 3시간 똥꼬쇼 해본 입장에선 저것도 감지덕지함
솹덕후쉑 ㅋㅋ
우리동네는 작은 영화관은 주던데 애니들 특전들 많이 주고 지난번에 마동석 시동 병따개 줬음
아직도 저런 극장이 있네 저런데는 직영점 아닐텐데
나 이거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서 본거 같다
루리웹-6411411922
지방극장이 매가박스랑 계약해서 한거라 당연히 같은 금액 받는거
전에 미니극장인가? 그런데 가서 본 적 한번 있는데, 나름 흥미로웠음 우리가 아는 대형 영화관에선 보지 못할 영화들도 많이 있고, 뭔가 아담한 사이즈에서 오는 안정감? 같은게 느껴졌는데(뭔가 내집에서 보는 느낌), 저기도 그런 느낌이려나
내집에서 보는 느낌 느끼려먼 그냥 자기집에서 보는게 낫지 않음?
예전엔 소극장 많았음 신촌~이대 사이에 있었던 이화예술극장 진짜 많이 갔었던
왠지 90년대 극장 보는거 같아
나여기 가봄 10년전쯤에 저기서 국가대표봄 ㅋㅋㅋㅋ
은평점도 취미로 여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매장직원이 안보여...
여기 웃기는게 후면 벽 끝까지 좌석을 박아놓은 탓에 맨 뒷자리 앉으면 리어스피커가 안들림. 아마 수익성때문에 좌석을 최대한 박아서 그런듯. 그것만 빼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동네극장.
메가박스는 왜 맨날 vs cgv 하면 발리는걸까 뭐가 그렇게 부족한걸까? 하여튼 경영은 어려워 라는 생각을하게 되는 영화관 솔직히 오목교는 cgv 좁아터지고 메박이 영화를 본다는 본질 자체는 더 좋은데 (물론 영화를 보고 쇼핑을한다는 데이트적 목적으로는 오목교cgv가 더 좋은선택이겠지만..)
접근성이 제일 크고 메박 포인트 사용처가 매점만 쓸수 있어서 한정적임 롯시랑 cgv는 둘이 같은 계열사에 쓸수라도 있지 메박은 그없인데다가 올해 포인트 개편으로 더 개악됨
메가박스는 IMAX가 없잖아...
자본 규모의 차이지 뭐 cj나 롯데 같은 짱짱한 그룹의 계열사를 끼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거지, cj가 문화산업에서 성공한거 딴 거 없음.. 미친자본력으로 공격적투자.. 이건 최근 비비고 브랜드도 그렇고, 수익신경안쓰고 마켓쉐어 확 늘린다음에 수익나는 구조, 회장이 강조하는 초격차
알바 개꿀
메가박스는 직영 아닌곳 엄청 많더라
항상 메가박스 최하위 글 올라오면 딱 안다 우리 동네라는 걸... 남원산지 16년 정도 됐는데 저기 딱 한 번 가봤음 없다고 생각하는 게 낫더라
ㄹㅇㅋㅋ 나도 가본건 은근 가봤는데 영화를 본적이 없음
나도 예상했어 ㅋㅋㅋㅋㅋㅋ 남원이 참 희한한 동네야 시골 같으면서도 에지간한 대형마트는 다있고 중소도시도 소도시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
저기는 메가박스가 아직 유지중이군요. 전주 메가박스는 그나마 두 곳 있던 데에서 보고 싶던 극장판 예매하려고 홈페이지 접속했다가 안 보여서 찾아보니 다 문 닫고 영업 종료했다고 나중에서야 알아서 참 허탈하더군요.
작은 시나 군에서 주민들을 위해 영화관 운영하니까 그런 차원 아닐까? 메가박스가 이런 영화관 대행해서 상영하는 군도 있을걸.
그런건 문화예술회관이 담당함 저건 개인사업자임
강원도 양구인가? 거긴 마을회관? 구민회관? 같은 시설에 cgv가 들어와있더라. 신기했음.
어차피 저런곳은 갈 사람들만 가는거지 싸다고 더 많이 가지도 않을걸
김포 홈플러스 cgv가 짱아닌가
ㅇㅈ
저렇곳은 대부분 위탁운영이라 ..
ㅋ ㅑ 어렸을때 살던 동네구만.ㅋㅋㅋㅋㅋ
띠용 나도 가끔 갔는데
어떻게 유지되는거임?? 저기 지점주가 건물주라 월세가 안나가나?
보령 메가박스는 망해서 현재 CGV로 바뀌었음 메가박스 전에는 롯데시네마... 같은 건물에서...보령 롯데시네마(망)->메가박스(망)->현재 CGV
어 그새 또 망함? 하긴 가끔 일반영화 보려면 홍성, 4dx는 용산 가니 뭐.. 1층은 맨 옷장사 하는거 같더구만.
그런 경우는 망한게 아니라 영업주가 계약기간 끝나는대로 프랜차이즈 갈아타는 위탁점일껄. 정말 수익성 없어서 망한 곳은 극장시설 거들떠 보는 곳이 없어 유령건물처럼 방치되어 있음. 문화시설은 용도변경도 만만치 않은 시간, 비용이 드는지라 전국에 보면 방치된 멀티플렉스 건물이 드물게 있음
영화관이 아니라 무슨 강당같네
우와 여수지점도 저렇게 생겼는데 ㅋㅋ 거기도 관객이 많지는 않았었음
이정도는 아니지만 광명 CGV도 되게 작더라
가맹이겠지
시설이 좀 낡아도 영화 상영 관련은 최대한 좋게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위의 말대로 스피커가 학교 강당급이면 참....
부모님 데려가면 좋아하시겠다. 추억 속 장소인디
와 저기 그래두 이지투디제이두 있는데?
직원 개꿀
사천이 아니구나
옛날에 블러드c 극장판 상영한다고 부산에서 상영하는 곳 찾아갔는데 카톨릭 방송국센턴가여서 제대로 찾아온거 맞는가 의심했던 기억나네...
남원에서 일할때 딱 한번 갔는데 일단 바로 못찾음. 네비는 바로 근처라는데 전혀 보이질 않음? 뭐지뭐지 하다가 차 반대편을 봤는데 작은 카폐처럼 생긴게 영화관 이었음. 그정도로 가는 길마저 작은 골목 느낌이고, 그당시 컨저링2..... 보러 갔는데 영화보다 내가 있는곳이 더 무섭. 딱 무슨느낌이었나면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의 영화 틀어준 장소에 있는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