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무라,토가
이 둘은 그냥 원래부터 ㅁㅊㄴ들이라
목적이고 뭐고 걍 혼돈!파괴!망가!인 놈들이고
다비,스테인
이 둘은 원래부터 미쳤다기보단
특정 사건을 겪고 여러모로 망가진 인간상을 지닌 놈들인데
그외에 놈들은
토무라를 구원자처럼 따르는(모습을 작중 보여주면서)데
정작 얘들은 토무라가 뭘 하려는지 구체적으로 모르는데 따르고있는것 같음
특히
도마뱀맨이 진짜 기억에 각인될 정도로 꾸준히 강조한
'토무라 너는 이 사회를 바꾸기위해 뭘 하고 싶은가?'는
무척 숭고하게 말하는데비해 토무라는 혼돈!파괴!만 강조해서
사실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마그넷이 자길 인정해주는 사회를 만든다고 했는데
정작 자기는 수백명 학살은 별로 아무렇지 않아하고
트와이스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세상 없다고 히어로 나쁘다 하는데
애초에 이건 지 개성에 지가 망가진거라 히어로가 뭐가 나쁜지도 모르겠고
사망자가 최소로 쳐도 만명을 넘을텐데 우리는 불쌍하니, 니들은 이해 못하니 하는건
대체 뭔 소리인가 싶음
차라리 악역들이
망가진 상이라서
저런 왜곡적인 방식으로 뒤틀렸다고치면 설득이 되는데
문제는 그게 설득적으로 다가오는게 다비,스테인 말고는 없음
악역에게 상식을 바라면 안돼얌 그러니까 빌런이쥐
다비나 스테인도 파고 들어가보면 걍 개소리임
악역에게 상식을 바라면 안돼얌 그러니까 빌런이쥐
원래 다 모순되는거임 자기합리화를 하는데 3자가 보가에는 뭔 헛소리지 앞뒤가 안맞잖아 니런 경우가 태반임
나는 걍 빌런쪽은 빌런이 빌런했네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감 어차피 나쁜 놈들이 나쁜짓한건데 뭐 거기에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하진않음 근대 쓰잘떼기없이 뭔 사연팔이를 하는건지 하나 하나 씬주기 바쁘던데 이건 아군측엔 안해줫지않음? 주인공이 어느쪽인지 살짝 헷갈리기 시작하더라 거기서부턴
걍 빌런들은 대충 빌런으로 퉁치고 아군들에게 해줘야할껄 왜 그렇게 씬 넣어주고 걍 적당히 조연들 글 몇줄로 넘어가면 될껄 하나하나 또 씬주고... 히로인 위치에있는 놈들이 몇놈쯤인지도 헷갈림
다비나 스테인도 파고 들어가보면 걍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