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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해서 패딩문화가 되어버림
수상할 정도로 따뜻한 갑옷...
보십시오 장군! 저 오랑캐들이 얼어죽고 있습니다!
결국 그거였냐 시벌ㅋㅋㅋ
퍼리??
고구려 갑옷에 목보호대도 간지 쩌는거같음
또 퍼리야?!
동장군을 막아주니까 갑옷이야
그래도 다들 행복해 보이네
수상하게 털이 많은 갑옷
오유화
퍼리!
퍼리??
결국 그거였냐 시벌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따뜻한 갑옷...
또 퍼리야?!
수상하게 털이 많은 갑옷
털이없으면 겨울에 얼어죽어욧...
겉보기에는 레더아머처럼 보이는데 안쪽에 철을 둘렀었다고 들었음
저 못대가리로 내부 철판을 고정시켰지. 서양에도 브리간딘이라고 비슷한 갑옷이 있고. https://en.wikipedia.org/wiki/Brigandine
발전해서 패딩문화가 되어버림
앗 이건, 일단 갑옷은 맞는거지..?
벗바
그래도 다들 행복해 보이네
벗바
보십시오 장군! 저 오랑캐들이 얼어죽고 있습니다!
루리웹-7336819271
동장군을 막아주니까 갑옷이야
'앗 그건 천겹의 깃털로 만들었다는 구스다운갑!'
금부장 짤 보면 멀쩡한 갑옷 소품도 썼던것 같은데 참...
이거 방탄패딩이야 새꺄! 카하하
철원구스로 만든 패딩 이건 귀한거로군요
크하하하하핫 미개한 오랑캐 놈들 꼴 좋구나!
놀랍게도 동양애도 갬비슨처럼 면오갑이라고 실제로 천만으로 만든 갑주도 있었음. 생각보다 방호력도 좋았고.
물론 저건 소 뒷걸음질치다 쥐 밟은 격 고증이겠지만...
그리고 짤은 오랑캐의 게임 ㅋㅋㅋ
인정
겉에 보이는 점들이 옷감 뒷쪽으로 철판조각들 잡고 있는 리벳임 보온과 방어력이 모두 한곳에!
리벳이 아니라 두정입니다 ㅡ.ㅡ;
리벳이나 두정이나 같은거임
북방에서 여진 상대할 땐 좋은데... 남쪽에서 한여름에 왜구 상대하면 쪄죽었을거 같으...
털 안 대면 얼어 죽는 나라니..
한반도는..겨울에..존나..춥다고..썅...
저렇게 그리니까 대꼴이당..
퍼리아머
와중에 그림잘그려서 좋다
고구려 갑옷에 목보호대도 간지 쩌는거같음
말: ㅆㅂ 무겁다고..ㅜㅜ
223.38
어지간히들 온게 아니라 고구려는 유목애들이 어진간히 하라는 수준으로 약탈하러 다녔어
223.38
고구려 기병 주력 자체가 말갈계잖아. 당연히 유목민 스타일이 반영될 수 밖에 없지. 아예 몽골 영향을 배제 불가능한 두정갑이야 말할 것도 없고.
말갈애들은 로마나 중국이 유목민 보조병 쓰듯이 썼던거고 고구려인 기병대도 다수 있었던거 아닐까? 온달 일화에서는 고구려에 왕실 직영목장 및 사영(귀족 소유?)목장이 다수 존재한게 보이고, 주필산 전투에서도 고구려군 수만이 포로로 잡힐때 말갈병은 3천이 잡혔다고 하니까. 물론 대조영 일가처럼 고구려 내지에 오래 살며 '말갈계 고구려인'이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반대로 흑수말갈마냥 고구려의 통제 밖에서 사는 이들도 있었던 것 같고.
근데 고구려에 속한 말갈족은 조선족이 두 가지 정체성을 지닌 것처럼 말갈족으로서 정체성과 고구려 백성으로 정체성을 굉장히 강하게, 특히 재건국에 열심힐 정도였던 걸 고려하면 단순히 보조병 취급은 아니었을 거임. 그 주필산에서 말갈족만 콕 집어서 몰살시킨게 무사들 쳐죽이려고 그런 거라는 철지난 설도 있고. 아무튼...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유목민들이 쓰던 방어구는 웬만해서는 유목민들이 쓰는 무기에 특화됐을 거란 거임. 생활 양상이 비슷하니 서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일 때가 많았다는 거지.
ㅇㅇ 그쪽이 핵심이었겠지. 내가 지엽적인 부분에 너무 천착했던 듯. 유목민 갑옷 영향 이야기 들으니까 예전에 봤던 로마군 갑옷 변천사 영상 생각나네. 거기서도 동로마 갑옷 이야기하면서 아바르 영향을 받기도 했다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이 영상이었던가... https://youtu.be/9r9yg5BXAnE
아냐, 지엽적인 것도 좋아. 이런 건 더 좋고.
223.38
고구려 개마무사(카타프랙트) 자체가 그 시작이 중앙 아시아 유목민족임 저 카타프락트를 받아들인게 정주민족 국가들 중에선 서쪽에서 받아들인게 사산조 페르시아랑 계네랑 영혼의 맞다이 하던 동로마 제국이고 동쪽에선 5호 16국시절 북방민족 계열 중원 국가들하고 고구려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구도자
추위도 추위지만 저런 식으로 고정하는게 생산성/방어력/유지보수면에서 전반적으로 괜찮았던것 같더라. 비늘갑옷은 만들기는 (상대적으로) 쉬워도 유지보수가 헬이고, 플레이트 아머는 방어력은 최강인데 양산이 쉽지 않고...
대신대 충두들 겨만든 뮤니션 아머를 드리겠 습니다
털박이네
https://twitter.com/CenturiiC/status/1388118504335806467
도리추
여름에는 쩌죽는다는 묘사를본거같은데
사실 시원한 갑옷 찾는게 더 힘듬
계승되는 (방한) 의지...!!
이뿌당
간간히 있는 털장식이 멋지긴해
색깔이 멋있음. 중원쪽 갑옷은 너무 날개달린거 같이 장식해놔서 쵸큼 그렇달까.
재조산하
택티컬한 실전적인 갑옷들
서양인들이 동양의 미늘갑옷에 대한 판타지가 꽤 강하더라고요.
한국하면 마늘갑옷이지
ㅋㅋㅋㅋㅋ
칼이랑 창 막기에 앞서 동장군이랑 먼저 싸워야하거든...
본문 댓글에 달린건데 이거 또 중국 거라 우기는 거 맞음?
어짜피 좋은건 뭐든지 중국꺼라 우길 예정이니까 지금 당장 안우겼다해도 상관없음 ㅋ
영어쓴다고 서양인임???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