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는 진한 화장이 특징
야한 복장도 특징
고자인 현암의 표현에 의하면 스타일 자체가 화려한 듯
근데 위의 이미지는 사실 2000년대 들어서 YG계열 특히 여자들의 경우 브라운 아이드 걸즈, 2NE1 등이 나오면서 유행하기 시작한 스타일임
작품 배경이 90년대(84년생인 준후가 10대임)라는 걸 생각하면 제대로 된 승희 이미지는
이런 스타일임
강한 립라인, 가늘고 길게 빼는 눈썹, 갈색이 지배적인 컬러톤
염색도 핑크는 커녕 노란색도 상당히 눈에 튀던 시대인데, 원작에서 승희의 스타일을 아다새끼 현암이 그렇게 지적해대지만 염색이 과하다는 묘사는 없으므로 염색이 요란한 스타일은 아니었을 것으로 보임
90년대 극후반, 2000년대 초반으로 생각해도 당시 유행한 화장은 일본 갸루나 야만바 영향을 일부 받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가 치켜올라가 인상이 드세보인다는 원작 표현을 따라가자면
(영화 댄싱퀸 촬영 중 엄정화 셀카, 원본이 흔들린 사진임)
이 정도가 한계로 보임
뭐 저 캐릭터도 마음에 안 들지는 않음
근데 분홍머리는 좀 아돈빠가돈나 같자너...
저 머리에 이상한 색은 왜 넣는 거임
리파인 잘했는데ㅋㅋ
아..브릿지는 시대의 상징이다
저 머리에 이상한 색은 왜 넣는 거임
카시마
아..브릿지는 시대의 상징이다
저 시대적 배경엔 저게 맞긴 함...90년대라면
하긴 브릿지는 남녀할 거 없이 유행이었지ㅋㅋ
리파인 잘했는데ㅋㅋ
ㅇㅇ 리파인 개념이라면 괜찮긴 함
영화판 퇴마록의 추상미 같은 스타일이 딱 어울리긴한데ㅋㅋ
대충 표현하는대로 나오는거지 어떻게 나와도 상관없음 어차피 소설이라 얼굴 안나오잖아
말그대로 꾸미고 다니고 화려하다는 컨셉으로 보자면 저 디자인이 이상할것도 없다고 생각함
ㅇㅇ 이게 마따 노안이라 화장이 진한 승희누나
흰머리는 애염명왕 각성버전 아닌가
오...그걸 감안한 디자인이라면 씹ㅇㅈ각이다
현암 동자공은 넘나 슬픈것. ㅋㅋㅋㅋ. 월향이한테 이미 바쳤음.
이거 일본 수출하면 동인지 한트럭 나올듯.. 현암 +월향 +승희로.
NTR 오질 듯...
글세. 현암이 조요경인가 그걸로 보면서 탁탁하고, 월향이 색귀한테 존나 당하는것 밖에 안 떠올라.
김완선씨 쪽이 더 낫지 안을까? 오늘밤 부르던 시절 쯤.
어...거긴 80년대에오 아조시...
이미지상으론 말여
현승희 장준후 당시 하이텔 이용자였는데 이우혁이 이름 갖다쓴걸로 암.. 당시에 하이텔에서 같이 채팅도 하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