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헤드폰이야 뭐 n고장날 일도 없고 n한번 사면 오래 쓰니까 n n이걸로 노래 들으면 들을맛 나긴 해 n n
내가 w5000쓰다가 던앖어서 팔았는데 아직도 생각남.
오테 좋아해서 그거 사고 싶었는데 ak t1p가 65만에 살 기회가 와버려서 샀음 이것도 진짜 좋은거 같음
베이어다이나믹 dt880 썼었는데 벨벳 재질 이어패드가 너무 북실북실해서 여름에 쓰기 조금 부담스러웠음 나도 돈 없어서 팔았는데 나쁘진 않았음 그런데 그거보단 같이 썼던 스피커가 더 기억에 남음 좁은 방에서 쓰긴 심하게 큰 제품이라 제대로 세팅해서 청음한 거라고 볼 수 없는데도 대충 헤드폰에서 못 느끼는 입체감이 느껴지더라고 뭐 입체감은 당연히 헤드폰이 당해낼 수 없는 영역이지만
지금 쓰는 스피커도 나름 쓸만한데 방의 크기랑 배치 볼륨 확보 때문에 제성능을 못 내고 있는거 같음
나도 그 생각 들어서 팔았음 앰프랑 같이 중고나라에 팔았는데 중고나라는 판매자가 사기꾼이 많아서 그렇지 구매자는 대체로 괜찮더라고 글 올리자마자 바로 차 끌고와서 업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