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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중2병과 광기의 총집합이야 진짜
무능해도 인망은 좋았나벼
미국이 동맹국에 절대 안파는 SR-71 전략정찰기를 공수해준거 보면 헬싱 세계관 사람들이 괴물이여서 그렀지 저 아재도 엄청 능력자임.
인간찬가 아카드도 안데르센 디게 좋게봤는데 인간을 포기해버려서 아쉽...
괴물을 이기는건 인간 안데르센이 신의 괴물이 되자 슬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지
자신 능력의 한계를 알고 능력있는 자에게 일 맡기는 거보면 지휘관으로 능력은 충분함
저건 정보 왜곡입니다. 인테그라 : 덤벼드는 나치를 닥치는 대로 모조리 찢어발겨 해치워버린 말 그대로 영국 무쌍이라고나 할까요. 다가오는 적을 끝에서부터 두동강내더니, 최후엔 온몸에 폭탄을 감고 적의 공중전함 전부를 날려버렸습니다. 영국의 수호신님이시죠.. 라는 증언이 있습니다.
자기 부하들이 알아서 조직 굴러가게 만드는것도 능력이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거니.
주제는 모르겠지만 여경과 인테그라는 처녀인건 알아요!
무능했으면 인재가 모이질 않음
진짜 ↗간지다...
무능해도 인망은 좋았나벼
루리웹-6564334379
미국이 동맹국에 절대 안파는 SR-71 전략정찰기를 공수해준거 보면 헬싱 세계관 사람들이 괴물이여서 그렀지 저 아재도 엄청 능력자임.
루리웹-6564334379
무능했으면 인재가 모이질 않음
llllllllllllllli
자기 부하들이 알아서 조직 굴러가게 만드는것도 능력이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거니.
루리웹-6564334379
자신 능력의 한계를 알고 능력있는 자에게 일 맡기는 거보면 지휘관으로 능력은 충분함
배신자 의혹이 있던 시기에 본인 스스로도 이야기 하기를 "난 무능하지만 비겁하지는 않아!" 라고 공언하자 주변에서 다들 수긍하는 인물
유능함 인망좋음 인간 중 최강이라 무쌍도 찍음
무능 : 블랙버드 공수해옴. 그거 작살난거 커버도 쳐줌
배신자 있다고 의심할때도 제껴놓고보지않았나
ㅇㅇ 제낀 이유도 말 그대로 "그 친구 무능해 보이긴 해도 배신할 놈은 절대 아님"이란 신뢰가 있어서란 식이었음
리더라는 건 일을 잘하는게 아님. 각자 개성있는 조직원들을 마찰 없고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해 적재적소 배치하여 팀을 잘 굴러가게 만드는게 중요하지. 리더가 능력만 좋으면 팀 절대 못 굴러가. 물론 둘다 없으면 더 답 없고
철인 수준의 완저무결한 리더라고 한들 그 한계점이 명확함. 실무진들도 리더에게만 의지하느라 무능력해 지기도 함. "지금 상황이 이렇지만 리더라면 어떻게든 다 해주실 것이야." 그러다 그런 노력과 단련의 영역을 뛰어넘은 굉장한 인물 죽는다면? 그의 후임이 선임만 못 할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폐급이라면...?
소시오패스에가까운 아일란드경 조차 배신하느니 자결할 남자라 평함
친구들이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고 해주는 남자
앞으로 나서지 않는 매니징형 관리자 흑히 말하는 뒤에서 고민상담 잘 해주고 각자의 능력을 잘 키워 주는 타입의 사람이죠 무능해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보면 뒷처리 잘 해주는 타입이죠
딱 그거지 "나 정말 멋없는 인생을 살았구나. 그래도 부끄럽게 살진 않았어!"
오히려 서포트라는 시점에선 이 인간보다 뛰어난 사람 없음 당시 최신기라서 절대로 안줄 기밀 덩어리를 공수해오거나 하는 광장한 분임
ㅇㅇ 그래서 세종이 다 할줄 아는데도 왠만해선 신하들에게 맡길려고 하는 게 그런 거… 신하가 일 못하면 다독이고 갈구면서 이끌고 가걸랑. 혼자 다 하면 당장은 문제 해결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본인이 사라지면 해줄 수 있는 실무진이 사라지는거니까 전문 영역을 각자 분리해 만들어서 굴릴려고 엄청 노력 했거든. 능력 좋은 사람이 일처리 다하면 당장은 문제가 안되는데 그 사람이 빠지면 해당 조직은 오합지졸이 됨. 조직은 사람 의존적이 되야 하면 안되고 시스템에 맞게 굴려야지 최고의 효율은 안나더라도 최악의 상황은 안 빠져. 그것도 바라본건지 시황제 처럼 본인이 다 처리 하고 보고 받는 식이 아닌 능력 좋고 각자의 최고 장점에 맞는 보직에 적재적소에 넣어 활용하신것도 모자라 그 자리에 일도 왠만해선 다 알고 계셨지. 세종만 보더라도 리더는 혼자 잘하면 안되. 인사 배치와 장단점 파악도 잘해야 함.
