侃不信欲與之戰。
十七騎者分為三,以七騎居前,各分五騎,為左右翼。
而稍近後,前七騎馳進,官軍少卻,左右翼乘勢掩之。
且馳且射,官軍奔亂,死者幾半。
金人退師。
이간(李侃)이 불신(不信/믿지 않음)하여 함께 싸우고자 하였다.
(금의) 17기(騎)가 3개로 나뉘어, 7기(騎)는 거전(居前/앞에 자리 잡음)하고,
(나머지 10기는) 5기(騎)씩 각분(各分/각각 나눔)하여, 좌우익(左右翼)으로 하였다.
그리고 점점 가까이 온 후에, 앞의 7기(騎)가 치진(馳進/질주하여 나감)하였는데,
(송의) 관군(官軍)이 소각(少卻/점점 물러남)하니,
(금 기병 10기) 좌우익(左右翼)이 승세(乘勢/기세를 탐)하여 엄습(掩襲/갑자기 공격함)하였다.
또 돌격(突擊)하고 또 쏘니, 관군(官軍)이 분란(奔亂/어지럽게 도망감)하니,
(송 관군 중에) 사자(死者/죽은 자)가 기반(幾半/거의 절반)이었다.
(이에) 금인(金人)이 퇴사(退師/군을 물림)하였다
사기의 중요성
아무리 머릿숫자가 많아도 민병은 한계가 잇지
저건 그냥 2000명쪽 군대 지휘하는 놈이 ㅂㅅ 이네
얼마나 군대가 개차반이길래 17기 돌격하는데 전열 유지가 안되서 팀킬하냐 병1신들
송나라 군대가 역대급으로 구데기긴 했지... 경제적으론 풍요했지만..
아무리 머릿숫자가 많아도 민병은 한계가 잇지
아아...이것이 포위섬멸진이다. 포위한새끼들을 다 쳐죽이는전술이지
저런 경우 민병은 어케야 이기지?
목책이나 장애물 세워놓고 니가 와 하는 게 아닌 이상 못 이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