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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요즘 길빵태우는 븅신들 보면 얼마나 가정교육을 못받았으면 저러나....연민부터 들더라
반박이 귀찮아지기 시작함. 어지간한 ㅂㅅ 아니면 "그냥 니 꼴리는대로 사세요..."가 편하기도 하고.
맞음 따져봐야 나만 피곤함 진상은 무시하는게 나음
근데 인터넷 썰로만 듣던 이상한놈이나 꼰대 만나면. 짜증난다기보단 뭔가 이런게 진짜 존재하는구나 하고 천연기념물 보는 느낌임
내가 저놈 배때지에 칼을 꽂지 않아도 어디선가 칼에 맞아 디질놈이니까 구태여 내가 할 필요 없는 거야
으음.. 살면서 이것저것 겪어보니 오히려 난 나이먹을수록 나 혼자 참아봐야 나만 손해란 결론이 나와서 젊을 때는 참던 것도 지금은 그냥 내가 할 말 다 해버리거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나가는데
그러니까 넌 40대란거지?
인간에 대한 희망을 오래동안 잃지 않았다고 해줘
확실히....요즘 길빵태우는 븅신들 보면 얼마나 가정교육을 못받았으면 저러나....연민부터 들더라
아우취
그러니까 넌 40대란거지?
이건 20대때의 반격과 맥락이 같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느끼는걸로는 걍 상대해줄 가치가 없다 느껴서 거기에 들어가는 내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커지는거더라
난 10대때부터 그랬는데
루리웹-0985295748
근데 인터넷 썰로만 듣던 이상한놈이나 꼰대 만나면. 짜증난다기보단 뭔가 이런게 진짜 존재하는구나 하고 천연기념물 보는 느낌임
반박이 귀찮아지기 시작함. 어지간한 ㅂㅅ 아니면 "그냥 니 꼴리는대로 사세요..."가 편하기도 하고.
그거 외에 방법이 없음 무식은 스스로 깨우치려 해야지 남이 구해줄 수 없음
그렇죠. 그리고 저런 사람한테 내 열정을 쏟아부을 시간에 내 사람들 한 사람이라도 더 챙기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똥 피하기!
맞음 따져봐야 나만 피곤함 진상은 무시하는게 나음
난 마음만은 30대네
내가 저놈 배때지에 칼을 꽂지 않아도 어디선가 칼에 맞아 디질놈이니까 구태여 내가 할 필요 없는 거야
네가 만약 죽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내버려두어라라는 말이 있었지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싶게 만드는 종자는 분명 어디가든 원수를 더 만들어서 그 사람에게 죽을 것이라고 반대로 그렇게 원수를 만들어도 멀쩡히 살아간다면 그놈은 애초에 우리가 어떻게 해볼수 있는 놈이 아니라고
ㅇㅇ 인과응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말은 아닌듯
갑자기 전재산이 적으신 그분이 생각나는디
공자가 비슷한 말을 했었지
낫 이너프 에너지
깨닳는게 너무 느리잔아;;
루리웹-4304559398
인간에 대한 희망을 오래동안 잃지 않았다고 해줘
으음.. 살면서 이것저것 겪어보니 오히려 난 나이먹을수록 나 혼자 참아봐야 나만 손해란 결론이 나와서 젊을 때는 참던 것도 지금은 그냥 내가 할 말 다 해버리거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나가는데
둠게이
땡큐. 근데 하는 일이 서비스업이라 스트레스 안받는 것이 무리여 ㅋㅋ
eared
지금 딱 올려논 말을 생각해볼 타이밍에 이 글을 보다니 미묘하군요. 직장에서 폭행 당해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가려고 하는데 때 마침 이 글을 보네요? 저는 지금 답남님 같은 방식으로 빠지고 있는 사람임 게시판 글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쪽이 정답인지 현자가 있다면 묻고 싶은 상황임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구나 싶어 동질감에 위로 받고 갑니다.
나도… 하도 호구처럼 당한일 많아서 요즘은 바로바로 말함. 막 진상처럼 싸우는건 아닌데 걍 부당한일 있으면 바로 말하는편.
