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파괴의 끝판왕...
Q&A에서 시키랑 시롱이랑 맞짱뜨면 둘다 자멸한다고 나왔는데,
그 이유가 시키는 보구나 서번트의 선을 보면 뇌용량초과로 뇌가 곤죽이되서 죽고,
시로는 자기가 만든 짝퉁보구 계속 무리하게 투영하다가 극장판 헤필처럼 검범벅이가 되서 죽는다고 함.
누가 먼저 자멸하냐의 승부라고...
거기서 설명하기를 토오노 시키는 료우기 시키 눈깔보다 -버젼이라 패널티가 심해서 서번트의 선이나 점을 보기만 해도 뇌가 터져서 죽음.
서번트는 사람들이 상상, 숭배, 동경같은 감정들이 과거, 현재, 미래나 평행세계 모두 포함한 집합체인데,
이런 무한에 가까운 정보덩어리 존재의 죽음을 보려는 시도 자체가 토오노 시키의 눈깔로는 무리라고 하더라.
이 설정대로라면 헤라클레스야말로 시키 눈깔의 카운터지.
헤라클레스 자체도 전세계에서 인지도 끝판왕인데, 몸에 두르고 있는것도 갓핸드 개사기 보구임.
보구 + 서번트의 죽음을 동시에 봐야 저런짓이 가능한데 보자마자 토오노 시키는 뇌터져서 죽을듯.
진정해요 동인만화일 뿐이에요
그럼 알퀘선 보자마자 눈터졌어야지 시키가 헤클쯤은 썰음
유사 티아마트인 네로 카오스랑 알퀘이드 죽음도 봐서 죽음 보는거 자체는 어찌어찌 가능하다고 봄
그런 놈이 서번트보다 쎈 애는 잘도 잘랐네.
진정해요 동인만화일 뿐이에요
날추운데 몸이나 뎁히고 가십시오 지나가는 나그네여
워워 캄다운 나스세계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임 ㅋㅋㅋ
이거 동인지야.. 아직도 이게 불판이 되나?
그럼 알퀘선 보자마자 눈터졌어야지 시키가 헤클쯤은 썰음
알퀘이드는 정령이고, 단일개체이지. 오래살긴 했지만 영령처럼 정보의 집합체는 아님. 네로 카오스도 마찬가지고. 걔네들 보다 E급 서번트가 더 정보량 많을껄. 단순하게 헤라클레스를 아는사람, 알다가 죽은사람, 앞으로 알 사람 수랑. 네로 카오스를 아는 사람 수랑 비교하면 답 나오지 않나...
유사 티아마트인 네로 카오스랑 알퀘이드 죽음도 봐서 죽음 보는거 자체는 어찌어찌 가능하다고 봄
이게 죽일 수 있다는건 또 아니지만
걱정마세요 이제 월희는 죽엇습니다
그냥 피지컬 차이로 맞아 죽을거 같다
그런 놈이 서번트보다 쎈 애는 잘도 잘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