그런 의미에서 정조는 그게 단점이었던 것 같음. 신하들이 정조 사후에 갈피를 못 잡는다는 느낌이 들 지경이었으니... 물론 세종도 자기 큰형님이나 둘째 자식농사라든가 맏며느리라든가 흠결은 있지만...
인간찬가 아카드도 안데르센 디게 좋게봤는데 인간을 포기해버려서 아쉽...
무지성 탑신병자와 무한버프받은 원딜러
근데 말이 인간찬가지 괴물딱지 잡는건 같은 괴물이 제일쉽긴함 ㅋㅋㅋ
괴물을 이기는건 인간 안데르센이 신의 괴물이 되자 슬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지
안데르센을 보며 '반 헬싱'을 떠올리며 '적수'라 인정하던 아카드가 처음으로 그에게 실망하고 정색하는 장면이었지.
근데 다시보면 이새끼도 결국 ↗될일없으니까 입으로 비틱질 존나함ㅋㅋㅋㅋㅋㅋ 작중에서 그나마 ↗될거같은 건 슈뢰딩거의 고양이 딱 한번뿐이고 그것마저 인간의 힘이 아님
그것도 결국엔 내면에 있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존재'를 죄다 없애는 걸로 해결. 그래도 빡세긴 했는지 몇십년 걸렸지만.
지금보면 좀만 생각해보면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뭐 완결난거에 토달아봐야 ㅋㅋㅋㅋㅋㅋ
저건 중2병과 광기의 총집합이야 진짜
헬싱에 주제가 있었다니
처음봤을땐 나도 안보이더라ㅋㅋㅋ 두번째부터 보임.
글쎄? 몇번을 봐도 일관된 주제의식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장면의 임팩트를 중심하는 작품인거 같던데.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님. 나도 좋아해
그때 그때 장면을 멋있게 하는게 중심이긴한데 주제의식도있긴함.
???:그러니 헬기와 폭발물 예산을 늘려주십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64703831
주제는 모르겠지만 여경과 인테그라는 처녀인건 알아요!
루리웹-8164703831
괴물을잡는건 인간?
루리웹-8164703831
'인간찬가'적인 느낌
루리웹-8164703831
인간찬가
루리웹-8164703831
보면 계속 얘기하는게 괴물을 잡는건 인간이여야 한다 괴물과 괴물은 서로 이길 수가 없다였나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카드도 괴물을 잡아야되는건 인간이여야 한다 라고 말함
아카드가 저걸 봤으면 최후의대대는 순삭이였을텐데
그는 무능하지만 남자중의 남자였다
저건 정보 왜곡입니다. 인테그라 : 덤벼드는 나치를 닥치는 대로 모조리 찢어발겨 해치워버린 말 그대로 영국 무쌍이라고나 할까요. 다가오는 적을 끝에서부터 두동강내더니, 최후엔 온몸에 폭탄을 감고 적의 공중전함 전부를 날려버렸습니다. 영국의 수호신님이시죠.. 라는 증언이 있습니다.
인테그라 : 이 왼쪽눈도 거기에 휘말려 잃었습니다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군..
그러니 펜우드 경을 기리는 신형 헬기 대금 부탁드립니다.
아카드가 보면 죽는거 내버려두면서도 엄청 높게 평가할듯
저 마지막 말이 너무 간지남. 흡혈귀 돌격부대를 말한마디로 죽음에 애걸하는 겁쟁이 집단으로 떨어뜨려버림.
심지어 버튼 못 누르게 할려고 총으로 쐈는데도 고통을 참아내며 눌러버림
? 헬싱 주제는 모든 여캐는 빽보지다 아닌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저는 찬성이요 !!
그건 저 세계의 상식같은거라서
생각해보니 친구들이 나를 기억해줄 때 그는 사나이 중 사나이였다 라고 말해줄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
괴물을 쓰러뜨리는건 언제나 인간이다에 걸맞는 인물
인테그라가 저분 자식에게 좋게 말해주는거보면 성공한 인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