다짜고짜 욕부터 박거나, 말이 안되는데 말이 된다고 우기는 애들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더라
한숨이랑은 별개로 나 자신도 한심해짐 겨우 이런놈 하나 납득 못시키고있다는 상황이 내가 부족한건가 싶어짐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지 납득 시킬 필요가 없는 애들도 있음 무식한 사람을 어떻게 해줘야할 의무도 없고 그들이 선택한 삶인데 어쩌겠음
납득을 못시키는게 아니라 이해력이 모자란거
난 이거 요즘 디시랑 루리웹 유게 차이란 생각이 드네. 아니 뭐 유게도 급발진 밟아대는 무식한 색히들 많기는 하다만, 살짝 무례한 댓들 달려도 서윗하게 넘어 가는 티키타카 비율은 아무래도 유게가 더 많이 보이더라고. 디시는 문맥이고 의도가 걍 씹고 쁼링 꽂힌 단어 몇 개에 급발진 밟아 대는 인간들 ↗또 많고. 음 근데 또 생각해 보니 유게서 단어 선정 꽤 신경 쓰는 편이긴 한데, 또또 생각해 보니 척수 반사적으로 말 뱉는 것도 무식한 짓인 건 마찬가지네
유게에서도 그런 사람 없는거 아님 유게 하면서 딴데 안하란 법 있는것도 아니고 난 유게 말고 가는데도 없는데 니네 사이트 가란 소리도 들어봄
근데 많이들 그렇게 생각들 할 듯
아무래도ㅋㅋㅋㅋㅋ 유게 연령층이 나이 좀 먹다보니 그런면도 없잖아 있지. 디시 초창기 시절 때 있다가 유게로 왔다는 사람들도 더러 보이니까ㅋㅋㅋㅋ 머어 다른 말로 하면 회사서 부장님 과장님 하는 양반들 유게서 하와와 여고생쨩 되고 시퍼요 하고 있는 꼴이긴 하다만ㅋㅋㅋㅋㅋㅋ
ㅇㅇ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모이는 거고 그런 사람들 오지 말란 것도 아니지. 나랑 안 맞는다고 다른 사람이랑 안 맞는 것도 아니니 걍 차단 박고 안 마주치면 장땡임ㅋㅋㅋㅋ
차단기능 참 잘 만든거 같음
ㅇㅇㄹㅇㅋㅋ
넌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철컥)
레알 그런 새끼들 은근 있음ㅋㅋㅋ 그야말로 '특정' 단어에 꽂혀서 부뢀발광;;; 과몰입이 게임 뿐만이 아닌 '그들'
말을 한다고 그쪽에서 들어주는게 아니라서, 포기하게 되더라.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니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피해 가는게 현명함
20대때도 알게 되긴 함 무식하고 그런 사람들 가정사가 어느정도 보이긴 함
나이 먹으면서 깨닫는 거 중에 분노보다 실망과 무시가 편하다는 점도 있더라.
내 나이 32 무례한 인간을 보면 그래 그렇게 살다가 뒤져라 라는 생각으로 무시하는 스킬을 얻게 됐지
상식적이지 않은놈한테 싸움걸면 상식적이지 않은일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무례한 인간을 무시하고 살수 있으면 좋긴한데 꼭 결과를 내야할 상황이 많이 찾아옴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으니 무식하게 내가 옳다고 우겨서 사람 미치게 만듬
저거 맞다. 얼굴한번 본적없는데 다짜고짜 욕박고 시작하는 유게문화도 바뀌면 좋겠다 진짜.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조심해야할듯
무식한 인간이랑 싸워봤자 지가 뭔잘못인지도 모를정도로 무식이라 나만 시간낭비
그 무례함이 나에게 정면으로 해악을 끼친다면 가능한 한 맞서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살아가면서 그렇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으니..
나는 내 나이대보단 그 무례를 저지르는 상대의 나이에 따라 저렇게 반응함. 20대때는 아직 바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반박하고 30대부턴 그냥 이 새낀 평생 이렇게 살겠구나 싶어서 포기함.
근데 내 경험상 못배우고 무식해서 그런 인간도 있지만, 좋은 학교 나오고 배웠는데 불구하고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인간들도 종종 있어
상대방이 당신에게 무례하다면 힘이나 돈이 부족하지 않은지 생각해봅시다.
어차피 반박하고 ㅈㄹ해봤자 무식해서 듣는척도 안하고 눈앞에서만 듣는척하고 다른곳에서 또 하거든 ㅋㅋ
50대이상에게 딜 ㅈㄴ쎄게들어가는 말이 하나 있는데 "못배워먹어그런가" 말임 외모 재력 이런건 나이먹으면 무덤덤해지는데 이건 끝까지 열등감으로남음
루리웹-9579757193
고집,아집,타성에 젖음 절대 못고쳐요 그런 사람들 그냥 빨리 죽어없어져 버리는게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
나이가 들면서 같이 화내지 않고 엿 먹게 하거나 유도리 있게 처리하는 게 능수능란 해졌다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