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기부용 도네를 빼돌리거나 하진 않겠지만,
원래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기업은 자의든 타의든, 기업 이미지 홍보든 사회 복지든 간에 기부 활동을 안할 순 없음.
근데 이걸 주마다 몇백씩 기부금을 땡겨오고, 덤으로 회사 이미지도 친근하게 홍보해주는데,
원래는 회사 수익에서 떼서 해야되는 기부를 정기적으로 도네받아서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는건, 회사입장에서 사실상 수익이나 다름없는거임.
명목상으로 도네에선 떼주진 않겠지만, 이래저래 인센티브가 없진 않을거 같음.
이론상으론 도네는 기부니 남는게 없지만, 기업이 어짜피 해야될 자선 사업을 생각하면 사실은 남는게 있는거지.
별걸 다 궁예하는구나 ㅋㅋ
계약서 쓰는사람만 알고있겠지 내생각에도 성과금개념일지 아님 그냥보너스 개냠일지는 몰라도 받긴 받을듯
적어도 mk2가 복귀 가능했던건 mk3가 판을 만들어준게 크다 보는데, 그런거 보면 mk3의 입지가 우리가 보는 거 이상으로 스마게에서 엄청나게 클 수도 있음. 오죽하면 직원들 지나가다 세아랑 마주치면 오 세아'님' 하고 마치 여신처럼 취급한다던데.
계약서 쓰는사람만 알고있겠지 내생각에도 성과금개념일지 아님 그냥보너스 개냠일지는 몰라도 받긴 받을듯
적어도 mk2가 복귀 가능했던건 mk3가 판을 만들어준게 크다 보는데, 그런거 보면 mk3의 입지가 우리가 보는 거 이상으로 스마게에서 엄청나게 클 수도 있음. 오죽하면 직원들 지나가다 세아랑 마주치면 오 세아'님' 하고 마치 여신처럼 취급한다던데.
일단 아는사람만 아는 개같은운영의 스마게에서 세아의 스마게로 바뀌고 로아가 빵터져줬으니 스마게에서는 복덩이나 여신님 취급할듯 ㅋㅋ
회사 입장에선 도네보다는 청자수랑 구독자를 중요시하지 않을까
다 중요하겠지.
별걸 다 궁예하는구나 ㅋㅋ