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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건담] 사람들의 "G의 레콘기스타" 인터뷰중 잘못 알고 있는거.

일시 추천 조회 753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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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역시 영감님이야..

빻냥이호야 | (IP보기클릭)121.135.***.*** | 21.03.11 15: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꼴데-8888577

아참 이건 내가 오타를 한거네요.. 이후가 맞아요.

오의 | (IP보기클릭)14.7.***.*** | 21.03.11 15:33

이후라 하기에는 달에 바다가 없어서..

루리웹-8514721844 | (IP보기클릭)121.135.***.*** | 21.03.11 15:33
루리웹-8514721844

달의 콜로니 까지는 크게 쳐들어 간적이 없어서...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토와상가 라는 달의 또다른 콜로니만 보일 뿐이니까요. 다만 "금성쪽 에서 만든 콜로니" 에서 바다를 구현한걸 보면 남아있을 거라고 보긴 합니다.

오의 | (IP보기클릭)14.7.***.*** | 21.03.11 15:37
오의

단순히 월광접으로 이후라 하기에는 턴에이에는 월광접만 있는게 아니라서 미묘하고 식량문제를 이야기 하자면 디아나 가문이 뭐때문에 그만한 위치에 있나 생각하면 그것도 미묘하고.. 릭디아스 같은게 나온건 마운틴 사이클 같은데서 발굴했다 하면 되겠다지만 그마저도 그 전이라 남아있었다 하는게 더 깔끔하고

루리웹-8514721844 | (IP보기클릭)121.166.***.*** | 21.03.11 15:40
루리웹-8514721844

쿤타라 라는 인종이 딱히 달의 인종만 한정하면 안됩니다. 지구쪽에서 문명이 완전히 지워져서 후손들이 조상님들을 통해서 들었던 그 풍경은 "지옥 그자체" 였다고 언급하니까요. 또한 디아나 소렐 본인도 언급하지만.... 자신들의 조상님이 계속 연구를 수 없이 진행해서 달에도 지구와 비슷할 정도의 자연을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 공백기"에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였는가?? 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답은 나오죠. 토옹 언급에 따르면 탈건담을 목표를 했었고 턴에이 건담에는 "시간대를 설정하지 않고 만들었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으니까..... 그 본인은 턴에이 이후를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만든게 사실인듯 합니다.

오의 | (IP보기클릭)14.7.***.*** | 21.03.11 15:45
오의

하지만 턴에이는 이후 전개가 문레이스와의 공존이란 점에서 기술 공유가 그쪽이 더 비중이 있을테고 식량문제도 우주세기에 비해서 가능성이 그리 커보이지 않는단게 문제임. 되려 디아나 카운터쪽에서나 보급으로 손가락 빨던걸 비웃듯이 콘비프 샌드위치같은걸 먹으며 풍요로움을 보여주는게 대비되고. 단순히 지식이 끊겨져서 월광접에 대해 모르고 구현했다 하기에도 그 의미가 안남는게 더 이상하긴 한데.. 그나마 이후로 하면 수긍될건 카이라스 기리정도?

루리웹-8514721844 | (IP보기클릭)121.166.***.*** | 21.03.11 15:53
루리웹-8514721844

쿤타라가.... 그 마스크가 "자신의 조상님들" 로써 언급하고.... 그게 노예랑 비슷한 입장이라 차별 받았던게 대략 "우주세기 당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력에서 리길드 센추리로 진행해도 설명되는 것은 "사람이란게... 한번 잘못 박힌 인식은 시간이 계속 흘러도 차별하기 마련이에요." 턴에이 건담에서도 테테스 할레를 통해서 그 부분을 알 수 있지요. 마스크, 노레도 같은 쿤타라들은 선조가 우주세기 말기 당시 식량으로 잡아먹혔던 인류의 역사가 있었고... 그게 시간이 지나서 사라졌으나 식량으로 만들어진 출생이란게 엄청난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울 수 없었다는 컴플렉스 때문에 저런 광기적인 행동을 가졌다는 것이 파악 되지요. 즉 우주세기의 역사의 아픔을 가진 쿤타라가 턴에이 정력 시절을 넘어 리길드 시절 까지 이미 한참전에 식량으로 먹히는게 사라졌음에도 차별받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한 설정이 아닙니다. 인간이란건 원래 그러한 역사를 가졌으니까요. 월광접이 왜 아직도 남아 있는지는 저도 의문이었지만... 토미노옹의 왈에 따르면 "기술이 유용하여 남았다." 라고 언급하고 "턴에이 시절과 다르게 이성을 잃은 자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원래 이 기술이 병기로써 만든건 아니라는 듯한 뉘양스로 이야기를 하곤 하지요. 언급하신 카이라스 기리는 V건담에 만들어진 강력한 병기인데... 이건 턴엑스가 무선 컨트롤로 조종이 가능하다고 나오기도 했었으니 껄껄.

오의 | (IP보기클릭)14.7.***.*** | 21.03.11 16:01
오의

ㅇㅇ 그나마 납득가는게 턴에이까지 남아있던 카이라스 기리가 리길드에선 없었단것 정도인데 쿤타라에 대해서 납득가려면 북미 선벨트 지역 외에서 벌어졌단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특별히 그런 이야기가 없어서 그럴 여지 있다냐 아니면 그냥 말이 안된다냐는 논쟁거리로 보임. 턴에이는 월광접으로 문명을 날렸다지만 월광접이 그것만을 위한건 아니고 거기다 턴에이에 뭐가 담겼는지는 월광접만이 답은 아닌듯 하고.. 테테스 할레의 경우에는 그런 쿤타라보다는 재일쪽에 비슷한 이미지? 뭔가 테테스 할레만의 이야기가 아닌 원시화된 달에서의 이주자 후손들이나 윌 게임의 후손도 가진거라 같은 이치라 하기엔 미묘하고

루리웹-8514721844 | (IP보기클릭)121.166.***.*** | 21.03.11 16:05
루리웹-8514721844

뭐... 그래도 인터뷰가 진행하던 당시 모든 패널들도 "턴에이를 제일 마지막 역사로써 생각하고 시청" 하였고... 토옹이 당시 "턴에이 500년 이후의 이야기가 레콘기스타" 라고 언급하자 전부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것만 봐도. 대부분 사람들이 G의 레콘기스타가 이전 이야기로 생각될 만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지 토옹이 직접 그걸 설명할려고 차근차근 말하며 자기는 턴에이 이후로 만들었음을 계속 말하곤 하였지요.

오의 | (IP보기클릭)14.7.***.*** | 21.03.11 16:08
오의

개인적으론 우주세기의 서사적 이야기보단 자기가 전달하려는 메세지의 진화나 변화면에서 그런 이야기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 물론 그 메세지에 대해서 진화했는가는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턴에이로 끝나는게 아닌 더 하겠단 이야기라면 맞는 이야기일테니. 단순히 차별받는것에 대한 비판만이 아닌 그 와중에서 벌어지는 열등감에 대한 지적도 등장하고

루리웹-8514721844 | (IP보기클릭)121.166.***.*** | 21.03.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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