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오염시켜 버린 인류가 우주로 이민을 가고, 거기에 충분히 적응하는 시대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인류는 이 우주에서도 지구상과 마찬가지로 전쟁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고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사람의 본능이 만들어 놓은 것일 것이다.]
[이런 인류라도 우주에 살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사람의 역사는 너무나 슬프다.]
-V건담 1화 나레이션 핵심 대사.-
마리아 : [그것도 이기주의예요 !크로노클처럼 작은 영혼밖에 가질 수 없는 인간의]
[그 작은 고집이! 스페이스 콜로니의 시대를 불렀다는 걸 왜 모르는 거죠!?]
-어머니인 지구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마리아 교"의 수장 마리아의 주장.-
토미노 요시유키 : [건담은.... "우주"라는 생각을 지워버리세요.]
-V건담 제작 사이드 토미노 감독의 언급.-
v건담은 토미노의 우주세기 건담 작품중 최종전투를 "지구에서 치루었던 건담 작품" 이며... 스페이스 콜로니 시대가 계속 흘러나.
잔스칼 제국의 기본틀인 "마리아 교"의 사상에 따르면... "인류의 어머니인 지구로 다시 돌아가 살아야 한다." 라는 주장을 표방하면서.
우주 이민자들이 시간이 계속 흘러... 우주에서 살아가는건 당연스럽게 여기는 시대가 아닌.
원래 태초에 있던 고향이던 어머니 지구로 살아가는게 바람직 하다.
이런 생각을 표방하고 있던 작품으로.... 샤크티가 엔젤하이로에 이끌려 대기권을 넘어 우주로 넘어갈려고 할때...
이런 샤크티를 되돌려받지 못하며... 구해내지 못한 웃소는 크게 절규하지만.
엔젤하이로 안에 있던 사이키커들이 그 대답에 응답하듯이 "어머니인 지구로 다시 샤크티를 돌려줌으로써." 전쟁은 끝나게 되었고.
라스트신 유적지 "마야 제국의 문명"은 원래 인류들이 오래 지구에 살아가며 만들어온 문화였기에.
우주의 시대가 아닌 인류는 지구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걸 표방하고 있는 작품.
이런 기본틀은 계속 주장하고 있었는지.... 토미노옹이 v건담 완결후 잠시 하세가와 선생하고 같이 담당한.
크로스본 건담에서도 최종전투를 지구에서 치뤄졌고... "시북아노" 라는 청년은 사랑하는 여성 "세실리 페어차일드"와 같이 지구에서 살아가게 되고.
턴에이 건담, G의 레콘기스타 모두.... 우주의 시대가 도례를 했다고 쳐도 최종전투는 지구이며.
또한 주인공들은 지구에 살아가며..... 안식과 많은 경험을 하게되는게 주 이야기 였기 때문에.....
V건담의 완결은 우주시대가 도달한 인류는 어머니품의 지구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걸 기본으로 깔고 있는 작품인걸 해석이 가능해집니다.
토미노온 변덕 오지네 우주로 가서 진화해야 한다 하더니 지구 회귀라니
토미노온 변덕 오지네 우주로 가서 진화해야 한다 하더니 지구 회귀라니
V건담 에피소드를 보면 "뉴타입은 지구로 부터 나온다." 라는 설을 주장을 하고 있기에 원래 부터 예전에 있던 우주세기 작품들과는 큰 틀을 벗어나도록 만든건 사실입니다 ㅇ_ㅇa
지구서 나와 우주로 건너가서 진화인가 비슷한게 건담x인건 x자체가 v영향커서였지 근데 아무로도 고향은 지구긴했으니
토미노옹이 전하고자 하는건 그거 아닐까? 엄마(지구) 살아계실 때 잘하자(환경 파괴 및 오염 등을 줄이자) 토미노옹은 철저한 환경주의 성향이 있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