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 <무정>(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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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이광수 친일파이며 해방 당시 "내가 친일한 것은 표면상 문제이고 나는 나대로 친일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한 것이다. 내가 친일한 것은 부득이 민족을 위해 한 것이다..."라고 개 지랄한 새/끼이며, 이순신 장군이 국문으로 엄청 고문 당했다고 소설로 표현해서 한국 이순신 관련 매체를 오혐시킨 주범임
저러면서 삼각관계 제대로 짜서 독자들 잔뜩 끌어모았다가 '과학! 과학!' 하는 싸이언스 엔딩냄
100년 전통의 한본어...
영어까지 섞였으니 콩글리재패니즈인건가
친일 맞긴 한데 저때는 아직 변절 안 했을 때
도시테 콘나 꼬라지니 낫탄다요!!?
무정도 신문연재 소설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딱 지금 웹소설 연재하다가 엔딩 개판 내는거랑 똑같음
콩패니쉬
출옥 후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거하게 음주를 하고 다음날 바로 한양에서 아산까지 말타고 가셨습니다. 모진 고문 받은 사람이 어지 말을 타고 바로 갈까요?
그정돈 아닙니다. 국문 당하셨다 해도 그냥 볼기 몇대 맞은 정도 입니다. 이순신의 죄목은 어명을 거역한 죄이지 역모죄가 아니었기 때문에 역모의 전말을 밝힌다고 모진 고문을 가할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며, 상상하기는 힘들겠지만 실제로는 가벼운 고신에 그쳐서 이순신 스스로 거동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100년 전통의 한본어...
영어까지 섞였으니 콩글리재패니즈인건가
모태솔로
콩패니쉬
저러면서 삼각관계 제대로 짜서 독자들 잔뜩 끌어모았다가 '과학! 과학!' 하는 싸이언스 엔딩냄
ㅋㅋㅋ실제로 읽어보면 존나 골때림ㅋㅋㅋㅋ
호밀밭의_파수꾼
무정도 신문연재 소설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딱 지금 웹소설 연재하다가 엔딩 개판 내는거랑 똑같음
일제강점기에 쓰여진 문학에 저런 표현이 많았지. 이태준의 패강랭 보면 조선인인 주인공과 친구가 일본어로 싸우는 내용이 나옴
이광수도 친일쪽 작가였던가?
친일 맞긴 한데 저때는 아직 변절 안 했을 때
참고로 저 이광수 친일파이며 해방 당시 "내가 친일한 것은 표면상 문제이고 나는 나대로 친일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한 것이다. 내가 친일한 것은 부득이 민족을 위해 한 것이다..."라고 개 지랄한 새/끼이며, 이순신 장군이 국문으로 엄청 고문 당했다고 소설로 표현해서 한국 이순신 관련 매체를 오혐시킨 주범임
근데 백의종군후에 몸상태 개판되서 비만와도 앓아누운건 사실아닌가
루리웹-7053556539
그정돈 아닙니다. 국문 당하셨다 해도 그냥 볼기 몇대 맞은 정도 입니다. 이순신의 죄목은 어명을 거역한 죄이지 역모죄가 아니었기 때문에 역모의 전말을 밝힌다고 모진 고문을 가할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며, 상상하기는 힘들겠지만 실제로는 가벼운 고신에 그쳐서 이순신 스스로 거동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루리웹-7053556539
출옥 후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거하게 음주를 하고 다음날 바로 한양에서 아산까지 말타고 가셨습니다. 모진 고문 받은 사람이 어지 말을 타고 바로 갈까요?
에초에 백의종군이 그리 빡센 형벌이 아님. 현대로 치면 직위해제와 근신의 중간쯤 되는 물건이라.
내기억엔 비와서 앓아누운게 백의종군 이후인걸로아는뎅
그건 친일파 이광수 소설을 참고로 만든 위인전이 원흉입ㄴ다.
도시테 콘나 꼬라지니 낫탄다요!!?
외할머니의 친한 동생분께서 저런식으로 이야기하히던데
과거 일제시절 학교다니시던분들중엔 그런분 많으심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24년생인가 그러신데 가끔 일본어 튀어나오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한본어야말로 혼토노 언어 데스.
푸스탈로치인가 머시긴가 그거냐
음 나루호도. 이의 나시
이광수는 민족을 생각하긴 했는데 그 민족이 일본 아래의 2등민족이라... 그래도 원효나 이순신 소설로 조명한거 보면 민족의식 있던건 맞았다고 생각함. 비뚫어진게 문제지.
나름 민족 지도자였던 인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